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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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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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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을 방해하는 일본 문화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기간동안 부지불식간에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일본 문화 가운데에는 기독교 영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다. 그런 요소들 때문에 이 문화에 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가 그런 것들을 깨우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 영성이 방해받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 ‘수치’를 처리하는데 미숙한 문화
일본 대중은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 잘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말은 접대용이거나 자신이 남 아래 있을 때 뿐이고, 스스로는 결코 미안해 하거나 수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진정으로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꼈다면 속죄는 오직 할복외에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수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영적인 회개를 방해한다.
2. 왜곡된 우열의식
일본 사람들은 인사성이 깍듯하고 머리를 잘 숙이는 민족이지만, 사실은 우월감이 특이하다. 겉과는 달리 속으로는 결코 우월의식을 버리지 않는다. 열등하다고 생각되면 가차 없이 불이익을 가한다. 특히 여성들은 열등한 위치에 있으며 남성들은 여성을 성적으로 정복하면 내 맘대로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이런 왜곡된 우열의식은 원만한 영적교제를 방해한다.
3. 집단 우상주의
개인보다는 집단에 대한 신앙이 강하다. 자신이 집단에 도움이 될 수 없다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집단을 위해서는 무조건 밀어붙인다. 그래서 능력제일주의, 기술제일주의가 팽배하다. 집단적으로 움직이면 무엇이든 용서된다. 개인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 집단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킨다. 개인 스스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게 한다.
4. 복수의 정당성
수치로 인한 죽음을 모면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승리자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면이 베풀어진다. 복수를 하면서 죽든지, 아니면 죽이든지 둘 중의 하나만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수치스러울 뿐이다. 이런 생각은 다른 집단과 화해할 수 없게 만든다.
영성을 방해하는 유교문화
유교문화는 이미 그 발생지인 중국에서조차도 오래전에 다른 문화로 업그래이드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지형적인 이유로 인해서 매우 변화가 더디었고, 현재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교적인 나라로 남아있다. 유교문화 가운데 긍정적인 부분은 다행스럽지만, 특히 영성을 방해하는 요소는 밝혀내서 해소하는 것이 삶에 큰 유익이 될 것이다.
1. 조상신 숭배
단순히 음덕을 기리는 차원에서 벗어나서 인간을 신격화 하는데서 오는 부작용이 크다. 여기에 악한 영들의 장난도 가세되어서 그 피해는 막대하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신이 될 수 있는가? 죽은 자는 살아있는 자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이는 독특한 형태의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는다.
2. 윤리 율법주의와 장유유서
유교의 윤리 율법주의는 개인의 자기의와 결합되어서 보이지 않는 감옥을 만든다. 결국 자기 의가 자기를 다스리게 하여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만든다. 충효와 서열은 지금도 아무도 반항하지 않는 국민 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가치보다 실용과 효율, 합리, 능력, 공평, 적절, 실리, 간편 등이 더 나은 가치로 자리잡게 해야 한다.
3. 양반의식
양반제도는 이미 사라졌지만 그 잔재는 여전하다. 지배의식은 섬김으로, 선비정신은 장인정신으로, 청렴결백주의는 실리주의로, 출세지향주의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명등으로 그 가치가 바뀌어져야 한다. 잘살게 되면 일하지 않고 떵떵거리고 살게 된다는 생각도, 자식들에게 험한 일을 시키지 않으려는 생각도 건강한 생각이 아니다.
4. 외식주의
인간의 신격화, 양반의식, 서열의식등은 독특한 형태의 외식주의를 만들어냈다. 조금이라도 남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어서 허례허식이 극심하게 되었다. 체면을 세우기 보다는 덕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고, 점잔빼기 보다는 봉사하는 손길이 더 아름답다. 다소곳하기 보다는 주도적행동이, 내숭떨기 보다는 솔직함이 더 낫다.
영성을 방해하는 무교/불교문화
무교문화는 전세계에 토속신앙으로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다양하다 해도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달된 것들 중에서 영성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루어 유익을 얻는 것이 좋다.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대립각을 세우려는 것 보다 지혜롭게 유익을 도모하자는 의도에서 비롯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문화는 설득력과 흡인력이 있다.
1. 영적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사람의 영혼은 귀신의 공격을 싫어한다. 왜냐면 우리의 영혼은 성령님과 연합해야 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신에게 공격당하면 영적강간을 느끼게 되고 영적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이런 피해의식은 말끔히 제거될 수 있다는 확신이 중요하다.
2. 지식을 방해하는 영과의 전쟁
악한 영은 일단 무지의 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지식을 방해한다. 눈과 귀를 방해하고, 논리적 사고를 공격하며, 어리석은 생각과 다짐으로 방향성과 목적의식을 병들게 한다. 결국에는 약해진 틈을 타서 망령된 행실까지 서슴치 않게 되도록 하는데, 오직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만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얻으며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3. 무교적 태도들
다음의 무교적 태도들은 특히 한국사회에 자주 등장하는 것들인데 진리의 말씀으로 생각을 거룩하게 할 때 극복되는 것들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비슷해 보여도 영적으로 분별할 때 확연하게 그 결과가 다름을 알게 된다. ※ 액땜<성결, 기복주의<복의 근원은 하나님, 운명론<개척정신, 사주팔자<십계명, 때를 기다리며 세월을 허송함<영적 겨울 동안 쓴 뿌리를 제거함.
4. 불교적 태도들
석가의 의도와는 달리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사람의 성품이 신성화되었고, 결국 죄의 근원이 될만한 인격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고통스런 삶이 전개되었다. 세상에 신물을 느낄 때 떠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태도, 고행주의(<경건), 소극적 적선(<기부), 불행을 홀로 뒤집어 쓰려는 생각(<저주를 끊기)들이 극복되어야 할 과제들이다. *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기간동안 부지불식간에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일본 문화 가운데에는 기독교 영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다. 그런 요소들 때문에 이 문화에 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가 그런 것들을 깨우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 영성이 방해받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 ‘수치’를 처리하는데 미숙한 문화
일본 대중은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 잘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말은 접대용이거나 자신이 남 아래 있을 때 뿐이고, 스스로는 결코 미안해 하거나 수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진정으로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꼈다면 속죄는 오직 할복외에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수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영적인 회개를 방해한다.
2. 왜곡된 우열의식
일본 사람들은 인사성이 깍듯하고 머리를 잘 숙이는 민족이지만, 사실은 우월감이 특이하다. 겉과는 달리 속으로는 결코 우월의식을 버리지 않는다. 열등하다고 생각되면 가차 없이 불이익을 가한다. 특히 여성들은 열등한 위치에 있으며 남성들은 여성을 성적으로 정복하면 내 맘대로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이런 왜곡된 우열의식은 원만한 영적교제를 방해한다.
3. 집단 우상주의
개인보다는 집단에 대한 신앙이 강하다. 자신이 집단에 도움이 될 수 없다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집단을 위해서는 무조건 밀어붙인다. 그래서 능력제일주의, 기술제일주의가 팽배하다. 집단적으로 움직이면 무엇이든 용서된다. 개인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 집단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킨다. 개인 스스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게 한다.
4. 복수의 정당성
수치로 인한 죽음을 모면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복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승리자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면이 베풀어진다. 복수를 하면서 죽든지, 아니면 죽이든지 둘 중의 하나만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수치스러울 뿐이다. 이런 생각은 다른 집단과 화해할 수 없게 만든다.
영성을 방해하는 유교문화
유교문화는 이미 그 발생지인 중국에서조차도 오래전에 다른 문화로 업그래이드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지형적인 이유로 인해서 매우 변화가 더디었고, 현재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교적인 나라로 남아있다. 유교문화 가운데 긍정적인 부분은 다행스럽지만, 특히 영성을 방해하는 요소는 밝혀내서 해소하는 것이 삶에 큰 유익이 될 것이다.
1. 조상신 숭배
단순히 음덕을 기리는 차원에서 벗어나서 인간을 신격화 하는데서 오는 부작용이 크다. 여기에 악한 영들의 장난도 가세되어서 그 피해는 막대하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신이 될 수 있는가? 죽은 자는 살아있는 자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이는 독특한 형태의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는다.
2. 윤리 율법주의와 장유유서
유교의 윤리 율법주의는 개인의 자기의와 결합되어서 보이지 않는 감옥을 만든다. 결국 자기 의가 자기를 다스리게 하여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만든다. 충효와 서열은 지금도 아무도 반항하지 않는 국민 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가치보다 실용과 효율, 합리, 능력, 공평, 적절, 실리, 간편 등이 더 나은 가치로 자리잡게 해야 한다.
3. 양반의식
양반제도는 이미 사라졌지만 그 잔재는 여전하다. 지배의식은 섬김으로, 선비정신은 장인정신으로, 청렴결백주의는 실리주의로, 출세지향주의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명등으로 그 가치가 바뀌어져야 한다. 잘살게 되면 일하지 않고 떵떵거리고 살게 된다는 생각도, 자식들에게 험한 일을 시키지 않으려는 생각도 건강한 생각이 아니다.
4. 외식주의
인간의 신격화, 양반의식, 서열의식등은 독특한 형태의 외식주의를 만들어냈다. 조금이라도 남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어서 허례허식이 극심하게 되었다. 체면을 세우기 보다는 덕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고, 점잔빼기 보다는 봉사하는 손길이 더 아름답다. 다소곳하기 보다는 주도적행동이, 내숭떨기 보다는 솔직함이 더 낫다.
영성을 방해하는 무교/불교문화
무교문화는 전세계에 토속신앙으로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다양하다 해도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달된 것들 중에서 영성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루어 유익을 얻는 것이 좋다.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대립각을 세우려는 것 보다 지혜롭게 유익을 도모하자는 의도에서 비롯되어야 할 것이다. 좋은 문화는 설득력과 흡인력이 있다.
1. 영적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사람의 영혼은 귀신의 공격을 싫어한다. 왜냐면 우리의 영혼은 성령님과 연합해야 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신에게 공격당하면 영적강간을 느끼게 되고 영적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이런 피해의식은 말끔히 제거될 수 있다는 확신이 중요하다.
2. 지식을 방해하는 영과의 전쟁
악한 영은 일단 무지의 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지식을 방해한다. 눈과 귀를 방해하고, 논리적 사고를 공격하며, 어리석은 생각과 다짐으로 방향성과 목적의식을 병들게 한다. 결국에는 약해진 틈을 타서 망령된 행실까지 서슴치 않게 되도록 하는데, 오직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만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얻으며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3. 무교적 태도들
다음의 무교적 태도들은 특히 한국사회에 자주 등장하는 것들인데 진리의 말씀으로 생각을 거룩하게 할 때 극복되는 것들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비슷해 보여도 영적으로 분별할 때 확연하게 그 결과가 다름을 알게 된다. ※ 액땜<성결, 기복주의<복의 근원은 하나님, 운명론<개척정신, 사주팔자<십계명, 때를 기다리며 세월을 허송함<영적 겨울 동안 쓴 뿌리를 제거함.
4. 불교적 태도들
석가의 의도와는 달리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사람의 성품이 신성화되었고, 결국 죄의 근원이 될만한 인격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고통스런 삶이 전개되었다. 세상에 신물을 느낄 때 떠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태도, 고행주의(<경건), 소극적 적선(<기부), 불행을 홀로 뒤집어 쓰려는 생각(<저주를 끊기)들이 극복되어야 할 과제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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