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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山 편지610] 자연과 말씀

北山편지채희동 최완택............... 조회 수 2683 추천 수 0 2007.04.11 18:17:01
.........
출처 :  
육필로 쓰는 최완택목사의 민들레이야기 중에서
2006년 8.27  제610호  

시편 19편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그 훌륭한 솜씨를 일러 줍니다.
낮은 낮에게 그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그 지식을 알려 줍니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온 세상 땅 끝까지 번져 갑니다.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이
신나게 치닫는 용사와 같이
하늘 이 끝에서 나와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아무것도 그 열기를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사람에게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법도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네.
주님은 교훈은 올발라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사람의 눈을 밝혀 주네.
주님의 말씀은 순수해서
영원토록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님의 법령은 참되어
한결같이 의로우네.
금보다, 많은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당신의 종이 그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고
그대로 살면 후한 상을 받겠거늘
어느 누가 자기 잘못을 낱낱이 깨닫겠습니까?
숨겨진 잘못에서 (모르고 짓는 죄에서) 저를 깨끗하게
씻어 주십시오.
일부러 범죄할까, 이 몸 막아 주시고
죄의 손아귀에 잡힐까, 날 지켜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모든 끔찍한 죄악을 벗어버리고
온전히 깨끗하게 되겠습니다.

내 반석, 내 구원자이신 주님,
내 마음의 생가과 내 입의 말이
언제나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이 시 「자연과 말씀」은 시편 19편을 공동번역을 중심으로 해서 개역, 새번역, 천주교번역을 참고하여 옮겨 쓴 것이다,
이 시의 주제는 자연(1-6절)과 말씀(7-10절)으로 되어 있고, 자연과 말씀 앞에서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참된 인간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결단의 기도(11-14절)가 있다.
자연은 인간이 하느님을 섬기고 인간을 복되게 살게 하는 존재이고, 말씀은 인간을 깨우치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자연과 말씀, 이 둘은 하느님이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참된 인간이 되게 하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연은 하느님의 창조세계이고 인간도 그 안에 속한다, 말씀은 곧 하느님이시다.(요한복음 1장 1절).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피조물은 하느님이다.”라고 말했다.
즉 “피조물이 하느님을 드러내는 곳에서 하느님은 하느님이 되신다.” 참 놀라운 통찰이다.

하느님의 창조의 세계에 사는 우리 인간은 해 아래서 살고 있다.
해 아래서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모든 피조물들과 평화롭게 사는 길은 무엇인가?
해 아래 자연 속에 살면서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에서 벗어나 자유롭기 위하여 항상 자연 속에 깃들어 계시는 하느님을 새롭게 살펴 볼 일이다. 그리고 내 마음의 생각과 내 입의 말 그리고 내 손, 발의 행동이 언제나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것인지를 언제나 살필 일이다.
“내 반석,  내 구원자이신 주님,/ 내 마음의 생각과 내 입의 말이 언제나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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