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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불교] 법구경

인기감동기타 다람지...............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2007.11.03 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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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는 '법구경'이라는 불경입니다. 기독교사이트에 웬 불경이냐고 불편해 하지 마시고, 불교에서는 이런 경을 읽는 구나... 하고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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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대구 (상대적구절)

1. 모든 것을 마음은 다스리고,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 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하면 괴로움이 따르리니, 마치 소와 말 걸음에 수레바퀴가 따르듯 하리.
2. 모든 것을 마음은 다스리고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 진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하면 즐거움이 따르리니, 마치 그림자가 꼴을 따르듯 하리.
3.‘나를 욕했다.나를 때렸다.나를 이겼다.내 것을 훔쳤다.' 이러한 생각을 품은 이에겐 원한이 가라앉지 않으리라.
4.‘나를 욕했다.나를 때렸다.나를 이겼다.내 것을 훔쳤다.' 이러한 생각을 품지 않은 이에겐, 원한이 가라앉으리라.
5. 이 세상에서 [품은] 원한은 원한[으로 갚는다고] 풀어지지 않으리니 원한을 버릴 때에만 풀리리라. 아,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여!
6. [우리는 이세상에서 죽어야 할 존재다.] 고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사람이 만일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싸움이 사라지리라.
7.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보면서 살며, 오관의 욕구를 삭이지 못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게으른데다 근면치 못한 사람은, 마치 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악마가 쉽게 정복한다.
8. [더러운 것을] 더럽게 보면서 살며 오관의 욕구를 잘 삭이면서 음식을 절제하고, 굳은 신념을 지니고, 근면 정진하는 이는 마치 바람이 바위 산을 정복할 수 없듯이, 악마도 정복할 수 없다.
9. 더러운 것을 버리지 못하면 가사(수도승의 옷)를 입으려 할지라도, 절제와 진실이 없기 때문에 가사를 입을 가치가 없으리라.
10. 더러운 것을 버리고 온갖 계명을 지키고 절제와 진실을 지닌 사람은 참으로 가사를 입을 자격이 있다.
11. 만물의 본질이 아닌 것을 본질이라 생각하고, 만물의 본질을 본질 아닌 것으로 보는 사람은, 그릇된 생각에 서서 본질에 이르지 못하리라.
12. 만물의 본질이 본질인줄 알고, 본질 아닌 것을 본질 아닌 줄 아는 사람은, 바른 생각에 서서 본질에 이르리라.
13. 마치 허술하게 지붕을 이은 집에 비가 새듯이, 수양을 쌓지 않은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든다.
14. 마치 지붕이 잘 덮인 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을 쌓은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들지 못한다.
15. 몹쓸 짓을 한 사람은 이세상에서 슬퍼하고 저 세상에서 슬퍼하고 두 곳에서 슬퍼한다. 자기의 더러운 행실을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16.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세상에서 기뻐하고 저 세상에서도 기뻐하고 두 곳에서 기뻐한다. 자기의 깨끗한 행실을 보고, 그이는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17. 몹쓸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괴로워 하고, 내세에서도 괴로워하고, 두 곳에서 괴로워 한다. ‘몹쓸 짓을 했다'하며 괴로워 하고, 지옥에 떨어져 다시 괴로워한다.
18.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세상에서 기뻐하고 내세에서도 기뻐하고 두 곳에서 기뻐한다. '착한 일을 했다'하고 기뻐하고, 하늘나라 가서도 더욱 기뻐한다.
19. 가령 많은 경전을 외울지라도 방종하여 실천하지 않는 자는, 남의 소만 세고 있는 목자일 뿐 [참된]수도자가 되지 못한다.
20. 가령 적은 경전을 외울지라도 법을 따르고, 탐욕, 노여움, 헤매임을 버리고, 바른 지혜가 있고 마음의 자유를 얻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 얽매이지 않은 이는 참된 수도자에 끼게 된다.

제 2 장 근면하라

21. 게으르지 않음은 영원히 사는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게으르지 않은 이는 죽지 않겠지만, 게으른 이는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22. 이 이치를 분명히 알고 거스르지 않는 달인은 게으르지 않음을 기뻐하고, 성인의 경지를 즐기리라.
23. 생각을 깊이 하고 참을성 있고 항상 힘써 애쓰는 어진 이는, 가장 높은 자유와 행복이 있는 열반을 얻으리라.
24. 애쓰고 깊이 생각하고, 행실이 깨끗하고 신중하게 행하고 스스로 억누르고 법에 따라 사는 근면한 사람은, 그 영광이 더욱 빛나리라.
25. 애쓰고 부지런하고, 깊은 자제로써, 꾹 억누름으로 지혜가 있는 이는, 홍수(번뇌)도 밀어낼 수 없는 섬을 쌓아야 하리.
26. 어리석어 슬기 없는 이는 게으름에 빠지고, 슬기가 있는 이는 귀중한 재산을 지키듯 부지런함을 지킨다.
27. 게으르지 말라. 쾌락을 가까이 말라. 정욕에 가까이 말라. 게으르지 않고 깊은 생각을 하는 이만 큰 안락을 얻으리라.
28. 어진이가 부지런하여 게으름을 물리칠 때 지혜의 높은 탑에 오르고, 근심을 떠나 근심하는 어리석은 무리를 내려다 본다. 마치 산에 오른 이가 땅에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 보듯.
29. 게으른 무리 가운데서 부지런하고 잠자는 무리 사이에 깨어 있는 어진 이는, 빠른 말이 느린 말을 앞질러 달리듯이 나아간다.
30. [마가반(제석천)]신은 부지런 함으로써 모든 신의 으뜸이 되었다. 부지런함은 찬미를 받고, 게으름은 언제나 비난을 받는다.
31. 부지런함을 즐기고 게으름을 두려워 하는 수도자(비구)는, 크고 작은 모든 속박을 불같이 태우면서 전진한다.
32. 부지런함을 즐기고 게으름을 두려워 하는 수도자는 열반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제 3 장 마 음

33. 마음은 불안하여 흔들리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 어렵다. 어진이는 마음을 곧게 지키기를 마치 활쟁이가 화살을 [곧게 만들듯이] 곧게 한다.
34. 물속 제 고장에서 물 밖으로 던져진 물고기처럼, 이 마음은 마왕의 세계에서 벗어나려고 파닥거린다.
35. 잡기 어렵고 경솔하고 욕정에 따라 헤매는 마음을 억제하기란 즐거운 일이다. 억제된 마음은 안락을 가져다 주리라.
36. 몹시 알아보기 어렵고 또 아주 섬세하고, 욕정에 따라 헤매는 마음을 슬기로운 이는 지켜야 하리라. 잘 지켜진 마음은 안락을 가져다 주리라.
37. 멀리 홀로 가며, 꼴도 없이 마음속에 숨은 생각을 억제하는 동안에는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나리라.
38. 마음이 불안하고 바른 법을 모르며, 신념이 흔들리는 사람의 지혜는, 완성을 이루지 못하리라.
39. 마음에 번뇌가 없고, 생각이 흔들리지 않고, 또 선악을 초월하고, 깨어있는 사람에겐 두려움이 없으리라.
40. 이 몸은 물 항아리처럼 [깨지기 쉬운 줄] 알고, 이 마음을 성곽처럼 굳건히 하고서, 지혜를 무기로 가지고 악마와 싸우라. 싸워 얻은 것은 지키고 앞으로 전진하라.
41. 아아, 이 몸은 곧 땅 위에 누우리라. 의식도 없이 쓸모도 없는 나무토막처럼 버림을 받으리.
42. 적이 적을 대하고 원수가 원수를 향하여, 어떠한 [악]을 할지라도, 몹쓸 악을 향한 마음은 더욱 큰 악을 사람에게 하리라.
43. 어머니와 아버지, 어느 친척이 주는 선 보다도, 바른 도를 향한 마음은, 우리에게 더 큰 선을 주리.

제 4 장 꽃

44. 누가 이세상과 염라계와 천상계를 정복할 것인가? 누가 훌륭하게 설법된 진리의 말씀을 모을 것인가? 마치 솜씨 좋은 이가 예쁜 꽃을 찾아 꾸미듯 할 것인가?
45. [불교의] 수도자는 이세상과 염라계와 천상계를 정복할 수 있다. 그 수도자는 훌륭하게 설법된 진리의 말씀을 모을 수 있다. 마치 솜씨 좋은 사람이 예쁜 꽃을 찾아 꾸미듯 하리.
46. 이 몸은 늘 거품 같고, 아지랑이 같은지를 깨달은 이는, 악마의 꽃화살(유혹)을 끊어 버리고, [지옥의] 염라왕과 만나지 않는 [세계에] 이르리라.
47. 꽃(쾌락)을 꺾는 일에만 마음이 쏠려, 애욕에 묻힌 사람은 죽음의 신이 앗아간다. 마치 잠자는 마을을 홍수가 휩쓸어 가듯.
48. 꽃 만을 꺾고 마음에 집착을 가지며 애욕에 지칠 줄 모르는 이는, 죽음의 마귀가 정복하리라.
49. 벌이 꽃과 향내와 빛깔을 다치지 않고, 단 꿀을 따가듯이, 성자(무니)는 마을에서 탁발을 해야 한다.
50. 남의 잘못을 보지 말라. 남이 한 일, 하지 않은 일을 보지 말라. 내가 저지른 것(과실)과 하지 않은 것(게으름) 만을 보라.
51. 사랑스럽고 색깔이 아름다울 지라도 향기가 없는 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훌륭한 말은 효과가 없으리라.
52. 사랑스럽고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 짙은 꽃처럼, 실천이 따른 훌륭한 말은 효과가 있으리라.
53. 쌓아 올린 꽃 무더기에서 꽃 다발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하리라.
54.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찬다라,타가라,발리카의 향도 마찬 가지다. 그러나 착한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흘러가고 바른 사람은 모든 방향에 향기를 뿌리리라.
55. 찬다라,타가라,푸른연꽃,밧시키이 따위 많은 향이 있을지라도 계의 향이 가장 뛰어난 것이다.
56. 타가라나,찬다나의 향기는 미미한 것이다. 계를 지키는 이의 향기는 더할 나위 없는 것으로써 신들에게 까지도 번지어 간다.
57. 계를 다 지키고, 부지런하고, 바른 지혜로 해탈한 사람은 마왕도 가까이 할 수 없다.
58. 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산더미 속에서도 향기 짙은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오르듯.
59. 쓰레기처럼 눈먼 중생 가운데 있으면서 바로 깨친 이의 제자는 예지로서 찬란하게 빛나리라.

제 5 장 바 보

60. 잠 못 이루는 이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자에겐 지척도 천리다. 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는 길다.
61. 자기보다 훌륭하거나 비슷한 이를 만나 길을 갈 수 없거든 차라리 혼자서 길을 가라. 어리석은 자와는 길벗이 되지 말라.
62. 어리석은 사람은 ‘이 아이는 내 아들이다’ 또는 ‘내게는 재산이 있다’ 고 생각하면서 번민한다. 벌써 자신조차 제 것이 못 되는데, 어찌 아들이나 재산을 제 것이라 할 것인가!
63. 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어리석은 줄 알고 있다면 그 만큼은 어진 이인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64. 어리석은 자가 한평생 어진 이를 섬기더라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마치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는 것] 같으리.
65. 지혜있는 이는 한 순간이나마 어진 이를 섬긴다면 곧 진리를 깨닫기를, 마치 혀가 국맛을 [알듯이] 깨달으리.
66.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를 원수처럼 대하여 행동한다. 괴로운 결과를 부를 몹쓸 행실을 하면서.
67. 행동한 뒤에 뉘우치거나, 눈물을 흘려 울면서 그 대가를 받는다. 이런 행실은 훌륭하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68. 행위를 한 뒤에 뉘우치지도 않고 즐거워하고 반갑게 그 대가를 받게 되는 행실은, 훌륭하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69. 어리석은 자는 악도 그 과보가 생기기 전엔 그것을 꿀같이 달콤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악의 과보가 생기면 그 때에야 괴로움을 맛본다.
70. 어리석은 사람은 가령 몇 달을 [쿠사]풀을 놓아 [적은]음식을 먹는 고행을 하더라도, 진리를 생각하는 사람의 16분의1 만큼도 값어치가 없다.
71. 나쁜 행실을 해도 새로 짠 우유처럼 곧 굳어지지 않는다. 재로 덮인 불씨처럼 타면서 어리석은 자를 따른다.
72.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가 생겨도 마침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지혜는] 도리어 그의 머리를 부수면서 그의 행운을 좀먹는다.
73. 어리석은 사람은 헛된 명성을 바란다. 수도자들 가운데는 윗자리를, 승단 안에서는 다스리는 권력을, 다른 집에 있어서는 공양을 [바란다.]
74. [집에 있는 이나 집 떠난 이나 이것을 한 것은 나라고 생각하라. 그들은 해야 할 일이든 하지 말아야 할 일이든 무었이나 내 마음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생각이요, 욕심과 교만은 점점 커만 가리라.
75. 하나는 이익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하나는 열반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부처님의 제자인 수도승은 이치를 깨닫고 남의 존경을 기뻐하지 말라 외로운 길 걷기에 한결 같으라.
 
제 6 장 어진 이

76. 잘못과 죄를 가르쳐 주고 꾸짖는 슬기로운 이를 만났으면 그와 사귀어라. 마치 감추어진 보배를 가르쳐주는 이를 대하듯 하라. 그와 사귀면 이익이 있을 뿐 손해는 없으리니
77. 계를 지켜라, 가르쳐라. 그리고 부당한 것을 피하라. 이런 이를 선한 이는 사랑하고, 악한 이는 미워하리라.
78. 나쁜 친구와 사귀지 말라. 저속한 사람과도 사귀지 말라. 착한 벗과 사귀고, 가장 훌륭한 사람과 사귀어라.
79.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맑은 마음으로 잘 자리라. 어진이는 언제나 성인들이 말씀한 진리를 즐긴다.
80. 운하의 기사는 물을 끌어들이고, 활쟁이는 화살을 곧게 만든다. 목수는 나무를 곧게 다듬고 어진이는 자신을 제어한다.
81. 굳은 바위가 바람에 끄떡 않는 것처럼, 어진이는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82. 깊은 못이 고요하고 맑은 것처럼, 어진이는 진리를 듣고 마음이 깨끗해진다.
83. 착한 사람들은 모든 것에서 [욕망을] 버리고, 쾌락을 구하여 헛수고를 않는다. 어진이는 즐거움을 만나나 괴로움을 만나나 흔들리는 기색이 없다.
84. 나를 위하거나 남을 위해서 아들이나 재산이나 토지를 원하지 날라. 계명을 가지고 지혜를 가지고 바른 사람이 되라.
85. 사람들 가운데서 피안에 이른 이는 아주 적다. 거의 이편강가에서 서성거릴 뿐이다.
86. 진리가 바로 전해졌을 때 그 이치를 따라간 사람은 피안에 이르리라. [생] 사의 세계는 몹시 넘기 어려운 것이다.
87. 어진이는 악을 버리고 선을 닦아야 하리. 집을 [나와] 집 떠나고 외롭고 쾌락이 없는 곳으로.
88. 묘방의 약을 구하라. 어진이는 욕망을 버리고 한푼도 가지지 말라. 마음의 더러움을 씻고 자신을 깨끗이 하라.
89.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을 바르게 수양하고 집착을 끊은 다음, 소유욕을 버리고 기뻐하며 번뇌를 다 없애어 빛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열반에 들어간 것이다.
 
제 7 장 성인

90. [속세의] 나그네 길을 마치고 근심을 떠나 모든 면에서 자유를 얻어, 모든 속박을 끊은 사람에겐 고뇌가 없다.
91. [바르게]생각하는 사람은 집 떠나고, 쉴 집도 반기지 않는다. 호수를 떠나는 백조처럼 그들은 저마다 집을 떠난다.
92. 저축도 없고, 알맞게 먹고, 공과, 무상과, 자유를 얻은 이의 길은, 마치 하늘을 나는 새의 [길에] 자취가 없듯이 정녕 따르기 힘들다.
93. 모든 번뇌를 다 끊어버리고, 먹을 것에 구애를 않고 공과 무상과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발자취는, 하늘을 나는 새의 발자취처럼 따르기 힘들다.
94. 잘 길들인 말처럼, 모든 감각이 잔잔하고, 교만이나 번뇌를 끊어버린 사람은 신들 조차 부러워 한다.
95. 경건한 [인격]자는 대지와 같이 거스르지 않고, 또 문지방 같이 깨끗한데, 흙탕이 없는 호수와 같다. 이런 이에게 벌써 윤회가 없다.
96. 바로 깨닫고 자유를 얻어 고요함을 얻은 사람은, 마음은 고요에 돌아가고 말과 행동은 조용하다.
97. 망령된 믿음 없이 절대를 깨닫고 윤회의 끈을 끊어버리고 유혹을 물리치고 욕망마저 버린 사람은, 참으로 뛰어난 사람이다.
98. 마을이거나 숲속이거나, 푹 패인 땅이거나 또 평지이거나, 예배할만한 이(아라한)가 사는 곳이면 어딜지라도 즐거웁다.
99. 숲속은 즐겁다. 세상사람들이 즐기지 않는 곳에서 탐욕을 떠난 이들은 즐거우리라. 그들은 감각의 쾌락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제 8 장 천

100. 가령 쓸모 없는 말을 모아 천 마디를 만들어도 들을 때 마음이 가라앉는 유익한 한마디 쪽이 뛰어난 말이니라.
101. 가령 쓸모 없는 귀절을 모아 천편의 시를 짓기보다 들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한 귀절의 시가 뛰어난 것이다.
102. 쓸모 없는 귀절로 된 백편의 시를 읊기보다, 들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한편의 싯귀가 뛰어난 것이다.
103. 싸움터에서 백만인을 이기기 보다, 자기 하나를 이기는 이가 가장 뛰어난 승리자다.
104. 자기를 이기는 일은 남을 이기는 일보다 뛰어난 것이다, 자신을 억제하고 항상 절제하는 사람의 [승리]를
105. 신도 귀신(건달바)도 마왕도 또한 범천도 이런 이의 승리만은 꺾을 수 없다.
106. 달마다 천금을 들여 백 년동안 희생을 바치기보다, 단 한 순간이나마 잘 수양한 이를 공양하는 편이 뛰어난 것이다.
107. 숲속에서 백 년 동안 화신에게 제사 지내기 보다, 단 한 순간이라도 잘 수양한 사람에게 공양하는 편이 뛰어난 것이다.
108. 이세상에서 복을 얻기 위하여 한 해 동안 희생을 바치고 제사를 드려도, 그 모든 것은, 자신을 잘 수양한 사람을 공경하는 것보다 반의 반도 못하리라.
109. 잘 공경하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에게는, 이 네 가지 복이 더 는다. 곧 나이, 아름다움, 행운, 힘이다.
110. 비록 백 년을 살더라도 계명을 깨뜨리고 마음의 고요를 잃는다면 바로 행하며, 마음의 고요를 가진이가 하루 사는 편이 뛰어난 것이다.
111.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지혜가 없고 마음의 고요를 잃는다면 지혜가 있고, 마음의 고요를 가진 사람이 단 하루를 사는 편이 뛰어난 것이다.
112.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부지런히 노력하면서 사는 하루가 낫다.
113.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낳고 죽는 이치를 모른다면, 낳고 죽는 [이치]를 아는 이의 하루 사는 편이 뛰어난 것이다.
114.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죽음이 없는 도를 모른다면 죽음이 없는 도(열반)를 아는 이가 하루를 사는 편이 더 뛰어난 것이다.
115.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가장 높은 진리를 모른다면 가장 높은 진리를 아는 이가 하루를 사는 편이 더 뛰어난 것이다.



제 9 장 악

116. 선한 일은 서둘러 행하고, 악한 일에서는 마음을 멀리하라. 선한 일을 하는데 게으르면 그의 마음은 악을 즐긴다.
117. 사람이 만일 악을 했다면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말라. 그 일을 즐겁게 여기지 말라. 악이 쌓는 것은 괴로움이다.
118. 사람이 만일 선한 일을 했다면 늘 그것을 되풀이 하라. 그 일을 즐겁게 여기라. 선이 쌓는 것은 즐거움이다.
119. 악한 자도 그 악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행복을 맛본다. 그러나 악행의 열매가 생겼을 때, 악한 자는 재앙을 맛본다.
120. 선한 자도 선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몹쓸 괴로움을 맛본다.그러나 선해의 열매가 생겼을 때, 선한 자는 행복을 얻는다.
121. ‘내게 업보가 오지 않으리라'하고 악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물방울이 고여서 항아리를 채운다. 어리석은 자는 조금씩 쌓여서 악으로 가득 차리라.
122. ‘내게 업보가 오지 않으리라'고 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물방울이 고여서 항아리를 채운다. 슬기로운 이는 조금씩 쌓여서 선으로 가득 차리라.
123. 동행이 적고 재물 많은 상인이, 위험한 길을 [피하]듯이, 모든 악행은 피해야 한다.
124. 손에 상처가 없다면 독을 만질 수 있으리라. 상처 없는 자에게 독은 해를 주지 못한다. 악을 않는 이에게 악은 없다.
125. 순진하고 때 없는 이를 해치고, 깨끗하고 더럽지 않은 이를 (해친다면) 악은 오히려 어리석은 자에게 떨어진다. 마치 맞바람에 던진 먼지가 되 날아 오듯이.
126. 어떤 이는 모태 안에 들어가고, 악인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선인은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이는 열반에 들어가고.
127. 하늘이나 바다나 산속 동굴에 들어가도 악업의 갚음에서 벗어날 세계는 없으리라.
128. 하늘이나 바다나 산속 동굴에 들어가도 거기 머물러 죽음을 벗어날 수 있는 세계는 없으리라.

제 10 장 채 찍

129. 모두 <채찍>을 두려워 하고 모두 죽음을 두려워 한다. 제 몸에 견주어서 [남을] 죽이지 말라. 죽이게 하지 말라.
130. 모두 채찍을 두려워 하고 모두 삶을 사랑한다. 제 몸에 견주어서 남을 죽이지 말라. 죽이게 하지 말라.
131. 복락을 바라는 중생에게 [채찍]으로 해치는 자는 자기복락을 구하여 죽은 다음 복락을 얻지 못하리.
132. 복락을 바라는 중생에게 <채찍>으로 해치지 않는 사람은 복락을 구하여 죽은 다음 행복을 얻으리.
133. 거친 말을 하지 말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성난 말은 고통이다. <채찍>은 오히려 내게 돌아오리.
134. 깨진 징처럼 묵묵히 있는 사람은 벌써 열반을 얻은 것이다. 네겐 노여움이 없기 때문에.
135. 소치는 사람이 <채찍>으로 소를 목장으로 몰고 가듯, 늙음과 죽음은 중생의 목숨을 몰고 간다.
136. 어리석은 자는 악을 하고도 깨닫지 못하고, 불 속에서 타듯 제 행실로써 괴로워 하리.
137. 죄 없는 순진한 사람에게 <채찍>으로 해치는 자는 다음 열 가지 중에서 한가지 갚음을 만나리라.
138. 곧 심한 고통, 노쇠, 육체의 상처, 중병, 정신착란.
139. 또는 왕이 내리는 재앙, 지독한 중상, 친척의 멸망, 재산의 파멸.
140. 또 불이 그의 집을 태우니, [열 가지 다]. 어리석은 자는 죽은 다음 지옥에 지옥으로 떨어지리.
141. 나체의 고행, 소라처럼 짠 상투도, 몸에 재를 바름도, 또 고요히 앉음 [따위 갖가지 고행도] 의심을 끊지 못한 중생을 깨끗이 할 수 없다.
142. 몸을 화려하게 꾸몄더라도 냉정하고 고요한 마음을 지니고 제어하고, 자제하고 음욕을 끊고, 모든 생명을 해치지 않는다. 이야말로 바라문이며, 수도자이며 수도승이다.
143. 훌륭한 말이 <채찍>을 피하듯이 누가 겸손으로 자기 자신을 억제 하겠는가?
144. 채찍을 맞은 훌륭한 말처럼, 부지런히 도를 닦으라 믿음과 계행과 정진으로, 정신통일과 진리의 식별로, 밝은 지혜와 옳은 행동을 아울러 갖추고, 묵상을 다하여 커다란 고통을 없이 하리라.
155. 운하의 기사는 물을 끌어들이고, 활쟁이는 화살을 곧게 만들고, 목수는 나무를 깎아 다듬고 덕 있는 이는 자신을 제어한다.
 
제 11 장 늙 음

146. 무엇을 기뻐하고 있는가? 무엇을 즐기고 있는가? [이세상은] 항상 불타고 있는데. 당신들은 암흑에 쌓여 있다. 왜 빛을 구하지 않는가?
147. 보라, 이 꾸며놓은 형체, [이 몸은] 합성된 상처 덩어리요. 언제나 앓고, 욕심이 많고, 견고하지도, 영원하지도 않다.
148. 이 육신은 늙어 시들고, 병고의 주머니요, 깨지기 쉽다. 썩은 육체는 흩어지고, 삶은 반드시 죽음으로 끝난다.
149. 가을에 버려진 표주박처럼, 이 흰 뼈다귀를 보고 무슨 기쁨인들 있으랴!
150. 뼈로 성곽을 이루고, 살과 피로 칠하여 졌다. 그 속에 늙음과 죽음과 거짓이 도사리고 있다.
151. 찬란하게 꾸민 임금의 수레도 닳아 없어지고, 육신도 또한 늙는다. 하지만 착한 이의 교법은 시들지 않으니, 착한 이는 서로 교법을 말한다.
152. 보고 들은 게 적은 사람은 황소처럼 늙는다. 살은 찌지만 지혜는 자라지 않는다.
153. 나는 이 집(육체)을 지은 자를 구하여 찾지 못한 채 여러 생을 보냈으나 생존은 다 고통이었다.
154. 집을 지은 이여! 이제 당신을 알게 되었다. 당신은 다시 집을 짓지 않으리라. 기둥은 부러지고 서까래는 내려 앉았다. 마음은 만물을 떠나, 애욕을 다 면할 수 있었다.
155. 젊었을 때 도를 닦지 않고 재산을 모으지 못한 사람은 고기 없는 못에 사는 늙은 백로처럼 죽어가리라.
156. 젊었을 때 도를 닦지 않고 재산을 모으지 못한 사람은 부러진 화살처럼 지난 일을 뉘우치며, 한숨 지으리라.

제 12 장 자기(제몸)

157. 자기를 사랑해야 할 줄 안다면 자기를 잘 지켜야 한다. 지혜있는 이는 밤의 세 때(청년, 장년, 노년의 세 때)중 한번쯤은 깨어 있어야 한다.
158. 먼저 자기를 바로 갖추고 남을 가르치라. 그러면 현명한 이는 괴로워하지 않으리라.
159. 남을 가르치듯 스스로 행하면 그 자신을 잘 억제할 수도 있고, 또 남도 잘 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60. 자기만이 자기의 주인, 어떤 주인이 따로 있으랴? 자기만 잘 제어 할 때 얻기 힘든 주인을 얻은 것이다.
161. 자기가 한 악은 자기에게서 생겼고, 자기에게서 일어난 것이다. 그것은 마치 금강석이 굳은 마니구슬을 [부숴 버리듯이] 어리석은 자를 부숴버린다.
162. 파계가 심한 자는 칡넝쿨이 '샤알라' 나무를 휘어잡아 [말라 죽기를 기다리듯], 원수가 바라듯, 스스로 [파멸] 한다.
163. 몹쓸 짓과 제게 해 되는 행실은 하기 쉽다. 이롭고 선한 일은 행하기 어렵다.
164. 거룩하고 바르게 살아 예배하기에 합당한 이(아라한)의 가르침을 몹쓸 견해로 비방하는 바보들은, 열매가 여물면 저절로 말라죽는 '캇디카' 갈대처럼 스스로 파멸한다.
165. 스스로 악을 하면 스스로 더러워지고, 스스로 악을 하지 않으면 깨끗해 진다. 깨끗함과 더러움은 자신에 달려있다. 아무도 남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다.
166. 아무리 큰일이더라도 남을 위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의무를 등한히 하지 말라. 자기 의무를 알고 그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제 13 장 세 속

167. 비열한 짓을 하지 말라. 그릇된 견해에 따르지 말라. 세속에 속한 무리가 되지 말라.
168. 힘차게 일어나라. 게으르지 말라. 바른 행실을 하라. 바르게 사는 자는 이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안락하게 잠잔다.
169. 바른 행실을 하라. 나쁜 행실을 하지 말라. 바르게 행하는 이는 이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안락하게 잠잔다.
170. 물거품처럼, 아지랑이처럼, 이세상을 보는 사람은 죽음의 왕을 보지 않으리라.
171. 와서 보라 임금의 수레처럼 잘 꾸민 이 세계를, 어리석은 자는 그 속에 빠지고, 지혜로운 이는 집착 하지 않는다.
172. 전에는 게을렀으나 나중에는 게으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구름에서 벗어난 달처럼 이세상을 비추리라.
173. 몹쓸 행실을 하였을 지라도 착한 행실로 덮어버리면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이 세상을 비추리라.
174. 이세상은 암흑이다. 그 속에서 잘 통찰하는 사람은 드물다. 마치 그물에서 벗어난 새와 같이 하늘에 오르는 이는 적다.
175. 백조는 태양의 길을 가고 신통의 힘으로 하늘을 난다. 현명한 이는 악마와 그 무리들을 쳐 부수고 이 세상을 벗어난다.
176. 단 하나인 법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고 내세를 믿지 않는 사람은 몹쓸 악이라도 서슴치 않는다.
177. 진실로 욕심이 많은 삶은 하늘 나라에 가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는 보시를 찬양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명한 이는 보시를 기뻐함으로 저 세상에서 복락을 누린다.
188. 온 땅의 왕이 되기보다도 혹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도 온 세상을 다스리기보다도 열반에 들어가는 첫걸음(예류과)은 훌륭하다.

제 14 장 부처님

179. 그 승리는 결코 잃지 않고, 그 승리는 이 세상에서 아무도 따를 수 없다. 행동범위는 한없고, 발자취도 없는 부처를 어떠한 도로서 꾀거나 인도 할 수 있겠는가?
180. 그물처럼 뒤 엉킨 욕망조차 어디에든 유혹할 수 없다. 행동범위는 한없고 발자취 없는 부처를, 어떠한 도로 꾀어 이끌 수 있겠는가?
181. 정신 통일에 잠기고 슬기롭고 집 떠난 생활의 고요를 기뻐하고, 깨달음을 얻고 깊이 생각하는 이는 신들 조차 부러워 한다.
182.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살아가기도 어렵고, 바른 가르침을 듣기도 어렵다. <깨달은 사람들(여러 부처)>이 나타나기 어렵다.
183. 모든 악을 하지 않고 선을 행하고 자기 마음을 깨끗이 한다. 이것이 <깨달은 이들>의 가르침이다.
184. 참고 견딤은 가장 높은 고행이요, 열반은 가장 뛰어난 것, 이라 <깨달은 이들>이 외친다. 참으로 남을 해치는 집 떠난 이는 없고 남을 괴롭히는 수도자는 없다.
185. 욕하지 않고, 해치지 않고. 계율을 지키고, 음식을 절제하고, 홀로 살면서 앉아 있고, 위없는 사색에 전념한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들'의 가르침이다.
186. 가령 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질 지라도 욕망을 채울 수는 없으리라. '욕망에는 짧은 쾌락과 많은 고통이 있다'고 알고서 현자는
187. 천상의 쾌락에도 기뻐하지 않는다. <바르게 깨달은 이>의 제자는 이 욕망이 다 없어짐을 기뻐한다.
188.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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