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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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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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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자명 : 미치 앨봄
출판사 : 세종서적
읽기시작한 날 : 2008년 9월 4일
읽기를다한 날 : 2008년 9월 5일
좋은 영화나 좋은 책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내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영화를 좋아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오늘 나는 또 한 권의 좋은 책을 읽었다. 그냥 단순히 좋은 책 정도가 아니라 깊은 깨달음을 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스토리는 아주 단순하다. 저자인 미치가 어느 날 우연히 TV에 출연한, 불치병인 루게릭 병에 걸린, 옛 은사인 모리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를 16년 만에 찾아 뵙게 되었고, 매주 화요일에 그를 방문하여서 그에게 듣게 되는 삶의 의미, 죽음의 의미, 사랑, 용서, 화해, 공동체, 벗어나기, 가족, 친구등등의 화두를 가지고 대화한 것을 기록한 것이다.
대학시절 사회학 강의를 가르쳤던 은사인 모리를 찾아가게 되는 미치. 병에 걸리면서 대학 강의를 그만두고 투병 중인 그의 은사인 모리. 이 둘이 만들어 내는 마지막 강의와 마지막 논문, 그 속에 닮긴 우리 삶에서의 많은 질문들과 현답.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을만큼 좋은 책이다.
(얼마전 교회에서 상영해 준 영화, '버킷리스트'가 생각난다. 죽을 병에 걸린 두 주인공이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기록해 놓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면서 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는데, 거기에도 화해와 용서와 사랑과 배려가 나온다. 주인공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의 연기가 빛났다.)
내게도 모리와 같은 스승님이 한 분 계신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셨는데.. 아직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다. 과목이 기술이라 한번도 수업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혀지지 않은 선생님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한상훈' 선생님을 꼽을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적어도 내 고민을 다 들어주고.. 고민들에 대한 답들을 수 없이 주셨던 분이다. 우리의 만남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많은 스승들이 계시다. 오늘 그 분들에게 연락을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명 : 미치 앨봄
출판사 : 세종서적
읽기시작한 날 : 2008년 9월 4일
읽기를다한 날 : 2008년 9월 5일
좋은 영화나 좋은 책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내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영화를 좋아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오늘 나는 또 한 권의 좋은 책을 읽었다. 그냥 단순히 좋은 책 정도가 아니라 깊은 깨달음을 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스토리는 아주 단순하다. 저자인 미치가 어느 날 우연히 TV에 출연한, 불치병인 루게릭 병에 걸린, 옛 은사인 모리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를 16년 만에 찾아 뵙게 되었고, 매주 화요일에 그를 방문하여서 그에게 듣게 되는 삶의 의미, 죽음의 의미, 사랑, 용서, 화해, 공동체, 벗어나기, 가족, 친구등등의 화두를 가지고 대화한 것을 기록한 것이다.
대학시절 사회학 강의를 가르쳤던 은사인 모리를 찾아가게 되는 미치. 병에 걸리면서 대학 강의를 그만두고 투병 중인 그의 은사인 모리. 이 둘이 만들어 내는 마지막 강의와 마지막 논문, 그 속에 닮긴 우리 삶에서의 많은 질문들과 현답.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을만큼 좋은 책이다.
(얼마전 교회에서 상영해 준 영화, '버킷리스트'가 생각난다. 죽을 병에 걸린 두 주인공이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기록해 놓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면서 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는데, 거기에도 화해와 용서와 사랑과 배려가 나온다. 주인공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의 연기가 빛났다.)
내게도 모리와 같은 스승님이 한 분 계신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셨는데.. 아직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다. 과목이 기술이라 한번도 수업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혀지지 않은 선생님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한상훈' 선생님을 꼽을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적어도 내 고민을 다 들어주고.. 고민들에 대한 답들을 수 없이 주셨던 분이다. 우리의 만남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많은 스승들이 계시다. 오늘 그 분들에게 연락을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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