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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월화수목금토일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831 추천 수 0 2015.04.16 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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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95번째 쪽지!


□월화수목금토일


월요일은 힘차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모든 일을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항상 월요일에 시작하세요. 머뭇거릴 시간은 없습니다. 월요일부터 열정을 다하여 일에 열중하세요.
화요일은 불타는 날입니다. 화력이 세야 활활 타오르지요. 그 화력은 노력과 인내입니다. 맡겨진 일만 하지 말고 일을 만들어서 하고 찾아서 하세요.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수요일은 물처럼 흘러가는 날입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부하세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세요. 연구와 배움입니다.
목요일은 멈추어 서서 잠시 숨을 고르는 날입니다. 일의 의미와 삶의 목적, 인생관 같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을 읽으세요.
금요일은 열매를 거두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함께 밥을 먹어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주말여행을 계획해 보아도 좋습니다.
토요일은 토닥거려주는 날입니다. 가장 먼저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한 나를 토닥거려 주고 수고한 동료들과 가족들과 아들딸들을 격려해 주세요. 그렇게 일주일을 잘 마무리 하세요.
일요일은 베푸는 날입니다. 햇볕이 만물을 공평하게 비추면서 에너지를 공급하듯이 그렇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나의 재능과 에너지를 나누어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월화수목금토일을 뭐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하게 보냅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게 되지요. 그럴 때 오늘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최용우


♥2015.4.1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성기서

2015.04.20 09:47:07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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