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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맹인이여, 눈으 뜨라

요한복음 강종수............... 조회 수 518 추천 수 0 2015.01.18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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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9:39-4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5. 1.18 주일 오전 설교 http://cafe.daum.net/st888 

성경 : 요9:39-41

제목 : 영적 맹인이여, 눈을 뜨라


요9:39-41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아멘


예수께서 안식일에 길 가시다 날 때부터 맹인 된 자를 만나 눈을 고쳐주신 일로 율법에 매인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고쳤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계명은 사람을 살리려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막2:27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계명의 본래 목적을 모르고 형식에 매인 바리새인을 맹인이라 하셨습니다. 그들처럼 오늘날도 영적 맹인으로 종교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15:14). <영적 맹인이여, 눈을 뜨라>는 말씀으로 뜻을 상고하려 합니다.


1. 인생은 모두가 영적 맹인


하나님을 떠난 상태는 심판 받은 상태인데 요한은 죄인의 실존적 상태를

요3:18-19 ‘18. ..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마태는 마13:13 ‘..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영으로 보실 때 죄와 허물로 모두 죽은 상태로 보십니다(엡2:1).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영이 살아나므로(요5:25) 이들은 죽은 뒤에도 산 자처럼 여기십니다(히11:4,마22:32).


영적으로 이미 죽었으므로 가진 인간의 지식도 죽은 식견입니다.

인간의 지식적 한계를 비유컨대, 불교 열반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우화처럼 코를 만지고 뱀이라, 배를 만지고 벽이라, 다리를 만지고 기둥이라고 하는 제각각의 인지하는 것이 다 틀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은 다(공자,석가..) 거짓되다고 롬3:4에 말씀하고 있고, 사람의 지혜를 고전1:20에는 미련하다 하십니다.


2. 맹인이 눈을 뜨려면 죄 있다고 고백해야


예수께서 구원하러 세상에 오셨는데, 본문 요9:39 ‘..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 뜻은, 뒤에 본문 요9:41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맹인상태)그대로 있느니라’ 이 말씀은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고 회개하면 영안이 열리고,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면 죄인 그대로 있다가 벌 받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신자라도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라 했습니다(요일1:10).


바리새인들은 다른 파에 비해 스스로 매우 의롭다고 여겼지만 얼마나 그들의 신앙이 형식적인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본문 요9:40 ‘ 바리새인..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좀 더 바른 번역을 한다면 우리는 죄인이 아니지 않는가? 그렇지 않은가? (We are not blind too, are we?) 라고 한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할례 받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죄가 없는 줄 착각을 했듯이 오늘날도 많은 교인들이 죄를 지어도 회개도 없이 예수만 부르면 문제없는 줄 압니다. 할례 대신 기독교인은 세례식 받았다 이거죠.

 

성전을 자랑하던 유대인들처럼(마24:1) 오늘날 큰 교회당 자랑질 하는 것은 꼭 닮았습니다. 유대인들의 고르반주의 정신처럼 주일 예배 달랑 한 번 드리고 교인생활 다한 줄 알고 제 맘대로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말씀은,

막1: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믿는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방인으로서 예수 믿는 자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롬11:1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이스라엘도 외식하면 가만 두지 않았는데 이방인 신자로서 범죄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도 사실상은 죽은 교회도 있습니다(계3:1,사데). 눈 뜨고도 앞을 못 보는 자를 당달봉사(청맹,靑盲,)라 합니다. 육신만 교인형세를 하고 회개가 없이 영이 죽은 교인은 구원 없습니다.

 

만약 인도자가 맹인이라면 마15:14 ‘..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고 하심대로 둘 다 큰 위험을 당하게 되겠지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마23:4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면서 종교인 행세하다가(막7:3,5, 613가지,안식일 규정,39) 영적으로는 어두워서 백성들이 믿어야 할 메시아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다녀도 영적으로 눈을 뜨지 못하고 명분만 교인이라면 그때의 지도자및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이 멸망 할 것입니다.

 

신자는 예수 믿어도 영안이 어두워지기 쉽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언약을 듣고 잘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동산지기로 혹은 귀신의 영으로 생각할 정도였습니다(요20:15,눅24:37).

 

구약에 보면 발람선지자가 영안이 어두워 민22:30-31에 보면 나귀는 주의 사자가 보이는데 선지자라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도 답답하니 하나님께서 나귀가 말을 다하게 하여 깨우치도록 했습니다.


영생 구원의 믿음은 누구나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지만(엡2:8) 생활 중에 감사가 넘치는 은혜를 얻으려면 회개의 생활이 많아야 합니다.

눅7:47 ‘..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어두운 맹인 종교인이 누구냐면 바로 돈 좋아하던(눅16:14) 바리새인 율법사와 유대인들처럼 세속적으로 종교인 생활하는 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입니다. 한국교회의 여러 분쟁 중에 1/3이 돈 문제라고 합니다.

 

오늘날 설교시간에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을 말하고(고후11:4) 회개를 외치는 설교는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현대인은 죄가 없어졌나요? 아니겠지요?

 

사실 우리는 흉악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며 교회 내부는 매우 타락했습니다. 이러므로 죄인 됨을 늘 회개하여 영안이 열려서 영적으로 주 예수님이 보이고 마음으로 하늘 문을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행7:56,계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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