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드러움 속의 강함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15.04.17 15:43:26
.........

부드러움 속의 강함


자칭 기독교 근본주의자라고 밝힌 노르웨이의 한 정신이상자 안데르슨 베링 브레이빅은 중동 사람들에 대한 심한 적대감과 우익 성향을 지닌 자로 91명이나 되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놓고는 자신의 할 일을 했다며웃 으며 말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이 사건으로 많은 위기를 맞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관용과자유의 나라로 알려진 노르웨이에 찾아온 심각한 위기 속에서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습니다. 총리는 테러 희생자의 추모행사장에 나타나 조금도 흥분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추모사를 읽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이처럼 많은 증오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랑은 얼마나 크겠습니까?....비극이 일어났지만 관용과 자유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노르웨이는 한 명의 정신이상자에 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더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사회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총리가 연설을 마치자 시민들은 추모의 뜻을 담은 장미를 흔들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외신들은 스톨텐베르그 총리의 이런 행보를 두고 ‘위기 속에 더욱 빛나는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품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주님! 모든 폭력과 무지를 사랑으로 덮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느낀 점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469 재벌의 자아상 김열방 목사 2010-05-25 2286
29468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0-03-31 2286
29467 양보와 타협 김경원 2009-02-16 2286
29466 우리교회 오집사 file 고훈 2006-05-09 2286
29465 연단과 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09 2285
29464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5
29463 공이 없을 때 뛰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85
29462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 것을... 박충웅 목사 2010-07-26 2285
29461 미국 언론 보도의 특이성과 부메랑 효과 [1] 전병욱 목사 2010-05-23 2285
29460 고전예화 43. 봉황의 뜻 이정수 목사 2009-09-18 2285
29459 천국문을 여는 열쇠 여운학 2007-11-20 2285
29458 섬김으로 file 최낙중 2006-10-09 2285
29457 중보기도의 필요성 file 윤재석 2005-07-02 2285
29456 차범근 감독의 성구 file 임한창 2005-04-30 2285
29455 유혹 극복하기 김필곤 목사 2013-05-10 2284
29454 기쁘다 구주 오셨네 김장환 목사 2013-01-07 2284
29453 어린아이처럼 믿어야 할 복음 그날의양식 2012-06-26 2284
29452 왜 나는 B급이지 [2] 이주연 목사 2012-03-07 2284
29451 움직이는 사랑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1-12-09 2284
29450 양심 가게 김장환 2011-11-15 2284
29449 역사를 배우지 않는 역사의 교훈 오정호 목사 2011-08-12 2284
29448 실패는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1-04-21 2284
29447 못을 치는 해머소리 김학규 2011-04-14 2284
29446 관점 바꾸기 강안삼 2008-07-26 2284
29445 버드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6-03 2283
29444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이외수 2011-05-30 2283
29443 시각 장애자가 된 나라 김필곤 목사 2011-05-01 2283
29442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동원 목사 2010-09-08 2283
29441 新 孟母三遷之敎(신 맹모삼천지교) file 류중현 2010-08-23 2283
29440 기도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0-04-30 2283
29439 자기 사랑의 허상 김응국 2009-12-05 2283
29438 최후의 심판을 아는가 file 손인웅 2008-10-27 2283
29437 생각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김필곤 2007-12-25 2283
29436 소멸하는 불 도날드 2006-03-23 2283
29435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하며 file 고수철 2004-11-22 22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