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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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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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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약5:12)
1. 당신은 중심을 찾았는가?
오늘의 세계는 중심을 찾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회사에서는 당신의 목숨이라도 내 놓아야 할 판이라고 소리친다. 책들은 반드시 읽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라도 생길것 같이 선전한다. 헬스클럽에 가면 당장에 운동하는데 투자하지 않으면 죽음의 그림자가 당신을 쫒아 올 것이라고 말한다. 증권 시장에 가면 당신의 미래는 투자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교회에 가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 인생의 중심을 찾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생활의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정보는 넘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지혜이다. 왜 우리의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가? 소명과 야망을 구별할 수 있는가? 소망과 욕망을 구별하고 욕망을 버릴 수 있는가?
2. 하나님께서 당신을 든든히 붙들고 계심을 확신하는가?
나는 비틀 거릴 수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심을 믿고 있는가? 심지어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돌이키시고, 내가 돌이키지 않으려 한다면 나를 징계하시기까지 하면서 나를 바른길로 가게 하실 것을 믿는가?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인데도 주저하고 있을 때 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믿는가? 영적 중심은 담대함으로 유지한다.
3. 당신의 뒤를 이어 당신이 이룩한 일들을 더 잘 계승할 사람이 있는가?
인생은 짧다. 순식간에 지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마르고 닳도록 해먹기’위해서 애를 쓰지만 곧 썰물이 되어 빠져 나간다. 당신은 최소한 유언장이라도 써 놓았는가? 보험에 들었기 때문에 안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공생애 시작을 상속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끝까지 사역을 이어받을 자들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너희들은 내가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하게 될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또한 하늘 나라에서 얻게될 상급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잘 살것인가를 발버둥치며 산다면 그것은 성도의 삶이 아니다. 왜냐면 중심이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는 뼈빠지게 일하고 고생하면서도 헛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당신의 은행 계좌가 있는가? 있다면 하늘 창고에 재물을 얼마나 쌓아 놓았나?
4. 합리화인가? 아니면 진실인가?
정치인들은 언제나 잘난체 하며 자신이 현재 매우 중요한 발언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언제나 대중을 염두에 두는 말만 할 뿐 명쾌한 요점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사실은 자신의 욕망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에 불과하다.
합리화의 공식은 분명하다. 결론은 하나인데 설명은 길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합리화의 수렁에 빠지면 진실을 붙들고 있더라도 그 효력은 사라진다. 당신이 합리화를 먼저 잡으면 진실은 휘둘리게 될 것이고, 진실을 먼저 잡으면 합리화에 빠지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은 더 나은 것을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때론 그것을 붙들려고 할 때 다른 아까운 것들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둘 사이에 방황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
사람의 합리화는 능히 스스로를 감옥안에 가둘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정작 자신을 가두는 것은 자신의 합리화이다. 이 무서운 감옥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진실이라는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진실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만든다.
인생 균형 2 (Life Balance)
오늘의 말씀 :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5-11)
1. 당신은 어느 나라를 바라보는가?
우리는 때로 현실에 짖눌려 정말 기대해야 할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하나님의 나라로 돌리신다. 오직 실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반면 마귀는 온갖 비리와 타락으로 뒤범벅이 된 세속 도시로 우리의 눈을 돌린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 우리의 현실을 극복하고 인내하고 살아남을 지혜를 찾게 한다. 반면 세속도시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을 지어내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어하는 쪽으로 해석하고 이루지 못할 망상을 쫒아가게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현실에 쳐밖혀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소녀는 죽은게 아니라 자고 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다.
2. 당신의 현재 모습은 누군가가 원했던 모습인가, 아니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가?
누군가가 원했던 모습은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과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은 별개이다. 진정한 변화는 후자의 경우에만 발생한다. 예수님은 시몬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꿔 주셨다. 그는 어부에서 교회지도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 변화가 얼마나 놀라운지 예수님은 아예 목숨까지 내어 놓으라고 요구하신다. 즉 내가 죽어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변화는 오직 내가 죽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노력은 허사가 될 것이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자는 살리리라’(눅17:33)
변화를 거부하는 주체는 바로 자신이다. 자신이 곧 브레이크다.
3. 당신은 소중한 것들을 잘 보전하고 있는가?
주님은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자들에 대해서 분노 하셨다. 성전은 거룩하게 보전되어야 한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보전되어야 진정한 성전이다. 우리는 진정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성령께서 강력하게 나타나시도록 자신의 모든 면을 잘 튜닝해 두어야 할 것이다. 하챦은 자동차도 잘 정비되지 아니하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하물며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의 영적 약점은 무엇인가? 누가 혹은 무엇이 당신을 방해하고 원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가? 당신의 소중한 것들은 잘 보전되고 있는가?
4. 당신은 왜 화를 내는가? 하나님도 그것 때문에 화를 내시는가?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이 처리되지 않을 때 화를 낸다. 왜냐면 자기 식대로 하면 그것은 무질서요 무의미요 심지어는 사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또는 좀 더 오랜 세월동안 일이 되어가는 모습을 살펴보면 일이 그렇게 흘러가게 된 데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느냐고 따지고 왜 아무리 이야기해도 일을 그렇게 하느냐고 책망한다. 그러나 책망한다고 일이 잘 돌아가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바대로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만드신다. 화를 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즐겨라.
인생균형 3 (Life Balance)
오늘의 말씀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요13:1-7)
1. 당신에게는 이루어야 할 꿈이 있는가? 나중에 당신은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수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늙어간다. 꿈이 허망했던지 아니면 꿈을 이루기 위한 선택이 빗나갔던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런 결말이 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후회할만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우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후회할만한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선택을 하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내 앞에는 나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안들이 놓여있다. 나는 어떤 것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잘 포장되어 있지만 허망한 것들도 있고, 괜스레 내가 더 호감을 주는 것들도 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계신가?
2. 당신의 가족문화는 건강합니까?
가족문화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숙명적으로 물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좋지 않는 가족문화는 고질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하다. 더 불행한 것은 자기 스스로가 어떤 가족문화에 물들어 있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는데 있다. 코치나 동료 멘토가 이런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신에게 열려있는 마음이 있어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3. 당신은 완장을 두른 감독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인해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것이라고 예견한다.
하나님도 완장을 두른채 우리를 쏘아 보고 계시지는 않으신다. 왜냐면 그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기 때문이다. 완장을 두른 반면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비록 작지만 자신의 힘을 보태는 사람이 있다. 때로 그런 사람들은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 놓곤 한다. 어차피 앞으로도 세상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진 않을 것이다. 완장을 두르고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서 있는 화난 허수아비 꼴이 된다.
원대한 꿈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섬김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섬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4. 당신에게는 고정관념이 있는가, 아니면 열린 시각이 있는가?
사람의 내면을 누가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인가? 그 깊고 복잡하고 오랜 세월과 경험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겉으로만, 또는 첫인상으로만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신다.
사람들의 영혼은 단순히 감기에 걸려있는게 아니다. 심각한 자폐증에 걸려있다. 어쩌면 평생토록 전혀 진전이 없을 수도 있다. 한두번 은혜를 받음으로는 완치되지 않는 질병도 있다. 다만 성령께서 끊임없이 우리를 치료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결코 우리를 향해서 닫혀진 시각이 아닌, 열려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당신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냥 툴툴 털고 돌아설 수 있는가?
아니면 ‘그게 아니라’고 계속 설명하면서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가? 예수님도 거절 당하신 경우가 있다. 그때 예수님은 조용히 물러나 다른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신발에 뭍은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거절하는 자를 철저하게 방관하신다. 하나님에게는 심판에 대한 욕구도 강렬함을 잊지 말자.
1. 당신은 중심을 찾았는가?
오늘의 세계는 중심을 찾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회사에서는 당신의 목숨이라도 내 놓아야 할 판이라고 소리친다. 책들은 반드시 읽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라도 생길것 같이 선전한다. 헬스클럽에 가면 당장에 운동하는데 투자하지 않으면 죽음의 그림자가 당신을 쫒아 올 것이라고 말한다. 증권 시장에 가면 당신의 미래는 투자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교회에 가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 인생의 중심을 찾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생활의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정보는 넘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지혜이다. 왜 우리의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가? 소명과 야망을 구별할 수 있는가? 소망과 욕망을 구별하고 욕망을 버릴 수 있는가?
2. 하나님께서 당신을 든든히 붙들고 계심을 확신하는가?
나는 비틀 거릴 수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심을 믿고 있는가? 심지어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돌이키시고, 내가 돌이키지 않으려 한다면 나를 징계하시기까지 하면서 나를 바른길로 가게 하실 것을 믿는가?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인데도 주저하고 있을 때 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믿는가? 영적 중심은 담대함으로 유지한다.
3. 당신의 뒤를 이어 당신이 이룩한 일들을 더 잘 계승할 사람이 있는가?
인생은 짧다. 순식간에 지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마르고 닳도록 해먹기’위해서 애를 쓰지만 곧 썰물이 되어 빠져 나간다. 당신은 최소한 유언장이라도 써 놓았는가? 보험에 들었기 때문에 안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공생애 시작을 상속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끝까지 사역을 이어받을 자들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너희들은 내가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하게 될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또한 하늘 나라에서 얻게될 상급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잘 살것인가를 발버둥치며 산다면 그것은 성도의 삶이 아니다. 왜냐면 중심이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는 뼈빠지게 일하고 고생하면서도 헛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당신의 은행 계좌가 있는가? 있다면 하늘 창고에 재물을 얼마나 쌓아 놓았나?
4. 합리화인가? 아니면 진실인가?
정치인들은 언제나 잘난체 하며 자신이 현재 매우 중요한 발언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언제나 대중을 염두에 두는 말만 할 뿐 명쾌한 요점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사실은 자신의 욕망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에 불과하다.
합리화의 공식은 분명하다. 결론은 하나인데 설명은 길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합리화의 수렁에 빠지면 진실을 붙들고 있더라도 그 효력은 사라진다. 당신이 합리화를 먼저 잡으면 진실은 휘둘리게 될 것이고, 진실을 먼저 잡으면 합리화에 빠지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은 더 나은 것을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때론 그것을 붙들려고 할 때 다른 아까운 것들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둘 사이에 방황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
사람의 합리화는 능히 스스로를 감옥안에 가둘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정작 자신을 가두는 것은 자신의 합리화이다. 이 무서운 감옥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진실이라는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진실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만든다.
인생 균형 2 (Life Balance)
오늘의 말씀 :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5-11)
1. 당신은 어느 나라를 바라보는가?
우리는 때로 현실에 짖눌려 정말 기대해야 할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하나님의 나라로 돌리신다. 오직 실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반면 마귀는 온갖 비리와 타락으로 뒤범벅이 된 세속 도시로 우리의 눈을 돌린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 우리의 현실을 극복하고 인내하고 살아남을 지혜를 찾게 한다. 반면 세속도시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을 지어내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어하는 쪽으로 해석하고 이루지 못할 망상을 쫒아가게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현실에 쳐밖혀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소녀는 죽은게 아니라 자고 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다.
2. 당신의 현재 모습은 누군가가 원했던 모습인가, 아니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가?
누군가가 원했던 모습은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과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은 별개이다. 진정한 변화는 후자의 경우에만 발생한다. 예수님은 시몬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꿔 주셨다. 그는 어부에서 교회지도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 변화가 얼마나 놀라운지 예수님은 아예 목숨까지 내어 놓으라고 요구하신다. 즉 내가 죽어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변화는 오직 내가 죽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노력은 허사가 될 것이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자는 살리리라’(눅17:33)
변화를 거부하는 주체는 바로 자신이다. 자신이 곧 브레이크다.
3. 당신은 소중한 것들을 잘 보전하고 있는가?
주님은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자들에 대해서 분노 하셨다. 성전은 거룩하게 보전되어야 한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보전되어야 진정한 성전이다. 우리는 진정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성령께서 강력하게 나타나시도록 자신의 모든 면을 잘 튜닝해 두어야 할 것이다. 하챦은 자동차도 잘 정비되지 아니하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하물며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의 영적 약점은 무엇인가? 누가 혹은 무엇이 당신을 방해하고 원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가? 당신의 소중한 것들은 잘 보전되고 있는가?
4. 당신은 왜 화를 내는가? 하나님도 그것 때문에 화를 내시는가?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이 처리되지 않을 때 화를 낸다. 왜냐면 자기 식대로 하면 그것은 무질서요 무의미요 심지어는 사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또는 좀 더 오랜 세월동안 일이 되어가는 모습을 살펴보면 일이 그렇게 흘러가게 된 데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느냐고 따지고 왜 아무리 이야기해도 일을 그렇게 하느냐고 책망한다. 그러나 책망한다고 일이 잘 돌아가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바대로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만드신다. 화를 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즐겨라.
인생균형 3 (Life Balance)
오늘의 말씀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요13:1-7)
1. 당신에게는 이루어야 할 꿈이 있는가? 나중에 당신은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수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늙어간다. 꿈이 허망했던지 아니면 꿈을 이루기 위한 선택이 빗나갔던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런 결말이 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후회할만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우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후회할만한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선택을 하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내 앞에는 나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안들이 놓여있다. 나는 어떤 것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잘 포장되어 있지만 허망한 것들도 있고, 괜스레 내가 더 호감을 주는 것들도 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계신가?
2. 당신의 가족문화는 건강합니까?
가족문화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숙명적으로 물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좋지 않는 가족문화는 고질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하다. 더 불행한 것은 자기 스스로가 어떤 가족문화에 물들어 있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는데 있다. 코치나 동료 멘토가 이런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신에게 열려있는 마음이 있어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3. 당신은 완장을 두른 감독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인해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것이라고 예견한다.
하나님도 완장을 두른채 우리를 쏘아 보고 계시지는 않으신다. 왜냐면 그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기 때문이다. 완장을 두른 반면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비록 작지만 자신의 힘을 보태는 사람이 있다. 때로 그런 사람들은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 놓곤 한다. 어차피 앞으로도 세상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진 않을 것이다. 완장을 두르고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서 있는 화난 허수아비 꼴이 된다.
원대한 꿈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섬김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섬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4. 당신에게는 고정관념이 있는가, 아니면 열린 시각이 있는가?
사람의 내면을 누가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인가? 그 깊고 복잡하고 오랜 세월과 경험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겉으로만, 또는 첫인상으로만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신다.
사람들의 영혼은 단순히 감기에 걸려있는게 아니다. 심각한 자폐증에 걸려있다. 어쩌면 평생토록 전혀 진전이 없을 수도 있다. 한두번 은혜를 받음으로는 완치되지 않는 질병도 있다. 다만 성령께서 끊임없이 우리를 치료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결코 우리를 향해서 닫혀진 시각이 아닌, 열려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당신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냥 툴툴 털고 돌아설 수 있는가?
아니면 ‘그게 아니라’고 계속 설명하면서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가? 예수님도 거절 당하신 경우가 있다. 그때 예수님은 조용히 물러나 다른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신발에 뭍은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거절하는 자를 철저하게 방관하신다. 하나님에게는 심판에 대한 욕구도 강렬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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