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요한일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636 추천 수 0 2015.04.22 08:52:01
.........
성경본문 : 요일3:1-7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하나님의 자녀(요일3:1-7)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술을 좋아해서 너무 술을 마시다가 마침내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중풍에 걸려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확실하게 본 그 아들은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 학교를 마치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인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동안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또 예쁜 아가씨를 만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뒤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좋은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자기가 자랄 때에 경험하지 못한 그런 가정의 행복을 누리면서 성공했다 싶었는데 어느 때 그만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빚에 쪼들리게 되고 그러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는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게 되었을 때 이렇게 한탄합니다 “내 속에 알코올이 있는 것을 나도 몰랐다”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남아 있고 다 버린줄 알았는데 내 속에 이 알코올이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라는 것은 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 보니까 버리지 못했고 끊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끊지도 못했습니다 스스로 속았습니다. 우리는 한 번 죄를 회개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의 거울인 말씀을 끊임없이 가까이 하여 내 안에 숨어 있는 죄성을 멀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한태완목사 죄의사슬을벗는길 서문에서)

 

그럼 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먼저 아버지께서 택하시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태초 전부터 우리를 자녀로 택하여 세웠습니다.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선택자 1.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음(창1:26) 2.하나님이 선택을 하심(엡1:5) 3.하나님이 작정 인도하심(잠16:33)

 

선택의 시기:창세전에 선택(엡1:4)

선택의 목적: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엡1:6)

선택의 증거:영생 주시기로 작정된자 다 믿음(행13:48)

 

소명(Calling)뜻:부르고 호출하고 초청하는 것(막1:20,요10:3,마11:29)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요1:43-51)

중생:부르시고 호출한 자를 거듭나게 하심

신앙: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심

회개:믿음을 가진 자는 예수를 알며 과거의 죄과를 뉘우치고 고치게 됨

칭의:온전히 뉘우치고 고친 자를 예수의 보혈로 죄 용서하고 의롭다 일컬음을 받게 하심

양자:의롭게 된 자를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심

1.하나님이 우리를 친아들 딸로 삼으심(롬8:15)

2.죄인이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됨(요1:12)

3.하나님의 자녀로 후사가 됨(롬8:17)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를 왕자로 삼으셨습니다

왕자는 자기가 왕자임을 내세우고 자랑하기 전에 스스로 왕자다운 면모를 갖춰 가야 합니다 즉 한 나라를 다스리고 모든 백성들을 평안케 할 만한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과 역량을 갖출 때 왕자로서 모든 권위와 체통 면모는 저절로 자리잡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 역시 하나님 나라의 후사답게 하나님 나라의 자녀요 왕자다운 모습을 갖춰 가기 위해 노력햐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는 삶은 하나님의 자녀로 쾌락을 누리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 잘 다스리고 관리하기 위한 연단과 수업의 과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생명이 붙어있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갖춰 가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자기를 절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삶의 성화입니다 성화:하나님의 양자된 자는 거룩한 자리에서 살도록 하심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4죄를 짓는 자마자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1.율법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본문에 사용된 불법이라는 말의 원어는 아노미아로서 율법에 위배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죄란 곧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그 율법을 어기고 범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마치 바로가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일입니다

 

2자신의 욕망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는 것이 죄입니다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자 하는 욕망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앞섰기에 인류 최대의 불행을 만들었고에서 역시 팥죽 한 그릇에 대한 욕망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보다 더욱 소중히 여겼습니다..

 

3하나님보다 자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보다 자신의 권위를 더욱 중요시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주인의 자리에 모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러한 죄성을 물리치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7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가 아무도 미혹하지 못하게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인이 되려면, 레마주석에서 발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044 마태복음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마5:1-12  한태완 목사  2015-04-27 1416
12043 마태복음 유혹, 악마의 유혹에서 건지소서. 마6:13  허태수 목사  2015-04-25 460
12042 마가복음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것이다. 막4:26-29  허태수 목사  2015-04-25 429
12041 누가복음 빚’을 탕감해주겠으니, 내 ‘죄’를 사면해주소서. 눅11:4  허태수 목사  2015-04-25 462
12040 마태복음 내 팽개쳐진 기도,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마6:11  허태수 목사  2015-04-25 453
12039 마태복음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마6:10  허태수 목사  2015-04-25 383
12038 마태복음 우리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6:9-13  허태수 목사  2015-04-25 893
12037 누가복음 영적 치매로부터 홀연히 깨어나라 눅3:4-6  허태수 목사  2015-04-25 420
12036 요한복음 빡! 끝! 요2:13-22  허태수 목사  2015-04-25 4910
12035 누가복음 예수, 자폐적 구원체계를 넘어서다 눅5:21  허태수 목사  2015-04-25 250
12034 아가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아8:6-7  강승호 목사  2015-04-25 655
12033 창세기 그대는 상명에 우십니까 창37:33-35  김남준 목사  2015-04-24 435
12032 에배소서 보이지 않는 교회의 건축 엡2:22  김남준 목사  2015-04-24 621
12031 골로새서 교회의 일꾼되게 하심 골1:25  김남준 목사  2015-04-24 707
12030 골로새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1] 골1:24  김남준 목사  2015-04-24 714
12029 마태복음 가난한 마음을 위하여 마5:3  김남준 목사  2015-04-24 515
12028 로마서 상속자의 영광과 의무 롬8:17  김남준 목사  2015-04-24 511
12027 시편 광야길을 인도하신 하나님 시136:16  김남준 목사  2015-04-24 736
12026 갈라디아 성령 안에서 살게 하시려고 갈5:25  김남준 목사  2015-04-24 742
12025 고린도전 나는 왜 ‘착한장터’를 만들었나 고전12:21-22  추응식 형제  2015-04-23 343
12024 시편 성경은 비밀의 열쇠인가 시33:8  윤여성 형제  2015-04-23 454
12023 요한복음 부활 예수 숯불에 생선 굽다 요21:10-14  한완상 형제  2015-04-23 673
12022 마가복음 무익한 사랑 막10:39-40  김호경 교수  2015-04-23 476
12021 사도행전 더 복된 삶 행20:35  이만열 교수  2015-04-23 641
12020 이사야 기억되는 사람 사32:1-20  최장환 목사  2015-04-22 846
12019 창세기 부서진 자를 사용하신다 창32:1-20  최장환 목사  2015-04-22 750
12018 마가복음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2  김경형 목사  2015-04-22 607
» 요한일서 하나님의 자녀 요일3:1-7  강승호 목사  2015-04-22 636
12016 시편 재물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시49:1-20  이한규 목사  2015-04-21 386
12015 시편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시48:1-14  이한규 목사  2015-04-21 699
12014 시편 축복은 찬송에서 비롯됩니다 시47:1-9  이한규 목사  2015-04-21 713
12013 시편 가만히 있으십시오 시46:1-11  이한규 목사  2015-04-21 500
12012 역대하 행위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대하15:1-19  이한규 목사  2015-04-21 624
12011 시편 주님의 신부가 취할 태도 시45:1-17  이한규 목사  2015-04-21 425
12010 시편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 시44:9-26  이한규 목사  2015-04-21 724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