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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삼하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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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말씀]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삼하24:24)
[밥]
왕은 아라우나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안 되오. 돈을 주고 이 땅을 사겠소.
내 하나님 여호와께 거저 얻은 것으로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드릴 수는 없소.”
그리하여 다윗은 타작 마당과 소를 은 오십 세겔 을 주고 샀습니다.
[반찬]
참된 헌신은 결코 이해타산이나 인색함 없이 온전하고도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
자기희생 없는 값싼 제사는 여호와께 무의미한 것이다.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온전한 헌신과 순수한 희생의 마음 자세이다.(호)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 것처럼
저도 이해타산이나 인색함 없이
온전하고 자발적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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