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일등석 사람들

이주연 목사...............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15.02.14 23:43:59
.........

113133DSC_6467.jpg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입니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한 스튜디어스가 발견하여 책을 펴냈습니다. 

 

첫째,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건조시켜 보존해준다.

 

둘째,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퍼스트클래스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셋째,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넷째,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낸다.

 

다섯째,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바쁜 중에 미안하지만'과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여섯째, 일등석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그들은 아내를 극진히 모신다.

그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

 

<국제선승무원 미즈키아키코가 쓴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중에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서신 가족이신 조성남 교수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댓글 '1'

땅콩

2015.02.17 16:56:28

이런 분들도 계시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374 위기를 극복하는 길 이한규 목사 2015-10-25 909
11373 짧은 이생이니 이주연 목사 2014-04-15 909
11372 하나님은 멋쟁이 이여림 2004-07-12 909
11371 소부의 소먹이기나 file 박종순 2004-03-30 909
11370 슬픔을 맡기면 정장복 2004-01-15 909
11369 명령을 중지시킨 사람이 없어서 현상수 2004-01-04 909
11368 은혜 입은 자의 노래 file 김석년 목사 2018-07-23 908
11367 생명의 떡 한태완 목사 2016-12-27 908
11366 목욕탕 주인의 법칙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6-10-04 908
11365 언행일치 이주연 목사 2014-09-21 908
11364 아이를 올바로 키우는 부모의 조건 차윤순(월간 말씀과생활 주필) 2014-06-23 908
11363 copy는 힘이 없다 전병욱 목사 2010-05-18 908
11362 어머니의 그 자애로운 말투를 이어령 2004-03-31 908
11361 훌륭하고 바르게 사는 것 정장복 2004-01-15 908
11360 고난의 대가 김장환 목사 2016-05-17 907
11359 하나님의 최고의 약속 존 파이퍼 2016-03-28 907
11358 미련한 자는 쉽게 분노하나 정수환 목사 2016-02-19 907
11357 좋은변화 고도원 2004-06-15 907
11356 죄와 고통을 다오 이윤재 2004-01-07 907
11355 하나됨의 힘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8-12 906
11354 행복을 주는 말 한태완 목사 2015-08-02 906
11353 봄비 file 이우정 2014-03-02 906
11352 버릴 것은 버려야 박상훈 2004-04-25 906
11351 병신 여우 짓 유동범 2004-04-20 906
11350 생명의 미소 캔필트 2004-04-09 906
11349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905
» 일등석 사람들 file [1] 이주연 목사 2015-02-14 905
11347 의도된 지체 file c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7-17 905
11346 세상에 작은 빛 하나 file 이우정 2014-05-05 905
11345 세살때 데려가셨더라면 file 김상복 2005-02-01 905
11344 고난이 감사인가 고난인가? 차영동 2004-09-08 905
11343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보시니 2004-06-14 905
11342 평양 깡패 이기풍 목사 한태완 목사 2015-11-28 904
11341 돈키호테 모퉁이돌 2004-09-13 904
11340 부츠 아래 놓인 인생 맥도날드 2004-05-08 90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