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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왕하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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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324 |

기독교인이 해야 되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예배와 기도와 성경읽기와 헌금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읽기’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알아야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기도를 드릴수가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헌금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되지도 않은 성경 전체 내용을 한번이라도 다 읽어본 사람보다 안 읽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통계가 있다. 몇십년 신앙생활을 한 사람도 성경 1독을 못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성도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가장 첫 번째 범인은 성경 자체에 있다. 성경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 번역의 문제이다. 성경을 너무 어렵고 애매모호하게 번역을 해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니 안 읽는 것이다.
한국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개역개정성경에 열왕기하11장 1-2절은 다음과 같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같은 본문을 ‘현대어성경’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유다 왕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그 소식을 듣고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하여 유다의 왕손들을 모두 죽였다. 왕자들이 살아있으면 예후가 자기를 죽이고 그들을 왕으로 세울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아달랴는 과연 이세벨의 딸로서 바알숭배의 잔당이었다. 그런데도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살아 남게 되었다. 아하시야의 누이요(아마 아달랴의 딸은 아니었을 것이다) 요람왕의 딸인 여호세바가 남편 여호야다 제사장과 함께 어린 왕자 요아스를 은밀히 유모와 함께 데려다가 침대를 보관하는 성전의 창고에 숨겨 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차이가 난다. ⓒ최용우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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