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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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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말씀]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27:4)
[밥]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너의 문제다.”
[반찬]
유다는 뒤늦게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하며
예수님께 고백한 것이 아니라 공범자인 산헤드린에 했다.
따라서 이 자인(自認)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아니라 자기의 실수에 대한
인간적인 강박 관념, 넋두리, 후회에 불과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을 살면서 금방 후회할 일을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며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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