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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왜 비만이 무서운가?

정치건강취미 닥터헬프............... 조회 수 2937 추천 수 0 2008.11.05 0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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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만은 그 자체로도 질병이지만 각종 성인병의 공통위험요인으로 작용해 건강을 위협하므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실제로 고혈압의 경우,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4배나 발병률이 높고 당뇨병은 8배, 고지혈증은 무려 10배, 지방간은 2.5배 정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방이 쌓이면 체중이 증가하는 물리적인 변화와 혈액내에 지방이 증가하는 혈관계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체중이 늘어나면 몸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무릎이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이에 따라 퇴행성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밖에도 담석증, 무월경, 불임증 등 각종 질병이 비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만으로 유래되는 부작용

1. 당뇨병
2. 고지혈증
3.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중풍 등의 혈액순환기 질환
4. 유방암 - 유방암 자가진단법
5. 허리, 무릎, 발목 통증 등의 관절 질환
6. 간장질환
7. 담석증
8. 월경이상
9. 여성불임증
10. 유방암 - 유방암 자가진단법
11. 자궁내막암
12. 성욕감퇴
13. 정신적 스트레스  

1. 당뇨병
비만한 사람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률이 8배 가량이나 많습니다. 이처럼 비만과 당뇨병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은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의 혈당저하작용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체중증가와 운동부족의 악순환은 곧 비만으로 이어지고 음식의 과잉 섭취는 핏속의 포도당 양을 증가시킵니다. 몸속의 포도당 수치가 높으면 포도당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인슐린 수치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면 췌장의 세포도 인슐린의 분비량을 늘리게끔 대응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살이 찌게 되면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의 세포가 커져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인슐린 필요량은 증가하게 되어 결국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치료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체중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2. 고지혈증

고지혈증이란 핏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고지혈증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즉, 비만이 있는 사람은 고지혈증이 개선되지 않는 한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생긴 고지혈증은 비만을 치료하면 차차 좋아집니다. 이 때의 치료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같이 하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이나 알코올은 고지혈증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동맥경화,고혈압,심장병,중풍 등의 혈액순환기 질환

비만한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피부에만 지방이 침착된 것이 아니라 내부장기와 혈관에까지 지방이 축적됩니다.

특히 심장이나 대동맥 주위에 지방이 축적되면 심장박동에 부담을 주며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 혈관계의 질병으로는 동맥경화, 고혈압, 협심증, 고지혈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있는데 이들 질병은 단독으로 발병하는 경우보다 한꺼번에 두 세가지가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혈관 자체에 콜레스테롤이 과다 함유되어 혈액의 통로가 좁아지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이 잘 막히거나 파열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동맥경화라 합니다. 뇌속에서 파열이 올 때는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관상동맥경화가 더욱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미리미리 조심해야 합니다.

4. 피부질환

비만한 사람들은 주로 걸을 때나 움직일 때 살과 살이 부딪히고 쓸려서 염증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이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발바박,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많은 지방층으로 인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습진이나 무좀과 같은 피부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복부, 종아리, 허벅지 등 급격하게 살이 찐 피부는 임신한 여성처럼 트게되어 보기에 흉합니다. 특히 이러한 튼살은 수술이나 약물 등 각종 치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거의 없어 미용적으로 고민을 주게 됩니다.

5. 허리,무릎,발목 통증 등의 관절 질환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허리, 무릎, 발목, 발바닥 등에 과도한 무게가 가해져 통증이나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관절이나 관절 주위의 인대에 충격을 주어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비만한 청소년은 무거운 체중을 떠받치기 위해 발목과 무릎이 정상치 이상으로 두터워지게 되므로 향후 비만 치료를 철저히 하여 체중 감소가 있다 해도, 굵은 뼈대와 골격, 관절은 그대로 유지되어 체형은 여전히 보기 싫은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열등감, 자신감 결여 등 각종 정신과적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간장 질환

비만한 사람들은 고인슐린혈증 때문에 간내의 지방합성이 높아져서 미처 처리되지 못한 지방이 간장에 축적되어 지방간이 생기기 쉽습니다. 지방간 환자는 자각증상이 별로 없으며 약간 피로감을 느끼거나 식사 후 포만감과 오른쪽 윗배에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술이지만 최근에는 당뇨와 비만에 의한 지방간도 차츰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에 있어 치료의 우선은 살을 빼는 것입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칼로리를 제한한 식사요법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지방간은 인슐린의 기능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인슐린을 자극하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이러한 식사요법과 함께 운동요법을 병행해야만 내장기관에 낀 지방을 연소시켜 지방간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7. 담석증

담석증이란 담낭 또는 담도 내에 돌이 생겨 그 돌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옮겨다니며 고통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비만한 사람들의 간장에서는 지방합성이 왕성하지만 담즙산에 녹아드는 콜레스테롤에는 한계가 있어 담낭 속에 침착해 버려 담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산 제제로 녹여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재발되기 쉬우므로 근복적으로는 수술을 원칙으로 합니다.

담석으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월경이상

살이 찐 여성의 경우 월경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월경 이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크게 성호르몬 대사의 이상과 식욕 중추 이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비만으로 인한 월경장애는 체중을 줄여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면 비교적 쉽게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으로 인한 월경장애는 호르몬 치료보다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9. 여성의 불임증

살이 찐 여성은 대사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임신에 장애가 되기 쉽습니다. 또한 자궁의 기능이 약해 난소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아이를 갖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어렵게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임산부보다 임신중독, 난산, 요통 등의 부작용을 야기시킬 확률이 더 높습니다.

10. 유방암

비만체형이 유방암의 위험인자라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살이 찐 사람이 유방암에 잘 걸리는 것은 지방세포가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막기 때문입니다.

살이 찐 사람은 몸안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게 마련입니다. 비만한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부신성 남성호르몬이 합성되어진 혈중 난포호르몬이 정상인보다 많아집니다. 이 난포호르몬이 지방조직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서 유방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에 의한 사망률에서 자궁암과 함께 줄곳 1위를 지킬 정도로 흔한 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매월 한번씩 스스로 유방을 체크해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1단계

거울앞에 서서 양팔을 위로 올리고 여러 각도에서 변화를 살펴본다.
팔을 내리고 옆으로 돌면서 관찰한다.
손을 허리에 올리고 안쪽으로 누르며 가슴근육을 긴장시킨다.
[ 관찰하면서 찾아내야 할 위험신호 ]

유방이나 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의 비정상적 변화
비정상적인 유방피부의 함몰이나 주름잡힘
유두가 안으로 들어감
유두에서 피가 나고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흐름

2단계

반듯이 누워서 오른쪽 어깨 아래에 베개를 놓고 오른쪽 팔로 머리를 받친다.
왼쪽 손가락을 평평하게 놓아 오른쪽 가슴을 만지며 검사한다.
유방의 모든 부위를 세로방향으로 움직이며 검사한다.
왼쪽 손으로 겨드랑이 부위에서 브래지어를 걸치는 곳으로 서서히 향하면서 원을 그리며 이상이 있는지 느낀다.
브래지어를 걸치는 곳을 지나 2cm정도 왼쪽 위로 움직여 쇄골을 향하여 이상을 살핀다. 이때 유두륜 아래도 검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3단계

양쪽 손으로 유방을 눌러주어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4단계

오른팔을 옆으로 내리고 겨드랑이를 꼼꼼하게 만져보아 덩어리가 없는지 찾는다.
  
5단계

왼쪽 유방에 대해서도 똑같이 반복한다.

11.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의 여성에게 잘 걸리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증세가 함께 올 때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이처럼 자궁내막암이 폐경 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은 살이 찌면서 몸 안에 축적된 지방조직에 담겼던 성호르몬이 폐경 후부터 서서히 분비되어 자궁내막을 계속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자궁내막은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비정상적인 증식을 하게 되고 그 도중에 악성세포로 변해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비만이 자궁내막암에 미치는 또 다른 문제는 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하더라도 살이 찐 상태라면 살 수 있는 기간이 보다 짧아진다는데 있습니다.

즉, 비만이 질병의 원인인 동시에 치료에도 방해를 주는 경우가 됩니다.

12. 성욕 감퇴

비만한 사람은 쉽게 피로하고 잠이 많아져서 성욕 또한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자는 비만으로 인한 당뇨증세가 많아 당뇨성 성기능감퇴에 따른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만한 체형은 상대방에게 성적 욕구를 감소시키며 성행위 도중에도 흥미와 관심을 떨어지게 하고 무거운 체중은 남녀 서로간에 쉽게 피로하게 만듭니다.

13. 정신적 스트레스

비만한 사람은 육체적으로도 쉬 피로하고 나태해지기 쉽지만 정신적으로도 자기 콤플렉스에 쉽게 빠져 우울증이나 신경과민질환 증세를 보이기 쉽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대인 기피증, 우울증, 공포감, 자신감 결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집안에 들어와서는 식구들에게 밖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짜증과 신경질로 풀어 집안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이전부터 줄곳 비만을 겪어온 경우에는 성격발달이나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게으르고, 무능하며 욕심스러워 보이기 쉬어 사회생활에 하는데 있어 크고 작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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