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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27번째 쪽지!
□형통태도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과 인사담당을 하고 있는 분이 직접 해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대기업에 입사원서를 낼 정도의 사람이라면 실력이 거의 대소동이하기 때문에 스펙(Specification)이나 무슨 자격증 같은 것이 빼곡이 적혀있는 서류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면접관은 면접실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1초안에 그 사람의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합니다. 면접이 시작되고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는 과정에서 그것이 바뀌는 비율은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면접관의 눈에 그냥 딱 봐도 ‘합격’인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형통태도’입니다. 하는 일마다 다 잘되는 사람은 형통할 수밖에 없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접관은 사람을 선택할 때 실력을 무시하지 않지만 실력보다도 먼저 태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만사형통인 사람은 어느 시점에서부터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바꾼 사람입니다. 그리고 매사에 모든 일을 되는 쪽으로 해석하고 되는 태도를 취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그런 태도를 취합니다.
아무리 면접을 잘 보려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대비를 해도 평소에 그 사람이 ‘형통태도’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면접관에게 단 1초만에 들통나버립니다. 그러니까 면접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부터 면접 시작이 아니라 평소의 삶의 태도에서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형통태도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조금만 읽어 보아도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얼마나 ‘형통태도’ 로 살았는지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형통태도는 신앙인이 아닌 사람들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신념’을 믿습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 ‘긍정의 힘’ 같은 것들이 모두 신념으로 ‘형통태도’를 취하는 이론들입니다. ⓞ최용우
♥2015.1.2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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