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놀라운 사랑

한태완 목사............... 조회 수 623 추천 수 0 2015.04.20 22:30:06
.........

놀라운 사랑

우리 아이들이 매우 어렸을 때, 나의 친구들 중 매우 부자인 한 친구가 슬하에 자녀가 없으니 우리들 부부에게 한 아이를 양자로 주는 게 어떠냐고 제의했다.그는 나와 매우 절친한 사이었고 또 할 수 만 있으면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 그날 저녁 아이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어간 다음에 아내와 그 문제를 의논하게 되었다.

어떤 아이를양자로 보낼까?

우리들은 첫째 아이인 아들을 생각해 보았다. 맏아들을 남 주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아까웠다.

둘째 아이는 딸이었다. 이번에 역시 첫딸이라 보낼 수가 없었다.
셋째 아이도 딸인데 너무나 약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넷째 아이는 장모님과 너무나 닮아서 보낼 수 없다고 아내가 거절했다.

다섯째 아이는,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나의 아버님과 너무나 닮아서.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애기 밖에 없었다.

그 순간 아내는 그만 울음을 터트리며 "우리 애기. 귀여운 우리 애기 남줄수 없어요!"하며 통곡하고 말았다.
우리에겐 여섯 자녀가 있지만 그 하나도 기꺼이 내어주지 못했다. 하나님은 단 하나의 독생자 밖에 없었으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내어 주시지 않았던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한태완 목사 <예화포커스>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69 예수님 안에 거하라 이한규 목사 2015-05-18 842
29468 행복을 부르는 참된 지혜 새벽기도 2015-05-18 774
29467 사랑으로 영혼의정원 2015-05-18 384
29466 지옥경험 조신형 2015-05-17 912
29465 하나님이 기억하는 존재 새벽기도 2015-05-17 828
29464 아름다움 보다 더 큰 축복은 영혼의 정원 2015-05-17 427
29463 신앙생활과 시간 한태완 목사 2015-05-15 836
29462 성공 비결 한태완 목사 2015-05-15 685
29461 봉사의 기쁨 한태완 목사 2015-05-15 903
29460 실천하는 믿음 한태완 목사 2015-05-15 1449
29459 아름다운 믿음 연규홍 목사 2015-05-15 1013
29458 돈을 사랑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5-05-15 779
29457 물질을 선용하자 한태완 목사 2015-05-15 562
29456 인생은 영생의 리허설 이한규 목사 2015-05-15 779
29455 멋진 인생을 사는 비결 새벽기도 2015-05-15 707
29454 우리의 의식이 완전히 깨어났을 때 영혼의정원 2015-05-15 273
29453 사랑의 바탕 영혼의 정원 2015-05-13 602
29452 구원의 시간 김장환 목사 2015-05-12 781
29451 지금 할 수 있는 일 김장환 목사 2015-05-12 681
29450 조건 없는 구제 김장환 목사 2015-05-12 724
29449 다이빙의 즐거움 김장환 목사 2015-05-12 519
29448 신앙의 위기가 찾아올 때 김장환 목사 2015-05-12 1421
29447 아름다운 나눔 김장환 목사 2015-05-12 874
29446 누구일까요? 김장환 목사 2015-05-12 688
29445 생각이 미치는 영향 김장환 목사 2015-05-12 1074
29444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축복 새벽기도 2015-05-12 1478
29443 사랑은 존재의 이유입니다 영혼의 정원 2015-05-12 455
29442 살아 있는 말씀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5-11 1062
29441 심는 대로 거둔다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5-11 678
29440 얼마나 힘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5-11 564
29439 부활의 꽃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5-11 955
29438 다 이루었다 file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2015-05-11 479
29437 복된 교회생활을 위한 삶 새벽기도 2015-05-11 511
29436 유한한 자원 영혼의 정원 2015-05-11 303
29435 세족 목요일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5-09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