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뜻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19 추천 수 0 2015.02.10 11:35: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43번째 쪽지!


□하나님의 뜻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분명 목적이 있어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을 터인데 그것이 뭘까? 나는 뭘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야 행복할까? 나 뭘 해야 돼요?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귀 후비고 잘 들으셔야 됩니다. 나중에 못 들었다고 딴소리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포장마차에서 팔리는 참새 한 마리도 다 지 할 일이 있다. 그런데 하물며 사람이 제 역할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냐?”(마10:29)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주와 역사 이래 유일한 존재인 내가 하필이면 왜? 이 시대에? 이 나라에? 이 가정에? 이 장소에? 이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시대에, 이 나라에, 이 가정에, 이 장소에, 이 모습으로 할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지금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내 마음에 ‘소원’을 주셨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불현 듯 든다면 그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고 그것이 내 일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한 가지 색깔로 칠해진 흑백의 나라가 아니라 각종 색깔로 알록달록한 나라입니다. 노랑색은 빨강색을 따라하지 말고 그냥 노랑색으로 살면 됩니다. 여러 가지 색깔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직업소개소 직원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어떤 직업을 콕 찍어서 입에 떠 넣어주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고 싶은 그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면 됩니다. ⓞ최용우


♥2015.2.1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1 2008년 한결같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같이 최용우 2008-03-12 3374
3170 2008년 한결같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1] 최용우 2008-03-11 1957
3169 2008년 한결같이 사냥꾼과 파수꾼 [1] 최용우 2008-03-10 2176
3168 2008년 한결같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2] 최용우 2008-03-08 2081
3167 2008년 한결같이 언제까지? 이루어질 때가지 [1] 최용우 2008-03-07 1922
3166 2008년 한결같이 참으로 신기한 인간의 눈 [1] 최용우 2008-03-06 1998
3165 2008년 한결같이 옳은 전도 [2] 최용우 2008-03-05 2309
3164 2008년 한결같이 쓰레기 소식 최용우 2008-03-04 1757
3163 2008년 한결같이 나와 예수 [3] 최용우 2008-03-03 2107
3162 2008년 한결같이 투자 한 것이 없으면 흥미가 없다. 최용우 2008-03-01 2075
3161 2008년 한결같이 무지무지하게 바쁜 사람 최용우 2008-02-28 1978
3160 2008년 한결같이 서로 주는 것입니다 [1] 최용우 2008-02-27 1843
3159 2008년 한결같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1] 최용우 2008-02-26 1854
3158 2008년 한결같이 원숭이 같은 사람들 [2] 최용우 2008-02-25 1983
3157 2008년 한결같이 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file [4] 최용우 2008-02-23 2058
3156 2008년 한결같이 해야될 일을 기록하세요 최용우 2008-02-22 1907
3155 2008년 한결같이 나는 수위가 좋아 [1] 최용우 2008-02-21 873
3154 2008년 한결같이 문고리 귀신 [1] 최용우 2008-02-20 705
3153 2008년 한결같이 누가?(잠언8:17-18) 최용우 2008-02-19 1019
3152 2008년 한결같이 일심삼관(一心三觀) [2] 최용우 2008-02-18 998
3151 2008년 한결같이 맞아 그 말이 맞아 [1] 최용우 2008-02-16 748
3150 2008년 한결같이 불타 없어져버린 사경회 [2] 최용우 2008-02-15 806
3149 2008년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4] 최용우 2008-02-14 745
3148 2008년 한결같이 노동과 고행 [2] 최용우 2008-02-13 762
3147 2008년 한결같이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 최용우 2008-02-12 913
3146 2008년 한결같이 하늘에서 보고 있다 file [1] 최용우 2008-02-11 1135
3145 2008년 한결같이 뭐가 문제인가? [1] 최용우 2008-02-09 749
3144 2008년 한결같이 만약 한 달 동안 정전이 된다면 [2] 최용우 2008-02-05 960
3143 2008년 한결같이 오류입니다 [5] 최용우 2008-02-04 689
3142 2008년 한결같이 내 삶의 기준은 오직 예수 [3] 최용우 2008-01-31 772
3141 2008년 한결같이 나의 관심은 오직 예수 [6] 최용우 2008-01-31 988
3140 2008년 한결같이 아름다운 생활 [4] 최용우 2008-01-30 967
3139 2008년 한결같이 해보면 다르다 [3] 최용우 2008-01-29 731
3138 2008년 한결같이 믿음이란 무엇인가? 최용우 2008-01-28 874
3137 2008년 한결같이 도담삼봉 뒤에 뭐가 보이더라 [7] 최용우 2008-01-26 8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