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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성경62] 두 명의 소경을 고치심
예수님이 야이로의 집에서 나오자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지만 소경 두 사람이 예수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소리쳤습니다. “우리도 불쌍히 여겨 주시오. 우리도 고쳐 주시오” 예수님은 소경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정말 내가 너희 눈을 뜨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소경들이 소리쳤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요 입만 아프지요. 당연히 믿습니다.” 예수님이 두 사람의 눈을 만져주니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은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마라.”고 부탁했지만, 그들은 문을 나서기가 무섭게 나팔을 불고 다녔습니다. (마9:29)
[꼬랑지]
부처님은 공양미 300석에 심 봉사 눈을 뜨게 해주었는데, 예수님은 그냥 공짜! 그것도 두 명이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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