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브의 죄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830 추천 수 0 2015.04.17 08:19: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96번째 쪽지!


□이브의 죄


에덴동산에서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은 인류의 최고 조상 이브(하와) 할머니의 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금도 뱀(사탄)은 이브를 꼬신 그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ing)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들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큰 죄를 지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의 거짓말은 참으로 간교합니다.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정말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 하고 슬쩍 들어옵니다.
여호와의증인이나 다른 이단 사교집단들이 우리에게 접근하여 하는 말도 똑같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참 뻔한 수법을 오래도 사용하시네요” 하고 비웃어주세요.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을 빼버렸습니다. “동산 나무의 열매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창2:2) 하나님은 ‘마음대로’(개역성경은 ‘임의로’라고 했으나 다른 한글성경은 ‘마음대로’로 번역함 freely)먹으라고 했는데 이브는 ‘마음대로’라는 말씀을 빼버렸습니다. 마음대로라는 말은 ‘대가없이’라는 뜻인데, ‘그의 은혜로 값없이(freely) 의롭게 되었음이라’(롬3:23)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freely)주리라.’(계21:6) 바로 우리의 공로 없이 하나님 ‘마음대로’ 주신 ‘예수구원’을 빼버린 것입니다.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에 없는 말을 더했습니다.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창2:3) 하나님께서 “만지지도 말라”고 하신 적이 없음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는 엄중한 말씀을 “죽을까 하노라”는 말로 희석시켰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거짓말을 이브에게 주었고 이브는 그 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던 것입니다. ⓛ최용우


♥2015.4.1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5.04.17 08:20:35

이브와 하와
"하와"는 히브리어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어머니"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와"라는 말은 "살아 있는 것(생명)"을 의미합니다.
"하이"라는 단어에 여성형 어미인 "아"가 붙여져서 된 합성어입니다.

하와는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면서 "헤우아"('Eua)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딤전2:13을 보면 하와를 "에우아"로 번역하고 있는데,
우리 말 성경에서는 이 말을 "이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성경을 다시 라틴어로 번역할 때에 "헤바"(Heva)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근거해서 여러 영어 성경에서는 이 이름을 "이브"(Eve)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이브"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서 영어식으로 변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히브리어 성경-"하와"-
2. 헬라어 번역 성경(70인역)-"헤우아"
3. 라틴어 번역 성경- "헤바"
4. 영어 성경- "이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26 2009년 가슴을쫙 세종대왕의 자녀는 몇 명? file [1] 최용우 2009-02-11 30256
7825 2011년 정정당당 성령의 9가지 열매 최용우 2011-12-30 28435
7824 2012년 예수잘믿 나의 장점 100가지 [4] 최용우 2012-10-26 15595
7823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단어 10가지 최용우 2009-06-30 15282
7822 2011년 정정당당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3] 최용우 2011-10-27 11269
7821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59
7820 2011년 정정당당 눈이라고 다 같은 눈이 아니다 최용우 2011-04-02 8710
7819 2012년 예수잘믿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최용우 2012-12-19 8632
7818 2013년 가장큰선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최용우 2013-10-11 8555
7817 2012년 예수잘믿 바람난 남편 [1] 최용우 2012-07-25 8476
7816 햇볕같은이야기2 파릉군 대감 [6] 최용우 2002-07-23 8415
7815 2012년 예수잘믿 영이 열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2] 최용우 2012-03-03 8201
7814 2009년 가슴을쫙 행복지수 테스트 [2] 최용우 2009-04-22 7746
7813 햇볕같은이야기2 재미있는 유머 최용우 2002-03-20 7620
7812 햇볕같은이야기2 엄마와 나의 비밀 최용우 2002-03-12 7489
7811 2011년 정정당당 상품(上品) 친절 최용우 2011-07-05 7152
7810 햇볕같은이야기1 노래방,전화방,비디오방,만화방,스트레스해소방,섹스방 최용우 2002-02-03 7061
7809 햇볕같은이야기2 99칸 집은 몇 평이나 될까? 최용우 2003-10-30 7054
7808 2010년 다시벌떡 아침의 참새소리 최용우 2010-08-11 6979
7807 햇볕같은이야기1 유우머 감각 [1] 최용우 2001-12-28 6818
7806 2011년 정정당당 생가복원 최용우 2011-12-02 6632
7805 2012년 예수잘믿 존재 이유를 망각하면 [6] 최용우 2012-04-26 6443
7804 햇볕같은이야기1 폰섹스 아르바이트 최용우 2002-01-31 6348
7803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예배 [3] 최용우 2013-01-24 6055
7802 2012년 예수잘믿 대충 그리스도인 [4] 최용우 2012-02-01 6016
7801 2008년 한결같이 은장도와 계도 file 최용우 2008-08-28 5923
7800 2012년 예수잘믿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이유 [30] 최용우 2012-08-16 5761
7799 2013년 가장큰선 대인관계 3대 원칙 최용우 2013-08-24 5671
7798 2006년 부르짖음 우리 집 가훈 [2] 최용우 2006-11-08 5633
7797 2010년 다시벌떡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 최용우 2010-12-20 5601
7796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47
7795 햇볕같은이야기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최용우 2002-11-05 5509
7794 2010년 다시벌떡 신앙 수준의 4단계 [3] 최용우 2010-12-24 5467
7793 2011년 정정당당 하늘처럼 맑은 사람 [1] 최용우 2011-05-20 5333
7792 햇볕같은이야기1 짐의 무게를 평가하는 법 file 최용우 2001-12-22 53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