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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2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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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07 |
렘27;1-22 가장 귀한 것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는 20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모았고,
대부분을 기부했습니다. 200억 달러는 지금으로는 20조가 넘는 정말로 큰 액수입니다.
이런 부를 축적한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돈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다.
한사람이 워너메이커에게 가지고 있는 재산 중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배운 것도 없는 가난한 소년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얼추 계산해도 200억 달러가 넘습니다. 지금은 좋은 집과 여러 건물들,
그리고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중 가장 귀하고 아끼는 것은
11살 때 정확히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성경책입니다. 그 성경이 오늘날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워너메이커는 성경을 묵상하고 말씀을 늘 실천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의 또 다른 별명은 십일조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많은 복을 주십니다.
세상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만 있다면 괜찮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과 영생이 가장 귀하고
가장 필요한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임을 알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인생의 최고 가치를 부여하십시오.
링컨의 아버지 토마스는 목수였는데 가난했지만 성실하고 건강한 켄터키의 개척자였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당시 명망 있는 귀족 집안의 조카딸이었으며 현명한 여인이었다.
링컨은 이런 부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나 영리하고 건강하게 자랐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이들의 교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학교에도 보낼 생각도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생각이 달라서 어떻게 하든지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려고 애썼다.
당시 그 근처에는 학교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14Km 쯤 떨어진 곳에서
겨우 읽고 쓰는 것만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들은 어머니는 남편을 설득시켜
링컨과 누이인 사라를 그곳에 다니게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집념이 강했다.
그러나 링컨이 아홉 살 되던 해 어머니는 풍토병으로 사망하였다.
그녀는 어린 두 자녀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부자나 위인이 되기보다
성경 읽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돼라. 그녀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어린 자녀
둘을 무릎 위에 앉혀놓고 단 한 권밖에 없는 성경을 꺼내어 읽어 주곤 했다.
그것이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라고 생각했으며 그것이 그녀의 생활의 전부였다.
어머니의 교육은 링컨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 가슴속 깊은 샘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조건이나 환경이나 지식이나 직업이나 재물이나
위치가 가장 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나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나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깨닫게 해주신 것이
가장 귀한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줄과 멍에의 상징으로서의 열방을 향한 바벨론 제국의 흥왕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으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에돔과 모압과 암몬과
두로와 시돈 왕에게 바벨론 왕에게 복종하여 섬김으로써 진멸당하는 것을
면할 것을 경고하게 하시고 유다 왕 시드기야 왕에 대한 예레미야에 충언으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바벨론 왕에게 복종함으로써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는 것을 피할 것을 경고하며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는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을 듣지 말라고 하고 제사장과 백성들을 향해
권면하며 예레미야가 거짓 예언을 믿지 말 것을 권면하고
유다가 바벨론의 영향 아래서 독립하여 곧 회복할 것이라는 거짓 예언은
바벨론 왕의 분노를 일으켜 더욱 심각한 심판이 유다에게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갈 때 성전에 남아있던 성물을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인데
어떤 기간이 지나면 다시 바벨론에서 유다로 옮겨두실 것이라고 합니다.
즉 여호야김 때 예레미야가 유다와 동맹을 맺고 바벨론에 항거하고자 하는
주변 열국을 향해 바벨론을 섬길 것과 또 시드기야를 향해서 바벨론에게 복종하고
섬길 것을 권고하고 유다 제사장과 백성을 향해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지 말고 남아있는 성전 기구들도 바벨론으로 옮기게 될 것을 예언한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세상적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깨닫고 그것을 얻으려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귀한 것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도구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하나님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줄과 막대기로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메어라. 유다 왕 시드기야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온 사신들을 시켜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 말을 전하여라. 그들에게 이 말을 그 주인들에게 전하라고 하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주인들에게 전하여라. 나는 큰 힘과
강한 팔로 땅과 땅 위의 모든 사람과 짐승을 만들었으므로 그 땅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겠다. 이제 나는 이 모든 땅을 나의 종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주겠고, 들짐승들조차 그에게 순종하게 하겠다. 모든 나라가 느부갓네살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섬기게 될 것이다. 그런 뒤에 바벨론이 망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여러 나라들과 위대한 왕들이 바벨론 사람들을 종으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려 하지 않거나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 하는 민족이나 나라가 있으면, 내가 그 민족을 전쟁과 굶주림과
무서운 병으로 심판하여 멸망시키겠다. 느부갓네살과 싸우는 민족은 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가 바벨론 왕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거짓 예언자나 점쟁이나 꿈의 뜻을 풀어 주는 사람이나 무당이나 마술사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며 너희를 고향 땅에서 멀리
쫓겨나게 할 뿐이다. 만약 너희가 그들의 말을 들으면 내가 너희를 고향에서
쫓아 낼 것이고, 그러면 너희는 다른 나라 땅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고 그를 섬기는 민족은
내가 그 고향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그대로 살게 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줄과 멍에의 상징으로 이방 열국이
바벨론에게 정복될 것이며 이방에게 바벨론의 멍에메지 않는
백성은 벌하니 주권을 인정하고 섬길 것을 권고하면서
하나님의 도구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구로써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시105;17-19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우리도
요셉을 형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의도를 깨닫게 하시듯이 하나님의 도구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을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난을 피하여 도망가는데 요압을 통해서 난을 평정하고자 하지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아들을
도구삼아 자신을 보라고 하신 것으로 받아드리며 가장 귀한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구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귀한 것일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또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도 이 모든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너희는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으며 그를 섬겨야 한다.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면
너희는 살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않는 백성은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너와 너의 백성은
어찌하여 그런 백성들처럼 죽으려 하느냐? 거짓 예언자들은 너희가 절대로
바벨론 왕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으므로 그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
너희를 내가 이 땅에서 쫓아 버리겠으며 죽을 것이다.
즉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바벨론에게 복종하고 섬기라 그렇지 않으면 유다가
멸망할 것이라며 하나님의 의도따라 무릎꿇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욥23;13-14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은 틀림없이 이루시니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알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은
수리아의 장군이었는데 문둥병이 들어서 수리아 왕이 예물을 많이 들려서
이스라엘 왕에게 고쳐주라고 보내자 자신은 못고친다며 걱정하자
엘리사가 자기에게 보내라고 해서 엘리사 앞에 왔는데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여 화내면서 돌아갈려고 하자 종이 그것도
못하시겠느냐고 하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자 문둥명이 다 나았다.
하나님의 의도따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귀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알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귀한 것일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또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물건들을 바벨론에서 곧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는
소리를 듣지 마라. 그들은 거짓을 예언하고 있다. 그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마라.
바벨론 왕을 섬겨라. 그러면 살 수 있다.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야 하겠느냐?
그들이 정말 예언자라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 안에 남아 있는 물건들과 유다의 왕궁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것들을 바벨론 사람들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전 안에 있는 기둥들과 바다라고 부르는 커다란 놋대야와 받침대와
그 밖의 남아 있는 물건들에 관해 말씀하셨다. 이것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을 비롯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의 귀족들을
사로잡아 갈 때 남겨 놓고 간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성전과
유다의 왕궁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물건들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모든 것도 바빌론으로 실려 갈 것이다. 내가 가서 다시 찾아올
때까지 그 곳에 있게 될 것이다. 그후에 내가 그것들을 이 곳에 다시 옮겨 놓을 것이다.
즉 예레미야가 성전 기구의 남은 것이 바벨론으로 옮겨갈 것이니 거짓 예언믿지
말라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알고
그때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의도하심도 깨닫고
더 성숙해지는 귀한 계기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10;34-35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은 나쁜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도리어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알기 때문이니
가장 귀한 것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욥은
재산과 종과 재산과 건강과 아내의 욕하고 죽으라는 말에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서 하나님 앞에 불평하였으나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의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더 말이 없어지고 엘리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 빼앗긴 것이 도리어 곱절의 축복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 가장 귀한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귀한 것들이 있다. 물질과 명예와 부귀영화와 지식이 귀하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한계가 있다. 진짜 귀한 것은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이다.
세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귀한 것같아도 영적인 것이 귀한 것이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귀한 것일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도구로 깨닫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무릎꿇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것을 빼앗겨 보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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