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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목회는 성경적인가?

목회독서교육 교회개혁............... 조회 수 3702 추천 수 0 2008.12.03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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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08년 11월 04일 (화) 15:37:13 편집인  shin@vision95.com  

목회를 하면서 스스로 생계비를 버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많은 목회자들은 이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도 목회자가 다른 직업을 겸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내의 보편적인 가치관이다. 구약은 제사장이 다른 기업을 갖지 못하도록 명시하였기에 이에 대하여는 신약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1. 신약성경에 나타난 유형

예수님은 목회자의 원형이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가정과 직업을 버리고 하나님나라를 전파하셨다. 그리고 목회이외의 다른 활동은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사역은 제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가정과 재산과 모든 소유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3년여의 전도기간동안 다른 직업을 갖지 않았다. 야고보나 베드로는 목회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자비량하며 목회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바울이 사도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물론 바울도 빌립보교회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것은 그곳에서 목회를 하지 않을 때였으며, 그는 고린도교회와 데살로니가교회의 재정지원은 거절했다. 그것은 재정지원을 받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이었다. 즉 어린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또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여주기 위함이요, 복음전도가 방해받지 않고 전도의 자랑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족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다.

2. 외국의 사례로 본 자비량목회

“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이라는 부제로 캐나다에서 30여 년 동안 자비량 목회를 하신 폴 스티븐스 목사님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원제는 "The Abolition of the Laity"로 직역하면 "평신도제도의 폐지"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맥매스터 대학과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신학대학의 교수로 계시다가 사표를 낸 후, 목수 일을 배워 생계수단으로 삼으며, 사례를 받지 않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는 등 실천신학을 몸소 행하시는 분이기에 이 책은 허황된 이상이 아닌 진실 된 삶의 고백으로 다가온다. 그는 해박한 신학지식을 바탕으로, 목사 직분의 직업화와 평신도/성직자의 구분이 전혀 성경적 근거가 없는 것임을, 방대한 참고문헌과 성경적 근거를 통해 체계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이 책 외에도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등이 번역되어 한국에 소개되었으며 2001년, 2006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책은 그의 실천신학 사상을 성경적인 근거와 함께 역사적인 증거들을 제시하여 탄탄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은 제사장과 백성을 구분했던 일종의 구약 적 개념에 불과하고 신약성경에서는 ‘오늘날 같은 성직자 층은 없으며 오직 한 백성, 곧 참 하나님의 백성 (라오스) 밖에 없음’을 그 근거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는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동등한 평신도라는 ‘한 하나님, 한 백성(라오스)의 신학’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한다.

또한 미 남침례교단의 개척교회 운동인 느헤미야 프로젝트(the Nehemiah Project)의 책임자이며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의 교수를 역임한 에드 스테처 박사는 “자비량(bivocational) 목회나 평신도 교회개척은 오랜 경험으로 보증이 된(time-tested), 성경적인 방법으로서 모든 교회개척자들이 숙고해 보아야 할” 교회개척의 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구약학 교수인 전성민교수는 그의 기고문에서 폴 스티븐스 교수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평신도 신학’이란 용어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장본인 폴 스티븐스 교수가 방한했다. 지난 11월 8일 한국에 도착한 그는 5일간의 일정으로 초청단체인 치과의료 선교회에서의 강연을 비롯하여 여러 신학교와 교회 방문으로 꽉 찬 시간을 보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위치한 맥마스터(McMaster)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M.Div.),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취득한 폴 스티븐스 교수는 목사·목수·회사 경영자·결혼 상담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그는 밴쿠버의 캐리신학교(Carey Hall)와 리젠트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20년에 걸친 신학 교수 생활을 마치고 지난 8월 31일 은퇴했다. 학교에서 그의 주 관심사는 ‘일터의 신학(Market Place theology)’을 정립하는 일이었다.

그는 ‘목사'가 ‘목수’가 된 사연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이유는 목사로서 뭔가 놓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서 신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23살에 담임목사가 되었고 29살이 되었을 때 스물 한 개의 교회를 감독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여름에는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드렸는데 이 경우 외에는 세속적인 일을 긴 시간을 들여서 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많은 교회와 선교 단체들이 자비량 리더에 의해 인도될 필요가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5만 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는 전임 사역자가 100명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작은 교회들이 많이 있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작은 교회들입니다. 이런 교회들은 전임 목회자를 재정적으로 전부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위 세속적 영역에 참여하는 목사들은 자신의 목회 사역에 뭔가를 더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교회에는 소위 안수 받지 않은 의사가 있는데 종종 설교합니다. 그리고 그의 예화들은 모두 그의 삶에서 옵니다. 이것이 제가 자비량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전적으로 재정 지원을 받는 목사들의 모델은 많이 있는데 자비량 목회의 모델이 없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첫 300년간 교회는 자비량 사역자들에 의해 인도되었습니다. 2세기 알렉산드리아 교회에는 600명의 성도들이 모였는데 이 교회의 목사는 은장색이었습니다. 초대교회 공의회의 토론거리는 목사가 세상에서 돈을 벌 것인가, 아니면 교회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을 것이냐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대부분의 목사들이 세상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목수가 된 세 번째 이유는 제가 개척한 교회의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그 교회는 밴쿠버의 걸인들을 위한 교회였습니다. 이런 교회 건물에는 결코 들어오지 않을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집에서 작게 시작했고 다른 교회로부터 오는 사람들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부분의 개척 교회들이 수평 이동으로 자라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교회를 자라게 하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줄 사람이 교회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제가 나가서 저를 위한 재정 지원을 구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바울은 어떤 사람들은 재정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했고, 자신도 스스로 일해서 다른 사람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에 중요한 원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손으로 일하는 것을 항상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긍정적이어서 목수 일을 몇 주 안에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만, 결국 목수의 일을 제대로 배우는데 수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 중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3. 외국에서 자비량을 실천한 한국 목회자들

동산침례교회 배제창 목사는 제가 침례교에서는 텍사스 지역 최초의 자비량 목회자입니다. 총회에서 도움 주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달 사례비로 1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1불도 안 받지만, 그때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1불짜리 교회 수표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달라스베델교회 최태근 목사는 달라스 신학원에서 구약전공으로 박사를 하기 위해 90년에 달라스에 왔다. 작은 교회를 담임하면서 생활의 필요가 다 채워지지 않아 일을 했다. 아내와 같이 공부하면서 나는 풀장 청소를 하고 아내는 도넛가게에서 일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면 무슨 일이든지 했다. 그래서 부부의 학비와 생활비에 세 명의 자녀를 키울 수 있었다

미국 시애틀드림교회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비량 목회자의 헌신으로 교회는 재정 부담을 덜고 대신 교역자를 충원할 수 있다. 자비량 목회는 삼단찬합 모델을 가능하게 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자비량 목회를 통해 섬기는 지도자의 본이 된다.

4. 한국에서의 견해와 사례들

방선기 목사님에 의하면 화이트 칼러 직업을 가진 목회자들은 그런대로 인정을 받지만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목회자들은 ▲목회자가 일을 한다는 자책감에다가 ▲그 일자체가 사회에서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방 목사는 “이미 많은 목회자들이 경제적인 필요 때문에 흔히 말하는 세속적인 직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들은 이 일에 대해 항상 마음에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언젠가 택시 기사로 일하는 목회자들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택시 기사 일하는 것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며 “이는 택시 기사라는 직업이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목회자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떳떳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방 목사는 “이는 그 분을 위해서는 안타까운 일이고, 한국교회 전체를 볼 때도 답답한 일”이라며 사도바울이 (재정적)후원이 아닌 세속적 직업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한 것을 근거로 “이제 이런 분들을 얽어매고 있는 잘못된 신학을 정리해서 자유롭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한 이상은 목사님은 “무임목사님께 드리는 글”에서 목회자가 할 수 있는 25가지의 직업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방선기 목사님이 미국에서 유학할 때에 커다란 빌딩에서 청소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힘들고 짜증이 나서 청소기를 집어던지고 하나님께 하소연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목사가 성경공부나 설교를 주께 하듯 하는 것처럼 청소하는 일도 주님께 하듯 해야 한다는 골로새서의 말씀을 들려 주셔서 일하는 자세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목회를 하든 다른 일을 하든 진정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로이드-존스 목사는 그의 탁월한 저서 <설교와 설교자>(Preaching and Preachers)에서 설교하는 일이 세상에서 그 어떠한 일보다 높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이며, 설교한다는 것은 사람이 종사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경이롭고 가슴 벅찬 행위라고 갈파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 소명은 잃어버린 영혼들의 타락과 멸망을 뼈아프게 생각한 나머지, 그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여 영원한 구원의 길을 알려주어야겠다는 간절한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즉 잃어버린 영혼, 지옥 갈 한 영혼이라도 복음을 전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망과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남가주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영감 있는 설교자 김한요 목사님의 간절한 절규처럼, '영혼을 얻는 일과 관계되지 않으면' 우리의 직업은 결코 소명이 아닙니다. 영혼을 얻는 일과 관계되면 세탁소를 하든지 파출부를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거룩한 소명입니다.

마당교회는 교회개척을 고민할 때부터 결심했던 바를 이렇게 확인하고 있다.
1) 자비량 목회를 한다. 2) 모든 교우는 다 목회자다. 3) 언제든지 교회 분립을 용인한다.
4) 예배당을 짓지 않는다.

탤런트 출신 임동진목사는 신학교를 다니면서 3~4 가정이 모이는 기도모임, 즉 가정교회로 시작해 현재는 1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킨 임목사는 현재 '자비량 목회'를 하고 있다. 자비량 목회는 사례비를 받지 않은 목회로, 임목사는 목회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사회봉사활동과 문화선교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웃돕기와 선교의 길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는 소생교회 임영택 목사는 자비량 목회를 하고 있다. “텐트 목회라고도 한다. 바울이 천막을 꿰매면서 복음을 전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자비량 목회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 개척 후에 건물 유지비용이나 사례비 문제로 숫 적 부흥에 연연하여 억지를 부리고 싶지 않을 뿐”이라며 그가 소속된 미국 남 침례교단의 경우 4만여 목회자들이 풀타임 혹은 파트타임의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자연스레 숫자가 늘어나면 전담 목회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목회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인격을 갖추고 주님 앞에 깨져서 오로지 그리스도의 향기만을 풍겨야 한다.” 그래서 임 목사는 친교 시간의 음식 준비부터 쓰레기 버리는 일까지 눈에 보이는 일을 마다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5. 결론

교회에는 바울처럼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베드로처럼 교회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가면서 목회에 전념할 사람들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이 자기의 부르심과 은사를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은사가 없는 사람이 남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가면 큰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들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면서, 동시에 자신과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도 인정하고 포용하며 또 존경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베드로와 바울이 모두 다 필요하며, 이 두 사람이 모두 다 최선을 다해 자기 자리에서 충성할 때에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직업을 갖지 않으셨고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메시야로서의 목회를 완수하셨다. 열두 사도 역시 예수님과 같이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 사도로서의 복음사역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전도대상자들에게 본이 되고 복음전도가 효과적으로 되기 위하여 직업을 갖고 사역을 수행하였다.
결론적으로 목회자의 겸직이나 자비량사역을 획일적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미 자비량선교에 대해서는 그 당위성을 모든 사람들이 용인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자비량목회도 충분히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목회가 전문직이고 영혼을 살리는 일이기에 다른 직업으로 인하여 목회가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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