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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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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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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비앙키 / 이연학 옮김.
1. 성령을 청하기
거룩한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당신에게 내려오시어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성령께 기도하십시오. 환시를 통해서가 아니라 신앙의 빛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당신에게 드러내 보여주십사 청하십시오. 그리고 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지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유순하게 성령을 부르는 이에게 언제나 성령을 선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원한다면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빛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아드님을 보내셨으니. 그분은 우리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몸이 되신 말씀이시옵니다.
이제 주님의 성령을 제 위에 보내시어 주님께로부터 오는 이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뵈옵게 하소서. 그리고 그분을 더 깊이 알게 해주시어, 그분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주님 나라의 참된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2. 성서를 펼쳐서 읽기
이제 당신은 성서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 성서는 여느 책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당신에게 일 대 일로 말씀을 건네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독서집의 한 단락이나 연속적으로 읽어나가고 있는 성서의 한 단락을 주의 깊게, 천천히, 그리고 여러 번 읽으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서, 온 지성을 동원해서, 그리고 온 존재로써 그 성서 본문을 경청하십시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침묵하여 집중해서 읽고, 이로써 독서가 경청이 되도록 하십시오.
3. 묵상을 통해 뜻을 찾기
하나님의 빛으로 밝혀진 지성으로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필요하다면 성서 어휘 색인이나 해설, 혹은 영적이고 주석학적인 해설을 절도 있게 참조하십시오. 그리하여 기록된 바를 깊이, 그리고 폭넓게 이해하도록 애쓰십시오. 지성의 기능이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메시지 앞에 복종하도록 하십시오. 성서는 단 한 권의 유일한 책이므로, 언제나 성서 각 페이지와 전체의 중심이신 분, 곧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찾으면서, 성서는 성서로써 해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율법과 예언자들, 그리고 사도들은 언제나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메시지가 당신 안에서 깊이 있게 메아리치도록, 필요하면 성서 본문을 다시 읽으십시오. 마음속으로 말씀들을 되씹으십시오. 그리고 성서 본문의 메시지를 당신 자신의 현재 상황에 적용하십시오. 이때 주의할 점은, 심리 관찰에 빠지거나 양심 성찰로 끝나버리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당신을 놀라게 하고 매혹하도록 마음 비우십시오.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반사되게 하십시오. 지나칠 정도로 당신 자신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당신을 거룩하게 변모시키시는 분은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4. 말씀을 건네신 주님께 기도하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진 이제,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분께 응답하십시오. 성령 안에서 이해한 그분의 말씀 안에서 당신이 받은 권유와 부추김에, 부르심과 메시지에 응답하십시오.
솔직함과 신뢰로써 쉬지 말고,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말도 삼가면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은 찬미와 감사, 그리고 이웃을 위한 탄원의 순간입니다. 당신의 시선을 자신 안에 머물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알게 해주신 주님의 얼굴에 이끌리게 하십시오. 그리고 뒤돌아보지 말고 그분의 자취를 좇아 뒤따라가십시오. 감수성과 감흥, 그리고 연상 등의 창조적 기능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십시오. 이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말씀에 봉사하도록 하십시오.
5. 관상으로, 관상으로 ‥‥
주님과 맺은 계약을 통해, 이제 당신 자신과 이웃, 그리고 역사와 세상의 온 피조물을, 요컨대 만사를 그분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관상은 모든 이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다면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넓은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넓은 마음을 얻는다 함은 하나님처럼 큰 품으로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함입니다. 모든 것이 은총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 사랑의 발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이것은 말씀의 방문을 받는 순간으로서 ‥‥ 필설로 형언할 수없는 것이거니와 모든 사람에게 똑같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체험되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는 당신 말씀에 대한 사색이나 대화식의 묵상이 불가능하도록 우리 마음에 일종의 무능력을 풀어놓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기록된 말씀이나 침묵마저도 초월하는 친교와 사랑의 저 불에 한 불꽃이 되어 타 들어가게 해주십니다‥‥
6.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기
받아들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십시오. 경청의 여인이셨던 마리아처럼. 받아들인 말씀을 간직하고 잘 지키며 기억하십시오. 하루 중에 자주 기도한 단락을 기억함으로써, 혹은 한 구절만을 기억함으로써 말씀을 상기하십시오. 이것이 이른바 "하나님의 기억"으로서, 하루의 일과와 노동, 휴식과 사회생활, 그리고 고독에 커다란 통일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졸고 있다고 느껴지면 당신 안에 간직된 말씀의 씨를 상기하십시오. 말씀이 온 일상을 통해 당신과 동행할 수 있도록 깨어 있으십시오.
7. 경청은 순명임을 잊지 마십시오.
정녕 말씀을 들었다면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바를 형제들 사이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세상 안에서 실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청하는 것은 순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당신의 성소에 따라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따라서 강구해야 합니다. 이때 말씀은 당신 삶에서 언제나 첫째 자리에 계셔야 하고 또 중심에 서 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현하도록 헌신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그분께 심판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사실 그분은 당신이 들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가 아니라, 개인적 ·사회적 ·직업적 ·정치적 ․교회적인 삶의 모든 분야에서 당신이 실천에 옮긴 것을 기준으로 당신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믿는 것이고, 믿음으로써 당신 안에 성령의 열매를, 곧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의 열매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당신은 사랑과 자비의 큰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첨부화일 있습니다.
1. 성령을 청하기
거룩한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당신에게 내려오시어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성령께 기도하십시오. 환시를 통해서가 아니라 신앙의 빛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당신에게 드러내 보여주십사 청하십시오. 그리고 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지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유순하게 성령을 부르는 이에게 언제나 성령을 선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원한다면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빛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아드님을 보내셨으니. 그분은 우리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몸이 되신 말씀이시옵니다.
이제 주님의 성령을 제 위에 보내시어 주님께로부터 오는 이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뵈옵게 하소서. 그리고 그분을 더 깊이 알게 해주시어, 그분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주님 나라의 참된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2. 성서를 펼쳐서 읽기
이제 당신은 성서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 성서는 여느 책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당신에게 일 대 일로 말씀을 건네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독서집의 한 단락이나 연속적으로 읽어나가고 있는 성서의 한 단락을 주의 깊게, 천천히, 그리고 여러 번 읽으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서, 온 지성을 동원해서, 그리고 온 존재로써 그 성서 본문을 경청하십시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침묵하여 집중해서 읽고, 이로써 독서가 경청이 되도록 하십시오.
3. 묵상을 통해 뜻을 찾기
하나님의 빛으로 밝혀진 지성으로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필요하다면 성서 어휘 색인이나 해설, 혹은 영적이고 주석학적인 해설을 절도 있게 참조하십시오. 그리하여 기록된 바를 깊이, 그리고 폭넓게 이해하도록 애쓰십시오. 지성의 기능이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메시지 앞에 복종하도록 하십시오. 성서는 단 한 권의 유일한 책이므로, 언제나 성서 각 페이지와 전체의 중심이신 분, 곧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찾으면서, 성서는 성서로써 해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율법과 예언자들, 그리고 사도들은 언제나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메시지가 당신 안에서 깊이 있게 메아리치도록, 필요하면 성서 본문을 다시 읽으십시오. 마음속으로 말씀들을 되씹으십시오. 그리고 성서 본문의 메시지를 당신 자신의 현재 상황에 적용하십시오. 이때 주의할 점은, 심리 관찰에 빠지거나 양심 성찰로 끝나버리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당신을 놀라게 하고 매혹하도록 마음 비우십시오.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반사되게 하십시오. 지나칠 정도로 당신 자신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당신을 거룩하게 변모시키시는 분은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4. 말씀을 건네신 주님께 기도하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진 이제,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분께 응답하십시오. 성령 안에서 이해한 그분의 말씀 안에서 당신이 받은 권유와 부추김에, 부르심과 메시지에 응답하십시오.
솔직함과 신뢰로써 쉬지 말고,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말도 삼가면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은 찬미와 감사, 그리고 이웃을 위한 탄원의 순간입니다. 당신의 시선을 자신 안에 머물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알게 해주신 주님의 얼굴에 이끌리게 하십시오. 그리고 뒤돌아보지 말고 그분의 자취를 좇아 뒤따라가십시오. 감수성과 감흥, 그리고 연상 등의 창조적 기능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십시오. 이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말씀에 봉사하도록 하십시오.
5. 관상으로, 관상으로 ‥‥
주님과 맺은 계약을 통해, 이제 당신 자신과 이웃, 그리고 역사와 세상의 온 피조물을, 요컨대 만사를 그분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관상은 모든 이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다면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넓은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넓은 마음을 얻는다 함은 하나님처럼 큰 품으로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함입니다. 모든 것이 은총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 사랑의 발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이것은 말씀의 방문을 받는 순간으로서 ‥‥ 필설로 형언할 수없는 것이거니와 모든 사람에게 똑같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체험되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는 당신 말씀에 대한 사색이나 대화식의 묵상이 불가능하도록 우리 마음에 일종의 무능력을 풀어놓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기록된 말씀이나 침묵마저도 초월하는 친교와 사랑의 저 불에 한 불꽃이 되어 타 들어가게 해주십니다‥‥
6.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기
받아들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십시오. 경청의 여인이셨던 마리아처럼. 받아들인 말씀을 간직하고 잘 지키며 기억하십시오. 하루 중에 자주 기도한 단락을 기억함으로써, 혹은 한 구절만을 기억함으로써 말씀을 상기하십시오. 이것이 이른바 "하나님의 기억"으로서, 하루의 일과와 노동, 휴식과 사회생활, 그리고 고독에 커다란 통일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졸고 있다고 느껴지면 당신 안에 간직된 말씀의 씨를 상기하십시오. 말씀이 온 일상을 통해 당신과 동행할 수 있도록 깨어 있으십시오.
7. 경청은 순명임을 잊지 마십시오.
정녕 말씀을 들었다면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바를 형제들 사이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세상 안에서 실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청하는 것은 순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당신의 성소에 따라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따라서 강구해야 합니다. 이때 말씀은 당신 삶에서 언제나 첫째 자리에 계셔야 하고 또 중심에 서 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현하도록 헌신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그분께 심판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사실 그분은 당신이 들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가 아니라, 개인적 ·사회적 ·직업적 ·정치적 ․교회적인 삶의 모든 분야에서 당신이 실천에 옮긴 것을 기준으로 당신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믿는 것이고, 믿음으로써 당신 안에 성령의 열매를, 곧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의 열매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당신은 사랑과 자비의 큰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첨부화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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