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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마2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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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말씀]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마27:29)
[밥]
군인들은 가시로 왕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 위에 씌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오른손에 지팡이를 쥐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말하며 예수님께 무릎 꿇고 절하면서 놀렸습니다.
[반찬]
군인들은 조롱하는 뜻으로 황제에게 예우를 갖추는 것처럼
예수님께 면류관을 띄우고 지팡이를 쥐어 주면서 “유대인의 왕, 만세!”이라고 외쳤지만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께 경배하리라’는 시편22:27의 내용을 역설적으로 성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는 모든 것이 다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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