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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말라기 궁극이............... 조회 수 693 추천 수 0 2015.02.12 09:48:39
.........
성경본문 : 말3:18-4:4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2000년대 설교 

3장 18절-4장 4절


3장 18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인과 악인을 또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아침시간에 생각해 본 것은 일반사람들이 일반 지식적 기준을 가지고 보는 의인과 악인으로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데서 나온, 타락된 지식에서 나온 지식이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 지식에서 나온 모든 사상 개념 취미는 전부 다 임시성적이고 물질적이고 세상적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인과 악인은, 성경, 하나님의 신적 기준에서 보는 의인과 악인의 개념은 첫째로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고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이 하나님의 본질로 중생된 사람. 신학적 용어로는 칭의라고 하지요. 의인이라고 인을 친다 그 말이요.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의의 본질에 단일성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의인이라고 그래요.


기본적인 의인은 주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으로 입혀준 의이고, 하나님의 본질로 말씀대로 만들어지는 이 사람은 자기 노력이 가미가 되어 있지요.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질적 성분적으로 진리이치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활동을 한 사람을 또 의인이라고 그런단 말이요. 이게 의행이지요. 의인이라야 의행을 하는 겁니다.


네 번째는 활동의 소원 목적과 가치적 시간적 효력성을 전부는 죽음의 선을 넘어서 영원 궁극적 신령천국에다 결산을 두고 하는 것도 의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의행을 한 주님의 그 의행을 모든 천군천사들과 성도들이 찬송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준적 지식은, 진리이치, 하나님의 말씀, 신적으로 만들어진 이 기준적 지식은 영원 불변적이며 영적이며 신령적이며 불가견적인 지식입니다.


이 궁극적 진리지식에서 사람의 바탕이 보여지는 겁니다. 행동을 어떻게 하고 안 하고 그거 이전에, 의행을 했던 안 했던 간에 사람의 그 바탕이 바로 된다 그 말이요.


기독교의 복음운동은 하나님의 의를 입히는 의의 운동인데 이 의의 운동이 아닌 운동은 기독교 복음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그렇다 그 말이요. 오늘날 기독교의 복음운동이 아닌데도 ‘기독교 복음입네’ 하며 떠들고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성경, 하나님께서 보시는 악인은 종교인이든 일반인이든 간에 첫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 의인의 의행을 가로막는 자들입니다. 가로막는 그 일은 일반 불신자들도 가로막는 일을 할 수가 있고, 종교인이라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의인의 의행을 가로막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걸 한꺼번에 몰아쳐서 악인이라고 그런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피해를 주는 자들이고, 거스르는 자들이고, 환난 핍박을 주는 자들이고 간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의가 좋으냐, 인간의 의가 좋으냐 선택을 해 봐라, 가치 평가를 내려 봐라’ 했을 때 인간의 의를 내세우면서 부르짖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악인이라 그 말이요. 세상이 볼 때는 의인인데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악인이라! 그런 면에 선택을 잘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무관심한 자들. 하나님의 의와 의행을 무관심한 자들. 악을 행했기 때문에만 악인이 아니라 무관심하면 하나님의 의의 성품이 입혀지지를 않아요. 자기도 모르게 세상적인 것으로 입혀져 있다 그 말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의를 잡지 않는 자들입니다.


종교인이고 아니고 간에, 기독교인이고 불신자들이고 간에 이거는 전부는 악인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 말이요.


그런고로 일반 지식적 기준적 개념을 가지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인과 악인을 판단 분별도 할 수 없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영이 죽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이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일반적 개념의 의인과 악인은 나타난 행동에서 찾는 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의인과 악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질적 면에서 찾는 겁니다. 말씀의 기준에서 의인과 악인을 찾는다. 그러니까 이것은 근본적으로 다르고, 질적으로 다르고, 차원적으로 다른 지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으로 되는 하나님의 진리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의의 사람, 바로 만들어지게 하는 이 일을 누가 간섭을 하고, 가로막고, 이 일에 대해 ‘하라 마라’ 하겠느냐 그 말이요. 하나님의 의를 입어나가는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인데 누가 그 일을 ‘하라 마라’ 하며 간섭을 하고 가로막겠느냐 그 말이요. 세상 그 어떤 세력이, 그 어떤 종교적인 세력이 제도를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겠느냐 그 말이요. 하나님의 온전으로, 인격의 온전의 사람으로 사람이 바로 만들어지는 이 일은 성령님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어느 누가 간섭을 하고 이 일에 대립을 일으키겠느냐 그 말이요. 만일에 있다면 이건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모르면 하나님 앞에 엄청난 대적자가 돼 버린다 그 말이요.


두 번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는 어떤 자들이냐? 일반 세상기준에서 보면 첫째로 성경을 들고 교회에 가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본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예수 안 믿고, 교회도 안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이라, 안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을 한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 기준에서 보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을 하고 진리이치의 사람으로 인격이 만들어지면 믿음이 성장을 하니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한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보실 때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진리이치의 사람으로 안 만들어지고 인간 자기 주관, 세상기준에 맞추어서 예수 믿는 사람을 모두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신다 그 말이요.


하나님을 똑바로 섬기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개인이던 단체이던 세상 법이던 어느 누가 자기의 말대로, 자기의 법대로, 자기의 허락 하에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하라 마라’ 하겠느냐 그 말이요. 있다면 가로막는 그 개인과 그 가정과 그 사회와 그 국가는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참 사람으로, 인격의 온전자로 만들어지는 이 일에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누구든지 협조하고 동참해서 수종을 들면 하나님만큼 축복으로 돌아가되 대적을 하면 재앙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틀림이 없다 그 말이요.


진리운동, 하나님의 말씀의 운동, 사람을 진리화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드는 이 일에 알던 모르던, 믿던 안 믿던 자기가 환난을 주고 핍박을 주고 헐뜯고 했다면 반드시 거기에 응당한 하나님의 심판이 돌아가게 됩니다.


사실 예수를 안 믿어도 하나님으로부터 혜택을 입으려면 하나님의 일에 돕는 것이 일반적인 복이라도 받는 길이라 그 말이요.


18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분별을 하려면 문제는 예수 믿는 우리 기독자들부터, 교역자들부터 바로 서야 합니다.


존재적 분별은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이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영적 분별, 신앙분별, 질적 성분적 분별, 신앙사상의 분별을 할 줄을 알아야 하는 건데 모르면 복음운동을 바로 못 하고 사단 마귀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충성봉사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신앙의 질이 얼마나 낮은가를 평가해서 질적으로 올라가는 일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징계의 채찍으로, 또는 사건의 채찍으로 실컷 얻어맞고 발발 기어서 나오면 손해가 큽니다.


어느 누가 간증을 하라고 추켜올려도 그 간증바람을 타지 말고 고개를 숙이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진리 깨달음으로 자기 신앙이 알곡처럼 여물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간증하라고 하니까 그만 영웅시 되어가지고 그 바람에 선동이 되고, 고개를 추켜들고 교만해서 돌아다니다가는 자기의 뭐가 어느 쪽이 날아갈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얻어맞았으면 간증을 하려고 하지 말고 사람이 바로 앉고 바로 서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교만이 생긴다 그 말이요. 자칫 하면 바보들의 행진에 끼어들기 쉽습니다.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기 전에 바로 서야지요.


영적 분별의 실력으로 자라고, 진리이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또 그 일을 할 줄 아는 하나님의 기념책에 기록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할 것이라 그 말이요.


4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른다: 이건 지구 최후의 종말로 보고 있는데, 어쨌든 이 날에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자, 하나님의 진리이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 모두가 초개같을 겁니다.


초개는 지푸라기. 쓸모없는 풀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격렬한 불에 타는데 이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불순종자요, 자기 고집대로 사는 자입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극렬한 불에 타는데 하나님의 의와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일에 훼방을 하고 환난을 주고 핍박을 하는 모든 자들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


교만한 자는 말씀에 불순종 자라! 악을 행하는 자는 훼방하고 환난주고 핍박을 주는 자들이라! 모두 다 한꺼번에 지푸라기처럼 타버립니다.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요: 뿌리는 그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근거입니다.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의지하고 교만과 악행이 나오는지? 나무뿌리처럼 무엇을 붙잡았기에 그것을 잡고 그것을 의지하고 교만과 악행이 나온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뿌리를 남기지 않는다. 즉 뿌리 채 뽑아버리겠다는 겁니다. 두 번 다시 교만이 안 나오게 뿌리 채 뽑아버리겠다. 교만과 악행이 나오는 그 정신 사상, 또 교만과 악행이 나오는 그 모체를 철저하게 없애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가지를 남기지 않겠다: 가지는 조직이요, 활동입니다. 그러니까 문어발 식으로 널려 있는 조직들까지 철저하게 다 없이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등치가 크고, 가지가 많고, 그 뿌리는 사람의 힘으로 뽑을 수 없는 뿌리일지라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교만과 악행이 나오는 그 근거들을 씨도 없이 완전히 불로써 말살해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겠다: 즉 의로운 시대가 왔다는 말이요, 의로운 세대가 펼쳐졌다는 말씀이요, 곧 하나님의 의의 세상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입은 자들의 세계가 되는 겁니다.


이들은 악과 불의와 시기와 질투와 전쟁과 기근과 병고와 질고와 이단과 거짓과 비진리 등 악한 것들이 지배하던, 마치 어둠과 밤과 같은 그러한 날들에 주인공으로 있던 그들입니다.


의를 입은 이 자들은 그러한 밤과 같은 환경 속에서도 의의 날이 올 줄 알고, 의의 세계가 올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진이리치를 깨달아서 거룩한 하나님의 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자로서 이 하나님의 의의 세계에서 주인이 되는 겁니다.


그 날이 되기까지 이 세상은 악한 자들이 세도를 부리고 주인행세를 하는 곳입니다. 악한 자들은 이 세상밖에 볼 줄 모르니까요. 이 세상만 보는 자들은 진리행세를 하려고 하지요?


악한 자들이 출세 성공을 해서 부귀공명을 누린다고 해도 우리는 불평불만을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속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평불만을 하다가 자칫 하면 사단 마귀의 시험에 걸려들고, 구원건설이 아닌 부정적인 하나님의 역사의 손에 빠져들고 맙니다. 다만 우리 각자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환경 사건에서 하나님의 성품의 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면 되는 겁니다. 사람이 바로 만들어지면 돼요.


의로운 해가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고 했지요? 그 때 너희들은 송아지 같이 뛰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의인이 고난을 받고, 의인이 고난을 받는 것을 보고 속상하고, 하나님의 의의 세상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마음이 상하던 그들에게 마치 병이 나은 사람처럼 그럴 수 없이 기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세상이다’ 하고 해방을 만난 것처럼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뻐서 뛴다는 말입니다.


그 때에 기쁘고 즐거워서 송아지 같이 뛰지 못할 사람도 있는데 어떤 사람인가 하니 세상에 신앙정조 팔고, 세상에 짝을 짓고, 세상에 마음 주고 정 주고, 세상에다 시간 보내며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 느낌이 별로입니다. 아무리 좋은 데 갖다놔 봐야 느낌이 별로란 말이요. 생명과는 따먹을 줄 모르고 옆에 선악과를 덜렁 따먹었단 말이요.


천국에 갖다 놓아도 느낌이 별로 안 오는 그럼 사람이 있겠느냐? 있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느낌에서 오는 것이고, 그 느낌은 진리의 깨달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도 진리의 깨달음이 큰 사람은 감사 감격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깨달음이 약한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는 면도 약합니다. 느낌이 진하지를 못 해요.


3절: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정한 날에 악인을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다고 그랬지요? 그러니까 상황이 완전히 바뀌는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악인들이 주권을 잡고 하나님의 의인에게 환난주고 핍박주고 했지만 의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의의 사람들이 주권을 잡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 땅을 많이 가진 사람, 집을 많이 가진 사람, 학교공부를 많이 한 사람,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 또 죽일 힘이 있는 사람들이 주권을 잡고 부귀영광을 누리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의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의를 제일 많이 입은 사람일수록 그 주권이 큽니다. 하나님의 의를 자기의 주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세계입니다.


그 날에는 시대가 바뀌지요, 왕이 바뀌지요, 국민이 바뀌지요, 용을 무저갱에 가두어 버리는 겁니다. 용을 가둔다는 것은 사단 마귀 옛 뱀 악령들을 다 통틀어서 말하는 겁니다. 어두움의 악한 시대가 아니고 햇빛처럼 밝은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악이 무엇인지 똑바로 안다면 하나님의 의의 세계로 만들어지려고 소원을 할 터인데 악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딱하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4절: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호렙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나왔지요? 이렇게 말씀을 받아 나왔듯이 같은 이스라엘이지만 이스라엘도 이스라엘 나름인데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씀을 기억하면서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뜻을 실천을 하면서 순종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그런 이스라엘이 있었고, 또 애굽생활 그대로의 소원 목적을 붙잡고 사는 이스라엘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다 애굽을 출발했지만 호렙산에서 말씀을 받아서 나가는 그런 이스라엘이 있고, 애굽성을 그대로 가지고 광야교회에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며 애굽운동을 하는 그런 이스라엘이 있더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두 가지 신앙사상은 세상 마지막 심판 때까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애굽성을 가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자들은 모두 멸망당할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애굽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말이요. 모두 멸망을 받는다. 그런 신앙자들은 믿음에 대해서 모두 파선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이게 지금 안 믿어지는 사람은 그 날이 오면 자기의 신앙을 주님께서 확실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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