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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 만나기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06 추천 수 0 2015.02.08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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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41번째 쪽지!


□ 하나님 만나기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엄청 쉬운 줄 압니다. 하나님을 만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신앙인들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예수를 믿고 고백하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 실제로 그들 중에 하나님을 만나본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알기는 쉬워도 만나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대통령에 대해서 아무리 잘 알아도 실제 대통령을 만나려면 수많은 검문을 통과하고 기다리고 조사를 받은 다음에야 청와대 어느 방으로 들어가 대통령을 면담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만난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만난 것 같은 느낌만 가지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잭 디어 목사님이 쓴 ‘놀라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책을 읽고 확실하게 ‘나는 하나님을 만난 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정원 목사님이 쓴 ‘문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라는 책을 읽고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배웠고 관상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오랫동안 훈련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으면서 만났다고 착각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썼지요. 쓰기는 썼지만 돈이 없어 출판은 하지 못하고 그냥 한부 프린터해서 책꽂이에 꽂혀있습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언젠가는 책으로 나올 수도 있겠지요.
교회에 오래 다녀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지식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지식적인 신앙으로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용우


♥2015.2.8. 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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