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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주보회보신문 최용우............... 조회 수 2781 추천 수 0 2008.05.10 00:59:18
.........
출처 :  
[영적성숙] 아모스2:6-16
          
  하나님의 심판

1.무너진 공의 -성숙한 사회는 공의가 살아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가 지속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공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고통을 감당해야합니다. 이스라엘에는 구부러진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의가 구부러져 불의가 되자 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억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돈과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항상 피해자의 자리에 서 있어야 만 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하나님의 공의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을 공의와 진리가 살아있는 세상으로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2.신앙의 타락 - 육체의 순결만큼 중요한 것이 영적 순결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영적 간음을 하는 것입니다. 우상의 문화를 따라가는 것은 영적 순결을 더럽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디에 가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신앙적으로 타락을 했습니다. 그들은 우상문화와 풍습을 즐겼습니다. 성적타락은 극에 달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창기에게 찾아갈 정도로 타락했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육적순결과 영적순결 모두가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다 지켜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3.배은망덕함 - 신앙인이 가져야 할 기본은 은혜입니다. 은혜를 알아야 겸손할 수 있고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모르면 교만하기 쉽고 넘어지기 쉽습니다. 이스라엘은 과거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조상과 본인들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망각하고 경거망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이 은혜를 잊어버리면 타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은혜는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간으로서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은혜를 모르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은혜임을 아는 사람들은 절대로 배은망덕한 인생을 살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사람들에게도 심판은 있습니다. 그러나 택함 받은 백성들이 받은 심판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회개하고 제자리를 찾게 하는 사랑의 심판입니다. *

댓글 '1'

최용우

2008.05.10 0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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