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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모집] 교도소에서 온 편지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분을 기다립니다.

 

사람 점점 결핍과 탐욕의 죄 된 모습을 갖고 스스로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을 들어 보면 정말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루고 있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외로움, 또는 증오로만 시간을 보내고 나온다면 사회에 나왔을 때 또 다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범죄 대상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이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조금만, 나눠 준다면 차가운 교도소 바닥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의 얼어버린 영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 거라는 작은 믿음을 가져 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여주는 작은 관심으로 죄인이 회계하고 돌아오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며 그 일은 하나님께서 분명 천국에서 잔치를 벌이실 정도로 기뻐하시는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당신이 저와 함께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사랑을 조금만 나누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 시대에 당신이 해야 할 사역입니다.

 

방    법 : 복역하고 있는 사람들과 익명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일입니다.
          (1시간 정도 교육을 받고 시작합니다)

 

신청방식 : 전화 또는 문자 남겨 주시면 됩니다.
          (성명, 교회 직분이 있다면 직분, 연락처, 이메일)

 

연락처 : 070-7542-7421
문의 가능 시간 : 오전10:00~저녁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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