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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 범죄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59 추천 수 0 2015.03.24 0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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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76번째 쪽지!


□영적 범죄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떤 죄든 다 용서해 주시고 다시 묻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께서도 진노하시면서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으니 그것은 영적범죄(靈的犯罪)입니다.
1.하나님께서는 예배 받으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이시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예를 들면 ‘추모예배, 임직예배, 축하예배, 입당예배’ 같은 것입니다. 그 예배의 주체가 하나님이어야 하는데 사람이나 건물이 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행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하기는 하되 ‘예배’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냥 ‘추모식, 임직식, 입당식...’ 이런 식으로 예배라는 단어를 빼야 합니다.
2.하나님께서 계셔야 될 자리에 금송아지를 놓고 ‘우리의 신’이라 하며 숭배하면 안 됩니다. 송아지는 힘의 상징이며 오늘날 그것은 ‘돈’으로 바뀌었습니다. 제단에 돈을 올려놓고 예배를 드리면 안 됩니다.
3.하나님께서는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제사장(祭司長) 제복을 입고 제사를 드리는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구약에서 레위 자손에게만 제사장의 직분을 이어가게 한 것은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준비를 해 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신학교만 나왔다고 목사가 되면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4.하나님께서는 정하여진 절기를 따르지 않고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바꾸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에는 다 이유가 있거늘 그것을 자기의 편리에 맞추면 인본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북 유다의 ‘여로보암’왕이 저질렀던 네 가지 영적범죄가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저질러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언제까지나 두고 보지 않고 진노의 칼을 드실 것입니다. 얼른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최용우


♥2015.3.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OneWayJesus

2015.03.24 10:53:05

회개합니다.

강용성

2015.06.17 13:19:48

레위인들, 제사장 = 목사 인가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후로 모든 사람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최용우

2015.06.17 13:57:56

무엇이 궁금하여 질문한 것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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