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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필독서1] 장례예배 신청과 집례에는 무슨 문제가 없을까?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장례예배 신청과 집례에는 무슨 문제가 없을까?' 라는 주제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성경 몇독 읽기나 암송을 얼마나 많이 잘하느냐? 보다는  성경에 없는 것을 보태거나 빼면서 복음에 어긋나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동안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성경과 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받았는데,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지 살펴볼 겨를도 없이 숨가쁘게 살았습니다. 성경의 나라와 세상 나라는 정말 기이할 정도로 정반대 방향으로 각각 달려가는 도로 위의 차량과 운전자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하나님 예배에 대한 신앙교육을 받은 자녀된 가인과 아벨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두종류의 예배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계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각각 드렸는데, 우리가 잘알다시피 가인은 인본주의 예배를 드렸고, 아벨은 신본주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반응을 보실까요. 가인의 예배는 거절하셨고, 아벨의 예배는 받으셨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 공생애 사역 기간에,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날이 온다고 하셨는데요. 우리는 거의 대부분 예배가 하나님을 거스리는 반대 개념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형식과 외식에 가득찬 예배'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국내외 한국교회와 선교교회 기독인 사역자 여러분! 한국교회나 사회를 막론하고 장례식장에서 행하는 종교행위를 유심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 적이 계십니까?

 

 

아니, 이것이 올바른 기독교 예식인가? 하고 말입니다. 자문자답해 보셨으면 합니다. 유교식, 천주교식, 기독교식의 장례식장의 젯상은 모두 다 동일합니다.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위패에 있는 성명 위의 종교 기호가 각각 다르겠지요. 그다음에 다른 점을 잘아시겠습니다만..유교는 젯상 앞에서 음식을 차리고 절합니다. 천주교는 미사를 행합니다. 기독교는 예배를 행합니다. 자! 기독교인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젯상 앞에 모여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그 예배가 산예배 제사 입니까? 죽은예배 제사 입니까? 사람이 죽었을 때 성경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요구를 한 구절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는데 선결 조건으로 부친 장사를 치룬 후에 따르겠다고 하니까, 주님께서는 죽은 자로 하여금 죽은 자를 장사케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종교다원주의나 종교혼합주의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을줄 압니다. 1959년도에 장로교가

세계교회협의회 WCC에 가입한 이후로 통합과 합동으로 분열되었고, 여러 가지 지엽적인 문제로 인하여 장로교는 170교단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현재 장로교단은 300개 이상의 교단 분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천주교와 기독교의 직제를 하나로 연합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기에는 종교적인 평화를 도모하는 것이겠지만, 성경66권 말씀에 근거하여 주님의 뜻에 합당한지 여부를 자문자답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장로교로 통폐합해야 할 필요성을 많은 사역자들이 느끼지만, 편협한 사고로 개혁은 늘 뒷전이고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욕심이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장례예배 대안이 무엇인가? 라고 제게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두가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장례예배를 드리지 마십시오! 입니다. 성경에서 사람 죽었을 때에 예배드리라는 구절이 없기 때문인데요. 또, 장례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화를 내거나 심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장례예배를 신청하거나, 교회에서 성경말씀을 앞세워 집례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안하면 살고, 회개없이 행하면 우상숭배로 죽습니다.

 

 

장례예배는 요한계시록 21:8을 위반하는 이방종교의 풍속에다 예배를 갖다 붙여, 거짓되고 허황된 기독교예배로 둔갑시킨 가인의 가증한 종교행위 입니다. 성경말씀을 함께 묵상하면서 전도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유가족 집안에 비그리스도인 전도를 빙자하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라고 스스로 속는 우상숭배 죄를 반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람 마음 속에서 생명과 사망이 나오고 복과 저주가 나온다는 성경말씀은 천국과 지옥이 나온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틀리지 않겠습니다. 장례예배 안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장례식장 젯상은 글자를 새긴 흰천으로 제작하여 덮는 일을 각교회에서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출처 :추도예배, 장례예배는 제사와 같은 우상숭배다!  원문보기   글쓴이 : 은혜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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