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선(善)을 행하는 삶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55 추천 수 0 2015.02.23 08:23:5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53번째 쪽지!


□선(善)을 행하는 삶


늘 선(善)한 일과 선한 말을 하면서 베풀기를 힘쓴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은 선(善)인을 향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귀가 선(善)인의 간구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열정을 갖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십니다.
때로는 옳은 일을 했는데도 오히려 오해와 고난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드러나지 않은 것까지도 다 아시기 때문에 그러한 순간에 오히려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담대하게 선을 행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선행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의지하면서 변함없이 선을 행해야 합니다. 만일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왜 그렇게 선을 행하느냐?” 하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알아주시기 때문입니다.” 하고 최대한 공손하고 친절한 태도로 그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사람들은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고 생각 합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착하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는 손해 본 것보다도 몇 배 더 좋은 것으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악한 일보다 선한 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선한 일을 하다 고난을 받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더 나은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늘 바르게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선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을 보고 헐뜯는 사람들이 도리어 부끄러움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증거를 무엇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한결같이 선을 행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최용우


♥2015.2.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송재숙

2015.02.24 11:01:42

목사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햇빛같이 밝고 따스한 마음글로 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언제나 바르고 진실하게 그리고 정직하고 착하게 살기를 바라는 작은자가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31 2014년 인생최대 꽃이 필 때 최용우 2014-01-20 1423
3830 햇볕같은이야기2 노동과 투자 최용우 2002-03-20 1424
3829 햇볕같은이야기2 정이품송(正二品松) 최용우 2002-03-20 1424
3828 2013년 가장큰선 몸은 안다 [1] 최용우 2013-05-04 1424
3827 2013년 가장큰선 비오는 날에 [4] 최용우 2013-06-19 1424
3826 2013년 가장큰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최용우 2013-09-23 1425
3825 햇볕같은이야기1 토끼와 참새 최용우 2001-12-28 1426
3824 햇볕같은이야기1 10년 더 살수 있는 열가지 방법 [1] 최용우 2002-01-21 1426
3823 햇볕같은이야기1 헤어지고 만납시다 [1] 최용우 2002-01-31 1426
3822 햇볕같은이야기2 텔레토비 할머니 최용우 2002-03-15 1426
3821 2011년 정정당당 눈을 감고 보면 세상이 온통 詩로 보인다 최용우 2011-10-12 1426
3820 2012년 예수잘믿 들쑥날쑥 최용우 2012-10-06 1426
3819 2011년 정정당당 500만명이나 남을 것이다. [1] 최용우 2011-08-01 1427
3818 햇볕같은이야기2 음지토끼 양지토끼 최용우 2002-03-18 1428
3817 햇볕같은이야기2 자전거 가져 가세요 최용우 2002-03-20 1428
3816 햇볕같은이야기2 목적이 무엇이냐? 최용우 2002-03-20 1428
3815 햇볕같은이야기1 사모의 금기사항 십계명 최용우 2001-12-25 1429
3814 햇볕같은이야기1 97세 할머나가 지은 시 최용우 2001-12-29 1429
3813 햇볕같은이야기1 `얼싸안고 끌어안고' 최용우 2002-02-15 1429
3812 햇볕같은이야기1 엄마와 두아들 최용우 2002-02-24 1429
3811 2013년 가장큰선 만약에 예수님이 최용우 2013-09-16 1429
3810 햇볕같은이야기2 가져가는 사람, 갖다 놓는 사람 최용우 2002-03-18 1430
3809 햇볕같은이야기1 지나간 세월 최용우 2002-02-21 1431
3808 햇볕같은이야기1 사랑의 로케트 최용우 2002-03-09 1431
3807 햇볕같은이야기2 다시 살아날까봐 겁나는인물 최용우 2002-03-18 1431
3806 2011년 정정당당 사랑은 부정(否定)이다 [3] 최용우 2011-09-07 1431
3805 2011년 정정당당 남녀평등 녀남평등 최용우 2011-11-03 1431
3804 햇볕같은이야기1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려면 [1] 최용우 2002-01-24 1432
3803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2002-01-03 1433
3802 햇볕같은이야기1 헌책방 최용우 2002-01-24 1433
3801 햇볕같은이야기2 더 큰 열광 최용우 2002-03-15 1433
3800 2013년 가장큰선 카드회사의 종노릇에서 벗어나려면 [2] 최용우 2013-03-18 1433
3799 햇볕같은이야기1 이쑤시개처럼 날씬한 다이어트 방법 최용우 2002-01-31 1434
3798 햇볕같은이야기2 샘에 똥이 들어가면 최용우 2002-03-15 1434
3797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 받기 최용우 2002-03-15 14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