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31;1-9 사랑받는 비결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는 비결은  

①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②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③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④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⑤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든다.

⑥의지가 되어 준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⑦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⑧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⑨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우리도 

누구와 있든지 어디서 무엇을 해도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애굽을 의지하는 유다의 불신에 대해 심판하는 장으로

도움을 청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많은 병거를 믿고 기마병의 막강한 힘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이미 하신 말씀은 취소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악을 일삼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한 일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다.

애굽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며 군마도 고기덩이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과 언덕들을 보호하신다.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너희 각 사람이 너희 손으로 직접 은과 금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지었으나 그 날이 오면 그 우상을 다 내던져야 할 것이다.

앗수르가 칼에 쓰러지겠으나 사람의 칼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칼에 멸망하겠으나 인간의 칼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이 강제 노동을 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왕은 두려워서 달아나고, 겁에 질린 지휘관들은

부대기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다. 시온에 불을 가지고 계시며

예루살렘에 화덕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애굽과의 동맹은 재앙을 초래하는 일임을 말하여

유다가 애굽의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고, 곤경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앙모하지 않았고 애굽과의 동맹은 헛되다고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애굽의 말은 육체요 영이 아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손드시면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가 함께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호하고 구원하실 것인데 식물을 움켜쥔 사자와 같이

보호하실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둥지 속의 새끼를 보살피는 것같이

보호하실 것이며 대적의 칼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회개해야 하고 우상을 던져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던

앗수르가 도망할 것임을 말하며 예루살렘을 침공한 앗수르의 군대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예루살렘에서 패퇴할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든지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우리가 사랑받는 비결일까 본문서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말을 의지하고 수많은 전차와 강한 기병대를 믿으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의지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셔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신 말씀을 거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악한 백성과 싸우시며,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는 백성과 싸우신다.

애굽 사람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도 한낮

짐승에 불과할 뿐 영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팔을 펴시면,

돕는 사람이나 도움받는 사람이나 모두 넘어지고 쓰러져 망하고 만다.

즉 유다가 앗수르의 침략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하는 유다의 죄악에 대해 책망하며 재앙을 경고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그렇게 하시므로 사랑받으시기 랍니다.

시115;11-13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오 너희 방패시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우리도

세상의 힘을 도움받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실천하여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에스더는

하만이 모르드개와 유다인들을 죽일려고 할 때 모르드개의 부탁을 받고

3일을 금식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왕 앞에 나갔더니 왕이 금홀을 내밀어 소원을 들어주며 왕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잔치를 베풀테니 오셔서 잡수시라고 해서 2번째 잔치에서 하만이 죽일려고 한다고

왕에게 고발하자 하만이 도리어 죽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인 줄 알고

실천하여 사랑을 받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이 우리가 사랑받는 비결일까

두 번째로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사자나 새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수많은 목자들이 무리를 지어 몰려오더라도 사자는 그들이

외치는 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들이 소리를 질러도 놀라지 않는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내려오셔서 시온 산 위에서 싸우실 것이다.

새가 날개를 치며 둥지를 지키듯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키실 것이다.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다.

예루살렘을 넘어와서 구하실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강림하여 대신 싸우셔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사자를 예로 들면서 목자들 앞에서 놀라지 않은 것같이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라며 놀라지 말라고 약속하신다.

우리도

세상 것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룻2;12-13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이 가로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시녀의 하나와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우리도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왕궁에서 쓸 소년들을 데려와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쓸 것을 줘서 3년을 기르게 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고

뜻을 정하여 진미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10일 동안 기한을 줘서 채식을 먹게 하여 처분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것이 우리가 사랑받는 비결일까

세 번째로 하나님께 회개를 실천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너희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반역했던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 날이 오면, 너희가 직접 손으로 만든 금 우상과 은 형상들을

다시는 섬기지 말아야 한다. 우상을 만든 것은 분명히 너희의 죄다.

앗수르가 망하겠으나, 사람의 칼로 망하지 않는다.

내 칼을 피해 앗수르 사람들이 도망하며,

앗수르의 젊은이들은 사로잡혀 노예가 될 것이다.

지휘관들도 내 전투 깃발을 보면 겁에 질려서 도망칠 것이다.

예루살렘의 타오르는 불꽃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이스라엘 자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신앙을 개혁하라 촉구하시며

진노의 불이 예루살렘에 있어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지고

장정들은 복역자가 되어 멸망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회개를 실천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우리도

하나님께 회개를 실천하여 죄사함을 얻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식과 재산과 종과 몸을 치시고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말에 7일 간은 견디지만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불평합니다.

처음에는 엘리바스 빌닷과 소발의 말에는 달랑거리지만

엘리후에게는 말을 하지 못하고 하나님께는 회개하며

할 말이 없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곱절의 축복을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를 실천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임을 알고 그렇게 실천하여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왜라고 하면 사랑받지 못하고 어떻게 라고 해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사랑을 받는 자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서 살고 의식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것이 우리가 사랑받는 비결일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보호를 의지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이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회개를 실천하는 것이 사랑받는 비결이니

그것을 실천하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