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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일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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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사랑의 선포와 증언(요일5:1-6)
어떤 소년에게 귀여운 카나리아가 있었다 그런데 소년의 어머니가 병들어 누웠을 때 카나리아가 시끄럽게 조잘대어 병든 어머니를 귀찮게 했다. 그래서 소년은 그 카나리아를 남에게 주고 말았다. 그리고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는 카나리아를 사랑해요 하지만 엄마를 더 사랑해요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세상에 있는 어떤 것보다도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본문은 본 서신의 마지막 장인 본장에서 요한은 지금까지 교훈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결론적으로 권면합니다 특히 본문에서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게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계명되로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집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와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던 율법은 지속적인 축복과 구원을 보장해 주는 언약의 증표였습니다
신4: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신6:24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선민다운 거룩한 삶을 살고 죄를 범함으로 이미 약속된 축복을 받지 못하는 자가 없기를 바라셨습니다 따라서 율법은 강제적인 법률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길을 일러주는 소상한 안내판 같은 것이었습니다 모든 계명의 내용이 사랑하라는 한 마디 말로 요약될 수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해 줍니다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롬13: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들었느니라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사랑을 강령으로 삼고 있기에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결코 부담이 되지 않으며 다만 축복의 근거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이 자녀들의 삶을 일일이 살피고 지도하시는 사랑의 표현임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를 실천합니다 비록 유창한 말로 신앙를 고백하지 않더라도 계명을 다 지킨다면 그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가장 분명히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요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형제를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사랑의 증거로 보여 줄 수 있는 자들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이렇게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성도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승리하는 믿음의 핵심을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버리고 스스로 인간 세계의 한계에 귀속되시리 만큼 인간을 사랑하신 그 초극의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도가 지니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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