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46 추천 수 0 2015.05.04 09:32: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09번째 쪽지!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우리는 언제 부자가 되나?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입으로 무소유(無所有)를 말하고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해도 솔찍히 말하면 부자가 될 자신이 없어서 자포자기한 것이지 진짜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부자’인지 부자의 개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돈 많고 큰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굴리며 자기가 사고 싶은 것을 어느 때든 얼마든지 살 수 있는 물질 자본주의적인 것을 가지고 ‘부자’라고 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부자의 정의가 아닙니다.
성경은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물신주의자, 맘몬의 종이라고 합니다. 돈이 많은 부자는 수많은 다른 부자들 가운데 한 유형의 부자일 뿐 그것이 부자의 ‘정의’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은 이 아무개씨가 한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도 자기는 자기가 부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답니다. 아마도 그분은 이 세상의 돈을 다 가져도 ‘가난한 사람’일 것입니다.
한 달에 월급을 100만원 밖에 못 버는데 제가 부자입니까?-제가 보기에는 큰 부자네요. 이 세상에 한 달에 1000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못 버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짐바브웨 사람들이 4년동안 일을 해야 천달러를 법니다. 우리가 내일 마시는 커피 원두콩을 따는 노동자들은 한달 내내 일해 5달러를 법니다. 베트남, 네팔, 중국 노동자들이 한국에 와서 1년 동안 버는 돈은 자기나라에서는 5년 일해야 그만큼 번답니다.
미국의 와틀스는 수천명의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통계를 낸 사람으로 유명한데, 그가 내린 결론은 사람이 언제부터 부자가 되느냐? ‘나는 지금 부자다’라고 생각 하는 순간이랍니다.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부자가 되어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5.5.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인가? [1] 최용우 2015-05-12 493
5215 2015년 나도할말 성경을 버려라! [3] 최용우 2015-05-11 488
5214 2015년 나도할말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최용우 2015-05-09 456
5213 2015년 나도할말 이렇게 가르치라 최용우 2015-05-08 491
521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1] 최용우 2015-05-07 449
5211 2015년 나도할말 세 가지 차원의 앎 [1] 최용우 2015-05-06 549
521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을 먹어라 최용우 2015-05-05 474
» 2015년 나도할말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최용우 2015-05-04 546
5208 2015년 나도할말 행복과 불행 [1] 최용우 2015-05-02 626
5207 2015년 나도할말 가보고 싶은 곳 최용우 2015-05-01 574
5206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의 본질은 거룩함 최용우 2015-04-29 710
5205 2015년 나도할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 최용우 2015-04-28 606
5204 2015년 나도할말 권력형 범죄 최용우 2015-04-27 374
5203 2015년 나도할말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15-04-25 580
5202 2015년 나도할말 다 같이 잘 살자 [4] 최용우 2015-04-24 608
5201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는 귀독교입니다 최용우 2015-04-23 562
5200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와 이혼 [4] 최용우 2015-04-22 1112
5199 2015년 나도할말 유체이탈기도 최용우 2015-04-21 470
5198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건설업자? 최용우 2015-04-20 382
5197 2015년 나도할말 문을 막아선 사람들 최용우 2015-04-18 493
5196 2015년 나도할말 이브의 죄 [1] 최용우 2015-04-17 831
5195 2015년 나도할말 월화수목금토일 [1] 최용우 2015-04-16 831
5194 2015년 나도할말 헤르메스 [1] 최용우 2015-04-15 519
5193 2015년 나도할말 사랑-강요가 없음 최용우 2015-04-14 533
5192 2015년 나도할말 사랑-의식이 없음 최용우 2015-04-13 419
5191 2015년 나도할말 사랑-바라지 않음 최용우 2015-04-11 500
5190 2015년 나도할말 사랑-구별하지 않음 최용우 2015-04-09 516
5189 2015년 나도할말 독수리가 둥지를 틀때 최용우 2015-04-08 687
5188 2015년 나도할말 공자와의 싸움 최용우 2015-04-07 407
5187 2015년 나도할말 부활의 아침에 최용우 2015-04-06 567
5186 2015년 나도할말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찬양 최용우 2015-04-04 497
5185 2015년 나도할말 아는 사람 [1] 최용우 2015-04-03 500
5184 2015년 나도할말 침묵(沈?)에 대해 최용우 2015-04-02 402
5183 2015년 나도할말 겉사람과 속사람 최용우 2015-04-01 1367
5182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는가? 최용우 2015-03-31 4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