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북산편지639] 화해의 길 도(和解道)

北山편지채희동 최완택............... 조회 수 2753 추천 수 0 2008.07.15 14:08:25
.........
출처 :  
민들레교회이야기 제638호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우리는 사순절 넷째주일에 고린도 후서 5장 17-21절을 읽고 사순절 순례길은 화해(和解)의 길(道)임을 새롭게 깨닫고 그 길을 모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워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해 주셨고 또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시는 임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곧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내세워 인간과 화해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화해의 이치를 우리에게 맡겨 전하게 하셨습니다.” (II 고린토 5장 18-19절)

사순절 순례길은 화해의 길입니다. 길을 가는 것 자체가 화해입니다. 그러나 화해 없이는 그 길을 가지 못합니다. 그 길을 가면서 그 길을 가는 만민(萬民)과 그 길에 사는 만물(萬物)과 화해없이 간다면 그것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침략입니다.
길을 가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요구되는 것은 길(道)과 화해하는 것입니다.
친교 (Koinonia)와 화해(和解)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하나입니다. 길의 모든 것과 친교와 화해를 할 수 없다면 결코 그 길을 가지 마십시오. 친교와 화행벗이 가는 것은 침략이요 모독입니다.
찬송 270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가 옛 찬송가에는 “우리가 지금은 길 가는 나그네…”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 표현이 환장하게 좋습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그리스도야 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에베소서 2장 14-16절의 요약)
하느님께서 이 화해의 임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화해의 이치를 우리에게 맡겨 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길 가는 나그네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의 별명이 ‘길가는 나그네’인 것은 잘 아시지요? 그 길은 ‘예수라는 길’을 통해 하느님에게 잇대어 있습니다.(민)

--------------------------
섬김의 도(道)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우리는 사순절 다섯째 주일에 요한복음 13장 1-17절을 읽고 사순절 순례길은 섬김의 도(道)를 행하는 것임을 새롭게 깨닫고 그 길을 모셨습니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러 말을 남기면 유언(遺言)이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유언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 유언이 재산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법원에 가서 검인을 받고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음에 이르러 어떤 행동을 남기게 되면 유행(遺行)이 되는 걸까요? 사전에는 ‘유행(遺行)’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한자자전에는 ‘유행(遺行)’을 ‘실행(失行)’이라고 좋지 않게 새겼습니다. 그러나 나는 굳이 “예수께서 저녁을 잡수시다가 식탕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뒤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차례로 씻고 허리에 두르셨던 수건으로 닦아 주신 행동”(요한 13장 4-5절)을 유행(遺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의 유행(遺行)에는 다음과 같은 유언(遺言)이 뒤 따릅니다.

“스승이며 주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다.”(요한 13장 13-14절)

예수의 말씀 앞에는 언제나 그 말씀을 행하신 행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스승이시오 주님이십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여러분.
“사람의 아들(人子)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마가복음 10장 45절)
우리 주님은 죽음에 이르러 유행(遺行)을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남의 발을 씻어주는 것은 사랑할 때만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받기 때문에 종이기 땜누에 발을 씻어 주는 것은 진정으로 씻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남기신 유행(遺行)을 사랑으로 서로 실천함으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민)

------------------
평화행진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우리는 종려주일에 누가복음 19장 28-40절을 읽고 사순절 순례길이 곧 평화의 길임을 새롭게 깨닫고 평화행진을 행(行)하겠다고 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는 어린 나귀타고 앞으로 나아가시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겉옷을 벗어 길에 펴고 나뭇가지 꺽어다가 길에 펴고 ‘호산나!’ 외치는 풍경은 그대로 평화행진입니다. 평화행진은 당연히 부활의 기쁜 소식으로 이어집니다.

산책명상

틱닛한

내손을 잡아라
함께 걷자.
우리는 다만 걸을 것이다.
닿을 곳에 대한 생각없이
다만 걷기를 즐길 것이다.
평화롭게 걸어라.
행복하게 걸어라.
우리 산책은 평화로운 산책이다.
우리 산책은 행복한 산책이다.

그때 우리는 배운다.
평화로운 산책은 없고
평화 곧 산책임을.
행복한 산책은 없고
행복 곧 산책임을.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걷는다.
언제나 손에 손잡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 걷는다.

걸으면서 순간마다 평화를 만져라.
걸으면서 순간마다 행복을 만져라.
발짝마다 한 송이 꽃을 피운다.
네 발로 땅에 입 맞추어라.
네 사랑과 행복을 땅에 새겨 놓아라.

우리가 우리 안에서 충분히 안전할 때 땅은 안전할 것이다.

(‘부디 나를 참 이름으로 불러다오’ 이현주 옮김, 두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3 정치건강취미 요가의 비밀 file [4] 최용우 2008-07-27 6700
1232 영성묵상훈련 영성을 방해하는 일본,유교, 무교,불교문화 김덕윤 목사 2008-07-26 3617
1231 성경적재정원리 재정 이동의 원리 - 학개서를 중심으로 김덕윤 목사 2008-07-26 2102
1230 인기감동기타 인생 성취 (Life Fulfillment) 김덕윤 목사 2008-07-26 3092
1229 인기감동기타 인생 생산성 (Life Productivity) 김덕윤 목사 2008-07-26 2726
1228 인기감동기타 인생 균형 (Life Balance) 김덕윤 목사 2008-07-26 2625
1227 인기감동기타 인생 초점 (Life Focus) 김덕윤 목사 2008-07-26 3103
1226 영성묵상훈련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다람지 2008-07-26 3810
1225 경포호수가에서 독도... 피러한 2008-07-20 3098
» 北山편지채희동 [북산편지639] 화해의 길 도(和解道) 최완택 2008-07-15 2753
1223 영성묵상훈련 자유와 갈망 루디아황 2008-07-11 2598
1222 경포호수가에서 감기... 피러한 2008-07-09 2627
1221 성경적재정원리 재정이 막혀있는 몇가지 이유 작은행복 2008-06-30 2185
1220 인기감동기타 중국 4대 차의 효능 최용우 2008-06-26 4162
1219 정치건강취미 아브라함이 소음인인 5가지 이유 체질로 2008-06-24 4361
1218 정치건강취미 바울이 소양인인 5가지 이유 체질로 2008-06-24 4215
1217 정치건강취미 모세가 태음인인 5가지 이유 체질로 2008-06-24 3879
1216 정치건강취미 베드로가 태양인인 5가지 이유 체질로 2008-06-24 3694
1215 경포호수가에서 소통 [3] 피러한 2008-06-23 2650
1214 정치건강취미 혈액 속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 cavin79 2008-06-16 3926
1213 주보회보신문 기도응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1] 일맥 2008-06-07 3050
1212 영성묵상훈련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루디아황 2008-06-01 3113
1211 영성묵상훈련 교회는 잔칫집 루디아황 2008-05-27 3097
1210 경포호수가에서 모래 위에 세운 집 피러한 2008-05-26 3748
1209 경포호수가에서 운명과의 한 판 피러한 2008-05-11 3367
1208 영성묵상훈련 영에 속한 사람은? 루디아황 2008-05-11 3031
1207 주보회보신문 하나님의 심판 [1] 최용우 2008-05-10 2785
1206 경포호수가에서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 피러한 2008-05-04 3432
1205 목회독서교육 목회자의 금기사항 20가지 [2] 영광 2008-04-29 4056
1204 경포호수가에서 [앵콜메일] 배려심 [1] 피러한 2008-04-28 3995
1203 영성묵상훈련 중보기도 일곱가지 지침서 루디아황 2008-04-23 3694
1202 영성묵상훈련 나의 가치관은? 루디아황 2008-04-23 6666
1201 인기감동기타 거짓말 잘하는 사람, 이런 특징을 살펴봐라! file [1] 박명지 2008-04-23 6982
1200 정치건강취미 너무 쉽지만 편안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박명지 2008-04-23 2793
1199 정치건강취미 4대 건강원칙4-적절한 운동 file 김형준 2008-04-23 4880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