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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491 추천 수 0 2015.01.05 2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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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3:8-13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4.7.27 주일설교 http://charmsarang.onmam.com/ 참사랑교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3:8-13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 받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되면 다른 것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되면 우리의 모든 것에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많은 일들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해야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롬14:23하)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을 때, 그들에게는 두려움과 불안감과 수치와 비참함이 엄습해왔습니다. 사탄이 약속했던 황홀하고 엄청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는 대신, 그들은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던 것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그들을 당장에 멸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한 그들을 멸하시고 얼마든지 새로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돌아보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아직도 훌륭한 점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타락한 이후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 하나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그것은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구원하신 것 역시 우리에게 그럴만한 무엇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전에도 여러 번 이 소리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이 소리가 두려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겁먹은 표정으로 동산나무 사이에 숨어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8절)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고 온전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변해버렸습니다.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대신 그분을 피하여 숨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 결과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하게 임재하십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히 찾아오십니다.

예배하는 이 시간 당신은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있습니까? 이 시간 당신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해지고, 당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격과 기쁨이 충만합니까? 어떤 문제를 안고 있다 해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안심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까? 이제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로 굳게 결단하고 있습니까? 나의 모든 삶을 다 바쳐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각오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강하게 임재하고 계신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 시간에 마음이 편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심령이 병들었다는 표시입니다. 마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오시는 소리를 듣고, 두렵고 부끄럽고 부담스러워 나무 사이에 숨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예배 시간에 누군가 키 큰 사람 뒤에 숨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숨지 말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해결 받지 못한 죄가 있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심령을 고치시고 은혜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충만하게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만난 감격과 은혜로 크게 기뻐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후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기 위해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동산에 하나님께서 오시는 소리를 듣고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헛되고 소용없는 짓들이었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엮은 치마가 그들의 부끄러운 것을 가려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금방 말라 부서져 버리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이 하나님을 피하여 숨은 것 역시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피하여 숨을 수 없습니다.

시편 139:7-12을 봅시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9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담을 부르시고 그를 찾으신 것은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모르셔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신 것은 그를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시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고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질문은 그들의 실상을 깨우치시고 그들의 양심을 일깨우시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담의 대답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아와 그를 부르셨을 때, 아담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10절)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담과 하와는 이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그것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원인에 대하여 아담은 매우 엉뚱하고 정직하지 못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벌거벗은 것 때문에 두려워서 숨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느 성도에게 문제가 생겨서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정직하게 그 문제를 내놓고 해결 받으려고 하지 않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딴전을 부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도 정말 기도해야 할 문제는 제쳐두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만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아담에게 정말 중요한 문제는 벌거벗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열매를 먹고 범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딴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건강입니까? 직장입니까? 돈입니까? 물론 중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내 영혼이 죄로 인하여 어두워진 것,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믿음에 바로 서 있지 못한 것, 성령 충만하지 못한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어야 다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딴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권면할 때 딴전을 부리지 마십시오. 겸손하고 정직하게 내 죄와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고치시고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행위를 다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딴전을 부리자 다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11절) 지금까지 그들이 벗고 지냈는데, 그것이 지금 왜 문제가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된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죄 때문이었습니다. 무슨 죄 때문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금하신 열매를 따먹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직하게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시는데도 숨기고 있는 죄는 없습니까? 그것은 얼마나 어리석고,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입니까? 끝까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죄의 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내놓는 사람은 사유의 은총을 입게 될 것입니다.

 

아담의 변명

아담은 더 이상 죄를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죄를 고백했습니다.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2절) 아담은 죄를 고백했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은 하와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데려다주셨을 때 아담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와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바로 그 여자 때문에 죄를 짓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여자가 충동질하지 않았더라면 자기는 결코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더 나아가서 아담은 그 여자를 만들어 함께 살게 하신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만드시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죄가 분명하게 드러났는데도 회개하지 않았고, 변명하고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했습니다.

 

남자의 책임

하와가 먼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먼저 책임을 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분명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아담이 이 명령을 받았을 때 하와는 아직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하와는 아담으로부터 하나님의 이 금지명령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은 책임은 우선적으로 아담에게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책임자로 세우셨기 때문에,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아담의 책임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와가 한 일에 대해서 아담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아담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하나님께 데리고 와서 해결을 받았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범죄한 후에도 이렇게 변명하고 책임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회개하지 않고 하와에게, 심지어는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아담에게 책임을 물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자가 잘못한 것은 먼저 남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잘못한 것까지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여자가 잘못했을 때 남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그런데 많은 남자들이 여자가 잘못했다고 핀잔을 주고,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이혼까지 합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남편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비록 아내가 잘못했을지라도, 자기 책임인 줄 알고 감싸주고 보호해주는 남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변명하지 말고 회개하라.

하나님께서 이제 하와에게 책임을 물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13상) 변명하며 책임을 전가하기는 하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3하)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셨고, 그 뱀을 자기와 만나게 하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남자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하와에게는 책임이 없겠습니까? 하와는 마땅히 자기가 먼저 선악과를 따먹은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애통하며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정직하게 고백했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짓고도 죄를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면서도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사회가 악하고 부패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변명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죄를 짓고도 인정할 줄 모르며, 죄를 짓고도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죄를 해결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변명하고 책임을 전가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덮어두고 숨기려 해서는 결코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를 해결 받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와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 죄를 씻기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축복하십니다(요일1:9). 어떤 죄든지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진실되게 회개하여 해결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만나는 감격과 기쁨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예배하는 이 시간 당신의 마음이 은혜로 충만하며 새로운 결단으로 뜨겁습니까? 예배시간에,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할 때,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시간 혹시 불편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있지는 않습니까?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이며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변명하거나 회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내어놓고 회개하는 성도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사하시고 축복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회개하고 사유의 은총과 회복의 은혜를 힘입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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