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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조회 수 337 추천 수 0 2015.04.13 2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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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칭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서양에서는 이날을 매우 불길한 날로 여기고, 여러 가지 미신을 믿습니다. 가령 이날 이발을 하면 가족 중에 죽는 사람이 생기고, 장례 행렬을 보면 이튿날 본인이 죽고, 침대를 바꾸면 밤새 악몽을 꾼다는 식입니다. 어떤 나라에는 병원에 13호실, 고층빌딩엔 13층, 공항 터미널엔 13번 게이트, 여객기 좌석엔 13번 줄을 아예 두지 않기도 합니다. 공포영화 ‘Friday the 13’(1933)의 흥행 성공도 이 같은 미신이 우리 실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는 데 한몫했습니다. 본래 미신은 믿으면 믿을수록 더 사실같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기는 이유는 예수님이 처형당한 날이 금요일이고, 예수님과 12제자를 합한 인원이 13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것 자체는 너무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에게 이 일이 그저 슬픈 것으로만 끝나는 걸까요. 아닙니다. 이날은 우리가 죄를 용서받은 날이자 구원받은 날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부활의 서곡인 셈이지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13일의 금요일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불길한 날이 아니라 축복의 날입니다.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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