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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지도자의 축복

신명기 이승남............... 조회 수 467 추천 수 0 2015.03.15 04:33:16
.........
성경본문 : 신6:18 
설교자 : 이승남 목사 
참고 : http://koreacts.com. http://www.baekseokchurch.kr (백석교회) 

정직한 지도자의 축복

신명기 6:18 잠언 14 : 11  

참고자료 http://koreacts.com.   한국교회설교기념관


한동대학교를 졸업생이 어느 큰 회사에 입사하려고 시험을 치면서 면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 회장님이 물었답니다: “한동대에서 4년간 무엇을 배웠습니까?” 그러자 그 졸업생이 거침없이 대답했답니다: “정직을 배웠습니다.” 그 대답을 들은 회장님은 두말없이 그 자리에서 그 졸업생을 채용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회사에 정직한사람이 필요하다 정직한자가 희망을 줍니다

정직해도 손해 보지 않습니다.

정직해서 손해 보지 않는 사회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성도들을 정직하게 살라고 ......설교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멋을 보여주는 것이 정직입니다

정치인이 정직하지 못하여 문제가 됩니다

기업인이 정직하지 못하여 문제가 됩니다

체육인이 정직하지 못하여 문제가 됩니다

교육자가 정직하지 못하여 문제가 됩니다

종교인이 정직하지 못하여 문제가 됩니다

총회.노회 앞서는 일하는 정직하지 않는 지도자가 문제가 됩니다

국가의 앞서가는 정직하지 않는 지도자가 문제가 됩니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을 흥하리라"(잠언 14 : 11)

본문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정직'이란 말 역시 거짓과 허식이 없이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의 정직은 '곧은 것, 정의롭고, 온유한' 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신약에서의 정직은 '순수한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곧고 순수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올바로 살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축복을 주시고 그 자손까지 번창케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절망하며, 버림받고 고통당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형통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에 정직한 자가 받을 축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땅을 얻고(신 6 : 18∼19), 구원을 받고(시 7 : 10), 평안을 얻으며(시 37 : 37), 다스리는 권세를 얻게 되고(시 49 : 14), 흑암 중에 빛을 발하며(시 112 : 4), 하나님과 함께 거합니다(시 140 : 13). 또한 정직한 자는 하나님과 교제하며(잠 3 : 32), 은혜(잠 14 : 9)와 사랑(잠 16 : 13)과 큰 기쁨을 얻고(잠 23 : 16), 하나님의 보호와 양식을 풍족하게 얻고(사 33 : 15∼16), 책망받지 않습니다(딛 2 : 8). 이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전도서 7장 29절에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직한 자의 복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둘째 후대가 복이 있으며, 셋째 기도에 응답을 받고, 넷째 첩경이 평탄케 되는 것입니다.


1 첫째는 하나님께서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 : 11)


본 시편의 말씀은 순례자가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쓴 찬양시로, 하나님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6장 18∼19절에 "여호와가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고 기록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면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땅을 허락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또 시편 34편 10절에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채우십니다.


갈라디아서 6장 7∼8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해서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면 은혜를 주시고, 몸을 통해 헌신하면 건강을 누리게 하시며, 물질을 드리면 물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순종하며 충성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보상하시고, 열매맺게 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정직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선진국가를 이룹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정직한 것이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정직한 사람만이 성공하고 정직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사람앞에 축복받고 인정받는다'는 의식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직한 행동이 당장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고, 피해를 보는 것 같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더 큰 축복과 영광과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정직자의 후대가 후손이 복을 받는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시 112 : 2)

정직한 자의 복 둘째는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거짓되면 자손들이 저주를 받고, 부모가 정직하면 그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20장 6절에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훌륭한 조상, 훌륭한 부모를 만나면, 그 후손들이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시편 37편 25절에서 다윗왕은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라고 말합니다.


3 정직한 자의 복 기도에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언 15 : 8)

정직한 자의 복 셋째는 기도에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의 기도를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악하게 사는 사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살지 않고 죄악 가운데 빠져 사는 사람은 아무리 값비싼 제물을 드리고 순서가 복잡한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정직한 자는 정직하게 죄를 회개하고 자발적인 순종과 헌신으로 기도를 드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15장 29절에서 솔로몬왕 역시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는도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4. 정직한자는 첩경을 평탄케 하신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시 26 : 7)

정직한 자의 복은 첩경을 평탄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의롭게 사는 사람 . 정직한 사람의 인생은 평탄합니다.

여기에서 '평탄케 된다'는 말은 '순조롭게 잘 풀린다'는 뜻으로 불안과 두려움, 공포와 위험은 다 떠나고 하나님께서 지키고 보호하심으로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소원한대로, 계획한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1장 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길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형통의 반대는 불통입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남편도 안되고, 자식도 안되고, 사업도 안되고, 이것저것 다 안되서 저주받고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 앞에 축복받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형통하리라"고 하신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정직과 성실, 열심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고,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하여 이 시대를 새롭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c. 정직하게 행하여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읍시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기도의 응답과 첩경의 평탄함을 허락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은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다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정직하면 손해 본다”, “정직은 바보들이나 하는 일이다”, “정직은 무능한 자들의 자기합리화에 불구하다”는 사고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정직하지 않은 국민, 정직하지 않은 정부, 정직하지 않은 사회가 되면 안됩니다

빨리 정직한 국민, 정직한 정부, 정직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정직해도 손해 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성공한 삶”이라고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명령하시는 정직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정직에 기초을 두고 사회로부터의 칭찬과 신뢰와 존경과 사랑을 되찾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살고 나라도 살리는 길입니다.


정직은 신용이고 신용은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정직해야만 할 것입니다. 거짓의 원인을 캐보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입으로 하나님을 부르지만 실제로는 세상만 보고, 세상만 신뢰하기 때문에 정직의 용기를 가지지 못하고 적당히 거짓을 행하며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디도서2:8에 (목회서신)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정직한 말과 삶에 도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축복이 차고 넘쳐서 자신뿐만 아니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는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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