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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4: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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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말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24:45-46)
[밥]
슬기롭고 충성스러운 종은 과연 어떤 사람이겠느냐?
주인이 맡긴 집을 잘 관리하고 주인이 자녀들에게 때맞춰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그 주인이 돌아왔을 때 종이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종은 칭찬을 받을 것이다.
[반찬]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초조하게 시계나 달력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속아 불안해 할 필요도 없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그것을 알려고 애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오시든 주님 맞이하기에 부끄러움 없이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처럼 살게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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