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잠6:16-19 |
---|---|
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7가지 큰 죄
본문: 잠언6: 16- 19절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영국의 황태자가 죄인들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을 시찰하게 되었습니다. 황태자를 만난 죄인들은 하나같이 억울하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모두 억울한 사람을 잡아 가둔 게 틀림없었습니다. 황태자는 실망했습니다. 마지막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가 『무슨 죄로 들어 왔느냐』는 황태자의 질문에 『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를 짓고 들어와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황태자가 『그 중 가장 무거운 죄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죄수는 대답하기를 『그리스도를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였다』는 것이었습니다. 황태자가 그 죄인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모르는 큰 죄인이었소.』 황태자는 북받치는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황태자는 그 죄인을 곧 석방시켜 자신의 비서로 삼았습니다. 루소는 말하기를 『과실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 회개치 아니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 있는 자는 항상 자기를 쳐서 주님 앞에 회개하고 복종시켜야 할 것입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됨을 면하라』(히3:13)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입니까?
로마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무지』가 죄 가운데 가장 큰 죄라고 말했습니다.
불교에서는 탐욕이 가장 큰 죄라고 하여 세상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산속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교에서는 불효가 가장 큰 죄라고 말합니다. 공자는 세상에는 3,000가지 죄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악한 것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희랍에는 교만이 큰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살인죄 즉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모르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바로 큰 죄입니다. 십계명중 가장 큰 죄는 우상숭배입니다.
죄란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구약에는 613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모세의 십계명에서 10개로 축약되고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두 가지로 압축되었으니 곧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마 22:37) 인데 이것을 다시 한 말로 줄이면 『사랑』입니다.
구약 613개 율법을 엑기스를 뽑아 정제하면 한 덩어리 『사랑』만이 남습니다. 그럼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죄보다 더 큰 죄가 없습니다. 하라 한 것을 하지 않았으니 이는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것이며 죄의 본질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았으므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 즉 대장격인 죄로 ① 교만 ② 거짓(위선) ③ 시기심. 질투 ④ 탐욕(우상숭배) ⑤ 원망, 분노(화냄) ⑥ 정욕(음행) ⑦ 나태(게으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1. 교만
일곱 가지 죄목 중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교만인데, 이는 교만이 모든 죄의 근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도 예전에는 천사였는데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교만한 생각 때문에 쫓겨났다고 전합니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삼하 22:28)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시119:69)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1:2)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 보다 나으니라.』(잠16:18, 19)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잠21:4)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 5-6)
2. 거짓, 위선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 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시101: 7)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잠6:19)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12:22)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잠14: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잠19:5)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잠21:2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23:27, 28)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13:22)
<질문> 성경에 거짓말하다 죽은 사람이 누구라고 했지요? 아나니아와 삽비라. 그리고 아간이 있지요.
3. 시기심, 질투
성경상에 나타난 시기와 질투의 사례 몇 가지를 보면
1) 가인이 동생 아벨의 재물은 하나님이 열납하셨으나 자기의 재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지 시기함으로 아벨을 죽입니다.(창4:3-8)
2)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여종 하갈이 먼저 잉태하여 자기를 멸시하자 이를 시기하여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결국 도망하게 됩니다.(창16:4-6)
3) 야곱의 처 라헬과 레아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므로 여종들을 야곱과 동침하게 만듭니다.(창30:1- 15)
4) 요셉의 형들이 아비가 요셉을 그들보다 더 사랑함을 알고 시기하여 애굽의 종으로 팔아버립니다.(창37:4- 11)
5) 사울이『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는 여인들의 소리를 듣고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고자 합니다.(삼상18: 7,8)
6) 바벨론의 방백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죽이고자 합니다.(단6:3,4)
7)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십자가에 못박도록 고소합니다.(막15:9,10)
8) 유대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시기로 비방하고 핍박합니다.(행13:45, 행17:5)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욥5:2)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14:30)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아8:6)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마27: 18)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막7:22)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롬1:2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행7:9 - 10)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딤전6: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약3:14- 16)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 19-21)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5: 26)
4. 탐욕, 우상숭배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시119:36)
『무지한 치리자는 포악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잠28:16)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전7:7)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눅12:15)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전10:14)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갈5: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엡5:3)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22:15)
5. 원망, 분노(화냄)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잠23:2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10: 7-10)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나며』(빌2:14-15)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약5:9)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유1:16)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편37: 8)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잠7:9)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12:16)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잠 14:17)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잠15:18)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은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19:11)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1:19)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잠29:22)
『너는 조급하게 분노하지 마라.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슴에 머무는 것이다.』(전7:9)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20)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6. 정욕, 음행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7)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4)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고전5:1)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엡5: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살전4:3-5)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벧후2:18)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1서2:16)
7. 게으름, 나태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6:6)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15: 19)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잠19:2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잠20:4)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잠22:13)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25:26)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3:10)
찬송가 282장 (통 339장)『큰 죄에 빠진 날 위해』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1.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2. 내 죄를 씻는 능력은
주 보혈 밖에 없도다
정하게 되기 원하여 주께로 거저 갑니다
3. 큰 죄악 씻기 원하나
내 힘이 항상 약하니
보혈의 공로 믿고서 주께로 거저 갑니다
4. 내 죄가 심히 무거워
구하여 줄 이 없으니
내 의심 떨쳐 버리고 주께로 거저 갑니다
5. 죄용서 하여 주시고
내 마음 위로하심을
나 항상 믿고 고마와 주께로 거저 갑니다
6. 주 예수 베푼 사랑이
한없이 크고 넓으니
내 뜻을 모두 버리고 주께로 거저 갑니다 아-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죄의 유혹이 언제나 도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벧전5:8)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쫓지 말라.』(잠1:10)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엡4:22) 또한 주님께서는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의 무서움을 알고 죄의 유혹을 거절하는 결단을 내리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우리 성도들 모두가 세상의 불의한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고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의 크고 작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교만과 음란과 거짓과 탐심과 시기와 나태와 분노의 마음에서 멀어지게 하소서.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를 현혹시키며 달콤하게 다가올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과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jesuskorea, http://blog.naver.com/allcome)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