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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100-4.10】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제254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속리산으로 갔다. 새벽 5시에 세종에서 출발하여 법주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니 6시 20분이다. 30분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주차장-법주사입구-세심정-할닥고개-문장대-문수봉-비로봉-천왕봉(속리산)-세심정-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총17.2km를 걸어서 6시간 41분만인 오후 2시 정각에 등산을 마쳤다.
속리산에서 가장 높은 산 천왕봉 1058m 정상에 서니 온 세상이 다 발아래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 손을 높이 들고 “할렐루야! 높은 곳에서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이전까지는 산 정상에서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찬송을 불렀으나 앞으로는 “할렐루야!”를 외쳐야겠다. 하나님과 더 가까운 높은 산 꼭대기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니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대답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른 것 같다.(그냥 내 느낌인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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