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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노하시는 하나님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29 추천 수 0 2015.02.13 0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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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45번째 쪽지!


□진노하시는 하나님


태평양에는 태풍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태평(太平)입니다. 그대신 거대한 롤(roll)이 있습니다. 얼마나 크냐 하면 지리산 천왕봉 꼭대기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면 수많은 산들이 보이는데, 그 산들이 전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롤을 타고 가는 배들은 마치 홍수에 떠내려가는 낙엽처럼 작아 보입니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대하신 분이시고 그에 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생생하게 실감이 나지요.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습니다. 그 롤(roll)하나만 육지로 올려 보내도 한 도시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그걸 쓰나미라고 하지요.
하나님의 진노는 한 시대와 한 지역에 엄청난 크기로 임하기도 하지만 작게는 한 개인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것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매를 드십니다. 그 매는 “제발 정신 차려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바른 길에서 이탈할 때 원수를 사용하여 매질을 하기도 하십니다. 그 원수들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바른길로 돌아오도록 원수들을 도구로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며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무한한 인애와 자비와 사랑을 내리시지만, 이를 거부하고 외면하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을 내리시는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만일 나에게 심각한 죄나 습관적으로 짓는 죄가 있다면,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사소한 죄라 할지라도 그것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바로 그 죄가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하나님에게서 나를 멀어지게 만들며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죄가 나를 넘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최용우


♥2015.2.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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