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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을 가져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15 추천 수 0 2015.03.07 18: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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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을 가져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임원진들은 각 부서 중 어떤 곳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고 만족도가 높은지 알기 위해 외부 컨설팅 업체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최우수 부서는 시설부로 보고되었습니다.
시설부는 이 회사의 기술개발과 공정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설비들이 고장 나지 않게 관리하는 부서였습니다. 그들은 주로 전기의 배선이나 배수로와 같은 설비들을 보수하고 관리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첨단 기술을 다루는 부서에서는 시설부를 ‘잡부’, ‘배관공’으로 폄하해 부르며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높은 효율성과 만족도를 낼 수 있었을까요? 컨설팅 업체의 조사 결과 그 비결은 ‘자부심’이었습니다. 시설부의 모든 직원들은 작업을 나갈 때 외과 의사들이 입는 것과 같은 녹색 가운을 입습니다. 사람의 혈관을 책임지는 외과의사와 같이 회사의 혈관을 책임지는 외과의사가 자신들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변의 평가와 자신들의 업무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시설부의 자부심은 대단했고, 그 자부심으로 인해 연구실과 회사 전체는 아무런 이상도 없이 잘 가동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고, 그 말씀대로 올바로 살아가고 있다면 세상의 인정과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자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의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주님! 거룩한 자부심으로 더욱 세상을 환하게 비추게 하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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