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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지키는 사람

마태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768 추천 수 0 2015.02.24 21:00:20
.........
성경본문 : 마25: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11 

마25;1-12 신앙을 지키는 사람


20세기에 살았던 가장 위대한 선지자적인 목회자로

그 명성과 영향력이 죽은 후에 오히려 점점 커지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바로 '토저' 목사님입니다. 그분이 지은

'하나님을 추구함'은 기독교의 대표적인 명저입니다.

그 외에 수많은 저서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었고,

지금도 번역되고 있습니다. 토저 목사님은 큰 교회 담임이 아니었습니다.

은퇴하실 때 약 300명 정도 되는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지만 당시에

미국에서 이름을 날리던 대형교회 목사님들보다

지금은 더 영향력이 큽니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긴 시간을 두고 보면 사회는 오히려 못생긴 줄 아는 사람들이 지킵니다.

자세히 보면 교회도 못생긴 줄 아는 사람이 지킵니다.

토저 목사님의 교회 25년 역사에도 잘난 사람들이

들어 왔다가 많이 떠나갔습니다. 자신을 더 알아주지 않는다고..

심지어는 빨리 집사시켜주지 않는다고 떠났습니다.

나가서 집사감도 안되는 사람들이 중직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교회를 지켜준

사람들이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푸르게 만들고, 때마다

열매로 넘치게 만들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을 만들어냈습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못생긴 나무 같은데 뿌리가 깊고

조용하게 철마다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못 생긴 나무로 산다는 것은 항상 하나님 안에서

평민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외적인 화려함이나

인기에 이끌려 발 빠른 존재가 되기보다는 내면을 잘 가꾸고,

내면을 잘 살펴서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밖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낮추고 외적인 면보다 내면을 가꾸고

잘살펴서 마음을 나누고 바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신앙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문은

열처녀 비유로 혼인 잔치에 신랑이 더디와서 모두가 졸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신랑이 온다고 맞으러 나오라고 큰 소리를 치자

미련한 자는 기름이 없고 슬기있는 자는 기름을 준비하였는데

신랑이 슬기있는 자들은 모으고 미련한 자에게는 문이 닫혀

주님이 언제 오실른지 모르니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즉 열처녀 비유로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로 재림을

맞이하도록 항상 깨어 있으라 하고 주님께서 언제 오실 지 모르니

하나님의 심판을 대비하여 신앙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께서 언제 오실까

그때 어떻게 만날 수 있을 까를 생각하며

신앙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에 빗댈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 명의 처녀는 어리석고,

다섯 명의 처녀는 지혜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뿐만 아니라

통에 기름까지 넣어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오는 것이

매우 늦어져서, 처녀들이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즉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로운 자로 준비된 자이며

미련한 자는 등을 가졌으나 기름은 가지지 않아서 준비하지

못한 자였다. 슬기로운 자는 등과 함께 기름을 가졌는데

신랑이 더디오자 다 졸며 잤습니다.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했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도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평안을 끼치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으니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는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하는 중에 드로아에서 밤에 환상으로

마게도냐 한 사람이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여

배를 타고 유럽으로 건너가 빌립보로 가서 루디아를 만나게 되고

이방의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갔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오실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한밤중에 어떤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신랑이 옵니다 나와서 맞이하십시오!

그러자 모든 처녀들이 깨어나 등불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말했습니다.

'등불이 꺼져 가니, 우리에게 기름을 조금만 나누어 주라고 하자

지혜로운 처녀들이 대답했습니다. 안 돼! 우리가 함께 쓰기엔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 파는 사람에게 가서 사라.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습니다.

준비된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혀 잠겼습니다.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신랑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즉 밤중에 신랑이다 라고 소리가 나자 처녀들이 일어나서

등을 준비하는데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자는 슬기로운 자들에게

기름을 나눠주라고 하자 슬기로운 자들이 쓸 것을 사오라고 하자

미련한 자들이 사러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닿혀 버렸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했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우리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참으라 농부가 열매를 바라고

참으며 비를 기다리니 마음을 굳게 하라 하셨으니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나는

예수님께서 성육신해서 오실 날을 기다리는데 과부된 지

84년이 되도록 기다리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고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로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키다가 만납니다.

 

우리도

일하는 일터에서나 집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이 오실 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신앙 생활에서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그 까닭은

너희가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주님께서 오실 날과 때를 잘 모르니까

언제나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내적으로

성령 충만해져라. 주님의 애쓰심과 심정을 알아라.

주님으로 채워져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거룩해져야 하므로

신앙생활에서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린 자로 주님께서 고쳐주셔서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자기 소유로 예수님의 일행을

대접하였으며 예수께서 죽으시고 나서

새벽에 무덤에 향품을 가지고 일찍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어 제자들에게 알립니다.

신앙생활에서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 나갔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신앙생활에서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환경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일이나 위치나

조건에서 주님 오시는 것을 준비하지 못하고

헛된 것을 따라가다가 신앙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신앙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말씀으로 깨달은 교훈을 따라서 신앙을 지켜나가고

두 번째로 주님이 오실때를 준비를 잘해서 신앙을 지켜나가고

세 번째로 신앙 생활에서 내적으로 채워서 신앙을 지켜나가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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