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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건강] 구연산에 대하여

정치건강취미 이부경............... 조회 수 11641 추천 수 0 2007.10.20 1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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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ym4206/12417626

넓적넓적한 두드러기가 심한 가려움증과 진물을 동반하면서 전신에 퍼져나갔다. 삼복의 무더위에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던 터에 더하여 이런 달갑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것은 어느 해 여름 내 아내가 겪었던 고통의 일면이었다. 내가 살고있던 시내의 유명 약국과 병원을 다 찾아다녔어도 고치지를 못했다. 어느 병원이나 약국이든 처음부터 못 고친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무작정 주사와 약만을 투여한 결과 나중에는 약물중독으로 제2, 제3의 부작용이 생겼을 뿐 끝내 고치지 못하고 말았다.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다니다 환자 스스로 지쳐 제풀에 떨어져 나갈 때까지 또박또박 돈만 따먹고 있는 실정이었다. 헛돈을 따먹어도 그들은 탈이 안난다. 국가에서 용인(容認)받은 자격이 있어 그런가?

내가 다니는 교회의 어느 여전도 회장이 똑같은 증상으로 2년여를 그 시내의 병원과 약국을 모조리 찾아 좋다는 주사와 약을 다 써봤어도 헛일이었고,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해준 약 때문에 부작용만 났을 뿐 그분도 헛돈만 썼다는 하소연이다.

병원 의사들은 이런 환자가 나타나면 제일 겁을 집어먹더라는 얘기까지 곁들인다. 고쳐준다 해놓고 끝내 고칠 수 없었으니 의사들도 겁이 날 수밖에 …. 원인을 모르면 고치기 어려운 것이 병인데 두드러기의 발생 원인을 모르고 고쳐준다 덤벼드는 의사들의 용기에 감탄할 뿐이었다.

나는 그 여전도 회장의 얘기를 새겨듣고 그것이 이상체질에서 오는 생리적 병임을 판단하고 아내의 치료에 덤벼들었다. 내가 오랜 기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구연산을 강하게 먹여보았다. 3일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었다.

그 후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돼지고기·닭고기가 원흉인 것을 알아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돼지고기·닭고기가 두드러기 발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알레르기성 체질을 구연산으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다.

식초가 건강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이를 먹기 시작하였고, 후에 구연산은 식초의 3배 효과가 있다는 얘기에 그쪽으로 입맛을 돌렸다.

구연산을 먹고 2~3시간만 지나면 노랗고 탁하게 나오던 소변이 수돗물같이 맑아짐을 몸소 체험해 오고 있다. 이것은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신선하고 활발해진다는 사실이며 방광이 좋아진다는 증거라 믿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늘 방광 이상에 대한 자각증(自覺症)이 있어 온 터이나 이것을 장복하고부터는 방광염 증세도 완전히 가셨다.

또 20년 전에 앓았던 담낭(膽囊)에 기름기만 들어가면 심한 통증이 있어 왔는데 이제는 비계덩어리를 먹어대도 아무렇지도 않다. 또 피로감도 사그라졌다. 내 건강에는 구연산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손바닥·발바닥·손톱 밑에 생기는 무좀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몽땅 구연산으로 고치게 해줬다.

여드름도 구연산으로 마사지를 하니 맥을 못추게 됨도 알아냈고, 겨드랑 밑의 심한 냄새도 구연산으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도 했다. 신장병으로 몸이 퉁퉁 부어오른 사람의 부종(浮腫)도 말끔히 가시게 해줬다. 이토록 신기하고 좋은 치료제를 왜 이제까지 덮어두고 세상에 알리지 않았을까. 옛부터 식초는 불로장수의 신약(神藥)이라 했거늘…, 하물며 구연산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

사람의 간장은 30~40대 이후부터는 그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축적된다. 이때 피로를 쫓는 것이 구연산이다. 또 구연산을 먹으면 체내 유용세균(有用細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생체(生體)속의 각종 효소의 활성이 배가(倍加)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사람이 피로해지는 것은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몸이 무거워지고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통의 원인이 된다는 ‘필민산’ 과 ‘유산’ 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이때 구연산을 먹으면 이들의 발생이 억제되어 근육은 부드러워지고 혈액은 맑아지고 대사기능이 순조로워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체내 노폐물의 대청소제로써 생리적 병을 말끔히 몰아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술을 마시게도 되고, 때로는 과음으로 간의 피로가 촉진되어 이것이 전신의 피로로 나타나게 된다.

피로가 쌓이면 간에 해가 있게 되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간암과 간경화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수가 허다한데, 술을 마신 후 구연산을 복용하면 간의 해독과 피로가 가시게 된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즐거운 음주의 중개자이고 애주가의 장수제가 된다 할 것이다.

물 반 컵에 티스푼으로 한 수저만 타서 1일 3~5회 가량 마시면 최상의 효과가 있게 된다. 공복(空腹)에도 좋으나 먹고 이상이 있을 때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많이 마셔도 부작용의 염려는 전혀 없다는 것도 첨기해 둔다.

그러면 구연산의 정체는 무엇일까?

레몬 또는 밀감 등의 과실속에 함유되어 있는 염기성(鹽基性)의 유기산(有機酸)으로서 옛날에는 이것을 과일에서 추출해서 청량음료나 식품첨가제로 사용해 왔으나, 근래에는 전분이나 전분박(澱粉粕)을 발효시켜 만들어내고 있다. 결정성(結晶性)의 백색 가루로 되어 있고 물에 잘 녹으며 이것을 청량음료 등에 첨가하면 상쾌한 맛을 낸다.

구조식(構造式)은 식초와 비슷한데 ‘카복실기’ 즉 COOH기가 식초의 3배가 붙어있으니 구연산은 3배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식초요법으로 건강을 지키던 사람은 구연산으로 바꾸면 3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 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만병 통치에 가까운 구연산을 왜 의사나 약사들이 권하지 않고 있었을까.

의과대학이나 약학대학에서 가르치지 않고 있으니 알 리가 없고 안다 해도 값싼 구연산으로 병을 고친다면 돈벌이도 안되어 간판을 다 뜯어내려야 할 판국이니 누가 그 바보 같은 짓을 한단 말인가.

때로는 내 자신도 이런 신비의 효능을 혼자만 알고 건강을 지탱하면 될 터인데 무엇 때문에 의학계의 눈총을 받아가며 욕을 먹는걸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애독자들에게만은 건강을 선사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이 글을 써보낸다.

건강은 행복의 원천이니 누구나 건강을 스스로 지켜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구연산은 실질적인 건강의 파수꾼이라 할 만하다.

나는 구연산을 복용한 지 이제 막 17년째에 들어서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구연산의 최장기 복용기록 보유자가 될 것도 같고 구연산의 신비성에 대하여 나만큼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 같다.

구연산의 신비한 효과에 대해서는 앞서도 설명했지만 이렇게 장기간 복용을 해오면서 불치병으로 허덕이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고 있으니 보람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나는 주변에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으로 오랜 세월 병원에 다니면서도 고치지 못하여 언제 이 병으로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보아오고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는 구연산을 복용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의 말을 믿고 따라준 사람 중에는 완치의 효과를 본 이들이 부지기수이나 내 말을 돌팔이 의사의 넋두리같이 받아들인 사람은 영영 고치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오고 있다.

또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의 관리소 여직원이 가슴과 목덜미, 그리고 얼굴에까지 좁쌀만한 돌출물이 생겨 몇 달간을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를 하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여직원에게 즉각 구연산을 복용토록 권유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피부질환을 그런 것으로 고쳐지느냐 하는 불신의 표정이 역력했으나, 나의 끈질긴 설득으로 복용을 시켜 10여 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게 함으로써 오랜 세월의 고통에서 해방을 시켜준 일이 있고, 또 같은 아파트 단지 내의 알레르기성 피부염 환자와 아토피성 피부질환자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해 줌으로써 구세주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50대 초반부터 노인성 피부질환인 검버섯이 손등과 얼굴의 일부에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 나도 늙었구나 하는 생각에 남모르게 고민이 생겨나기도 했으나, 구연산을 복용하고 나서부터는 검버섯이 더 생기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또 한번의 신비성을 느꼈다. 이런 면에서 구연산은 어느 보약이나 강장제보다도 차원 높은 건강식품임을 확신하고, 이런 실질적인 복용효과와 치료경험을 통하여 구연산의 복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립하여 건강유지와 질병치료를 위한 설명을 해오고 있다.

●구연산의 용법

1. 물 반컵(맥주컵) 정도에 구연산 분말 약 5g 가량을 타서 완전 용해시켜 복용한다.

2. 1일 3~5회 동일한 방법으로 타서 복용한다.

  치료용은 1일 5회 가량, 건강 유지용은 1~3회 가량.

3. 복용은 식전·식간·식후 어느때도 무관하지만 위가 나븐 경우는 식후가 좋다.

4. 식초같이 신맛이 나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극히 난처할 때는 우유나 꿀물·요구르트 등에     타서 복   용하여도 무방하고 잇몸이 취약한 사람은 빨대로 빨아 먹으면 편리하다.

5. 구연산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과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6. 식용 후 2~3시간 후의 소변 색이 대단히 맑아지는데 이는 그만큼 대사작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상 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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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mall.tistory.com/182

구연산칼륨 효능 골다공증 치료제
  
구연산칼륨 보충제가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견할 수 있을 만큼 골밀도(BMD)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바젤대학 의대의 레토 크라프 교수팀은 '미국 신장병학誌'(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11월호에 발표를 앞둔 논문에서 "구연산칼륨이 각종 식품의 산성(酸性)을 낮춰 그 같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크라프 교수는 "구연산칼륨이 다른 식품의 산성을 일부 낮춰주는 기전으로 골다공증 치료제에 못지 않게 골밀도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임이 입증된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칼륨은 체액과 혈압, 근육, 신경세포, 삼투압, 수분균형 등과 관련한 수소이온농도(pH)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미네랄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크라프 교수팀은 평균연령 59세의 폐경기 후 여성 161명을 충원한 뒤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이들은 골밀도가 낮게 나타나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하는 부류였다.

연구팀은 이들을 2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각각 알칼리를 함유한 30mEq 용량의 구연산칼륨 정제(錠劑) 또는 알칼리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같은 용량의 염화칼륨 보충제를 매일 섭취토록 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이중 엑스레이 흡수 계측기를 이용해 처음 연구 착수시점과 6개월 경과 후, 12개월이 경과되어 연구가 종료된 시점에서 각각 피험자들의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연구가 종료되었을 때 구연산칼륨을 섭취한 그룹은 요추골 내부의 골밀도가 처음보다 1% 정도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반면 염화칼륨을 섭취했던 그룹의 요추골 부위 골밀도는 오히려 1% 가량이 감소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구연산칼륨을 섭취한 그룹은 또 고관절·대퇴골 부위 등의 골밀도 역시 증가했을 뿐 아니라 소변을 통한 칼슘 배출량이 감소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칼슘 배출량이 감소했다는 것은 상당수의 칼슘이 골격 내부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크라프 교수는 "알칼리성 보충제에 속하는 구연산칼륨이 서구 스타일 식생활의 주류를 이루는 식품들의 높은 산성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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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empas.com/jarnet0116/11374285

피로야 가라 구연산  

우리가 먹는 신맛이 나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산이 함유돼 있다. 김치나 요구르트에는 젖산, 사과에는 사과산, 오렌지에는 구연산 등등. 물론 사과에는 사과산만, 오렌지에는 구연산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비율이 조금 더 높다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구연산은 일반 청량 음료나 드링크제 첨가물이 아니라 과일에 함유된 천연 산이라는 뜻인가? 딩동댕. 정답이다. 신맛이 강한 과일, 레몬·매실·귤·딸기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물론, 새콤한 과일에는 구연산만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사과산이나 주석산 같은 다른 유기산도 많이 함유돼 있지만, 매실이나 감귤류의 경우 단연코 구연산의 함유량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 또 하나! 분명 영양소는 아닌데 구연산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만약 구연산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한다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우리 몸에서 구연산이 부족할 때 한마디로 피로 해진다. 그래서 운동 후에 자주 찾는 각종 청량 음료나, 피로 회복제에 감초처럼 구연산이 사용되는 것이다.  


피로하다!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은 체내에 유산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근육 속에 유산이 쌓이게 되면 피로를 심하게 느끼고, 동작이 둔해진다. 단백질과 결합한 유산이 유산단백이 되어 세포나 혈관을 굳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구연산을 섭취하면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서 유산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되고,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키게 된다. 그래서 피로할 때 구연산이 함유된 청량 음료나,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먹고 나면 어느 정도 산뜻하고 개운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임신을 해서 입덧을 심하게 할 때도 신맛이 나는 레몬이나 매실, 오렌지 맛을 찾게 되는 것도 피로 회복을 요구하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영국의 생화학자 크레브스가 밝힌 TCA사이클, 즉 구연산 사이클 이론을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체는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서 단백질, 지방, 당질 등을 소화 흡수하고,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서 산화 환원되어 물과 탄산가스로 완전 연소된다. 그런데 만약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영양성분이 불완전 연소되면서 유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사람이 피로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유산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산이 체내에 축적되면 혈액이 산성화되고, 그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픈 등의 각종 피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구연산이 체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구연산은 그대로 흡수되어 대사가 되면서 유산을 제거해준다.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고, 피로를 유발하고, 알러지 등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는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완전 분해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한 운동을 한 후에 구연산이 함유된 청량 음료나 과일을 먹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구연산만을 따로 섭취하려고 애쓸 필요까지는 없다. 구연산은 각종 음료와 과일에 충분히 함유돼 있기 때문에 과일을 열심히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위궤양이나 위산과다 현상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구연산의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구연산의 효능
자, 그렇다면 구연산은 우리 몸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까? 앞서 말했듯이 구연산의 가장 큰 역할은 피로 회복 이다. 쥐를 기운이 탈진되도록 뛰게 한 다음 물만 먹인 쥐와 포도당, 유기산을 먹인 쥐를 비교했더니 회복력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한다. 물은 물론이고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그룹보다, 유기산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 회복이 가장 빨랐다고 한다.

구연산이 우리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산성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몸은 더욱 피로하다.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인체는 산성화되고 있고, 공해와 수질 오염, 스트레스가 그것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렇게 인체가 계속 산성화되면 피로가 쉽게 오고, 소화장애,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그럴 때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주면 산성화되어 가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질이 산성화되면 인체를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칼슘이다.

문제는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구연산과 결합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임신 초기 많은 임신부들이 너도 나도 신맛이 나는 과일을 찾는 것 역시, 칼슘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구연산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구연산은 식품의 이상 발효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한 생성물과 반응해서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해독 효과도 있다. 장 속의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주어 내장운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늘 아래 도리가 묵직한 만성 변비가 있는 분들은 구연산 풍부한 과일 섭취에 매달려볼 일이다.

숨어있는 천연 구연산.
신맛이 나는 과일의 경우 일단 구연산이 함유돼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은 아니겠지만, 단연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이 매실이다. 신맛이 강한 식품은 산성이 아닐까 오해할 수도 있지만,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몸이 산성화되어 가는 현대인의 경우 매실을 많이 먹어주면 산성화되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

드라마 허준 이후 매실의 열풍이 일었지만, 현대인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매실의 간 기능 향상 능력이나 해독 작용 등은 술과 담배 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이 간.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물론,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도 당연히 효력을 발휘한. 그리고, 소화불량이나 배탈 등에도 좋다.

매실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켜 소화 불량에 효능을 보이고, 각종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서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못생겼지만, 향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모과에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모과를 보면 네 번 놀란다는 옛말이 있다. 일단 못생겨서 놀라고, 그윽한 향기에 놀라고, 그 떫은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뛰어난 효능에 놀란다는 것이다. 생김새와는 달리 그 향과 효능이 뛰어난 모과 역시 매실처럼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이다. 모과의 신맛은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서 식욕을 증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임신부들의 입덧이나 주독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모과는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하고, 끓이거나 달이는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또한 소변을 농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신맛으로 따지자면 레몬도 빼놓을 수 없는 법. 당연히 레몬에도 상당량의 구연산이 함유돼 있다. 일본에서 발표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장거리 항공 여행을 할 때 흔히 발생하는 일반석 증후군에 레몬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항공기의 일반석은 생각보다 좁고 불편하다.
그렇게 좁은 자리에 오랜 시간 꼼짝없이 앉아 있다 보면 피가 응고돼서 혈관이 막히게 되는데, 레몬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지루하다고 술 종류를 찾을 것이 아니라, 레몬 과즙이 들어간 음료부터 마시고 보자.

게다가 레몬은 젊음을 낳는 과일로 알려질 만큼 피부 미용과 스태미너에도 좋다고 하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특히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의 강한 신맛은 심한 피로를 느끼거나, 등산길에 지치고 갈증이 날 때 아주 효과적이다.

단, 레몬은 한번 자르면 바로 먹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쓴맛이 나기 때문이다. 만약, 음식에 사용하기 위해서 아주 약간의 레몬즙이 필요하다면, 레몬에 빨대를 꽂아서 즙을 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혹시 위장 장애가 있다면 레몬을 그대로 섭취하기보다는 꿀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 이제 좀 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쪽을 한번 살펴보자. 과일로는 귤과 사과, 딸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귤이 피부 미용이나 피로회복, 감기에 좋다는 것은 이미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 귤이 그런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은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 때문이다.

특히 구연산의 경우 앞서도 말했지만,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이나 스태미나 증진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니 긴 겨울만 군것질 거리가 생각하고 입이 심심할 때는 귤로 대신하자. 사과는 구연산뿐만 아니라 주석산, 사과산 등 각종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이다.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변통도 원활하게 해준다. 아침마다 볼일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늘 아랫배가 묵직하니 하루를 시작한다면, 당장 사과부터 열심히 먹어보자.
그것도 아침에. 아마 아침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유난히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역시 사과를 사랑하자. 염분의 과다섭취는 뇌졸중이나 고혈압 등의 원인이다. 사과 속의 칼륨 성분이 이러한 염분을 배출해주니 말이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가 잘 되는 딸기 역시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 딸기의 비타민 C는 귤의 2배, 사과의 10배에 달할 정도로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단연 높은 과일이다.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같은 유기산도 풍부해서 미각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식욕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딸기를 먹을 때 설탕을 곁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딸기에 설탕은 절대 No이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서 딸기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과 사과산, 구연산 등을 소모하기 때문에 영양 효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딸기의 영양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 대신 꿀이나 우유, 요구르트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참을 수 없는 신맛!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아무리 구연산이 피로 회복에 좋고, 피부 미용과 스테미너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신맛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면 구연산의 효능은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그건 너무 성급한 결론이고, 혀끝에 느껴지는 신맛을 줄일 수 있도록 조금만 아이디어를 낸다면 신맛을 상큼하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레몬의 경우. 레몬은 신맛이 너무 강해서 그 자체로 먹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즙을 내서 다른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생선구이 같은 음식에 향을 내는 조미료로 활용한다면 맛도 훨씬 상큼해지고, 레몬 속에 함유돼 있는 구연산의 효능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굴을 먹을 때 레몬즙을 곁들여보자.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는 굴은 어패류 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굴은 성분 변화를 일으키면서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다.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를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레몬의 구연산이 살균 작용을 해서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게다가 비타민 C의 효과로 굴속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높아져서 굴을 먹을 때 레몬을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니 일석이조다.

만약, 레몬의 비타민과 구연산을 피부 미용에 활용하고 싶다면 화장수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자. 피부를 희게 하고, 튼튼하게 해서 뽀얀 아기 피부를 기대해도 좋으리라.

[Tip 레몬 화장수 만드는 법]
레몬은 껍질을 벗기고 즙을 낸다. 청주 반병에 레몬 즙을 잘 섞어서 뚜껑을 막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거즈나 커피 필터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걸러낸다.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매일 저녁 세수를 한 후에 피부에 충분히 발라준다.

딸기의 신맛이 강하다면 우유나 요구르트, 생크림을 곁들여보자. 신맛이 중화되면서 훨씬 부드럽고, 상큼하게 딸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는 단연코 최고이다. 뿐만 아니라 우유와 크림의 단백질과 지방 등이 보강되어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소화 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등 일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니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 우유와 딸기는 각각 따로 먹는 것 보다 함께 먹는 것이 더 이득인 셈이다. 딸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농약 오염을 걱정해서 소금물에 씻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소금물을 사용하면 살균 소독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삼투압 현상 때문에 오히려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꼭지를 딴 다음 다시 한번 헹구는 것이 좋다.

[Tip 딸기 쉐이크]
딸기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른다. 얼음은 비닐 주머니에 담아 잘게 부순다. 믹서에 딸기와 우유를 넣고 갈다가 얼음 부순 것과 아이스크림을 넣고 조금 더 갈아서 약간 되직히게 한다. 차가운 것이 싫다면 우유와 딸기만 섞어서 갈아 마셔도 좋다.

과일과 함께 겨울을!
한 겨울 자칫 과일 섭취가 소홀해지기 쉽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이 충분한 음식을 먹어줄 의무가 있다. 그러니 일하다가 4시경 오후 간식이 생각날 때, 긴 밤 출출해서 뭔가 먹을 것이 없나 싶을 때 열량 높은 인스턴트 식품을 찾지 말고 과일로 대신하자.

우아하게 따끈한 매실차, 상큼한 모과차 한 잔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다. 피부도 뽀얗게, 몸도 개운하게! 또 식후에 텁텁한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낼 때 담배를 찾지 말고 과일 한 조각으로 마무리하자. 애연가들의 말을 빌자면 식후 불연초면 사는 낙이 없다는데 천만의 말씀. 식후 불연초면 평생 건강 보장하니 구연산 풍부한 과일로 마무리 하자.

댓글 '2'

이웃

2010.04.19 18:26:12

구연산 구입처안내 국산이며 전국택배 경남대리점 055-333-2344 010-9365-3200

동양동맘

2014.01.19 21:29:43

박사님글읽고 구염산복용20일정도됐는데 하루2번복용. 51세주분데요.양쪽다리근육뭉침이너무심해서 걷는데크게무리가가는데계속복용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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