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게으름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20 추천 수 0 2015.05.19 10:23: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22번째 쪽지!


□게으름


게으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6:6-8)는 말씀을 읽고 개미에게로 가서 개미를 자세히 관찰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미의 습성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재미있는 소설을 썼는데 베스트셀러가 되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게으름의 사전적 의미는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입니다. 나태와 태만과 비슷한 단어입니다. 게으름을 요즘에는 “귀차니즘”이라고 합니다. 귀찮은 일을 몹시 싫어하는 태도나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또 다른 말로는 “니트족”이라고 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게으름의 첫 번째 원인은 잠입니다. 잠만 잘 통제해도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 구조는 밤 11시-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을 자야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학생 때부터 깨뜨리니 낮에는 비실비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못 잠으로 온갖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70%는 게으름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게을러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생기지 않고 체중이 불어나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집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다가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 
하나님이 인간들의 게으름을 바꾸는데 사용하는 도구는 규범과 모범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말 하지 말라. 사랑하라’ 등과 같은 강화체를 통해 교훈하십니다. 또한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부지런한 하나님의 사람의 모델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장 위대한 모델 중의 모델은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최용우


♥2015.5.1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26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과 십자가⑤ [1] 최용우 2015-07-15 408
5265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과 십자가④ 최용우 2015-07-14 469
5264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과 십자가③ 최용우 2015-07-13 433
5263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과 십자가② 최용우 2015-07-11 563
526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과 십자가① 최용우 2015-07-10 704
5261 2015년 나도할말 교회사람 예수사람 최용우 2015-07-09 495
5260 2015년 나도할말 여호와의 영광 최용우 2015-07-07 433
5259 2015년 나도할말 술 이야기 최용우 2015-07-06 548
5258 2015년 나도할말 사골국물 같은 신앙 [5] 최용우 2015-07-04 636
5257 2015년 나도할말 깊은 맛 깊은 신앙 [3] 최용우 2015-07-03 793
5256 2015년 나도할말 요구와 요청 최용우 2015-07-02 2095
5255 2015년 나도할말 가장 좋은 것을 최용우 2015-07-01 522
5254 2015년 나도할말 동성애 [2] 최용우 2015-06-29 712
5253 2015년 나도할말 엄청난 일 최용우 2015-06-27 537
525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 이십니다 최용우 2015-06-26 596
5251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어떤 사람입니까? 최용우 2015-06-25 515
5250 2015년 나도할말 구원은 ‘존재’이다 최용우 2015-06-24 396
5249 2015년 나도할말 구원은 물건이 아닙니다 최용우 2015-06-23 456
5248 2015년 나도할말 죄 사함을 받고 최용우 2015-06-22 482
5247 2015년 나도할말 구원이란 무엇인가? 최용우 2015-06-20 544
5246 2015년 나도할말 우리를 구원하는 것들 [2] 최용우 2015-06-19 644
5245 2015년 나도할말 잠언에 나오는 교만의 결과 23가지 최용우 2015-06-18 549
5244 2015년 나도할말 다짐 [2] 최용우 2015-06-17 424
5243 2015년 나도할말 시대의 안경을 쓰고 [4] 최용우 2015-06-15 601
5242 2015년 나도할말 이번 주일에 이렇게 [1] 최용우 2015-06-13 526
5241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2] 최용우 2015-06-12 668
5240 2015년 나도할말 분노 다스리기 [1] 최용우 2015-06-11 736
5239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적 삶 [1] 최용우 2015-06-10 573
5238 2015년 나도할말 현대의 노예제도 [3] 최용우 2015-06-09 538
5237 2015년 나도할말 시대와 예수님 [1] 최용우 2015-06-08 432
5236 2015년 나도할말 예수 믿어도 [2] 최용우 2015-06-06 554
5235 2015년 나도할말 하버드 미용사 [1] 최용우 2015-06-05 643
5234 2015년 나도할말 이름 짓기 [2] 최용우 2015-06-04 934
5233 2015년 나도할말 기도의 말 [1] 최용우 2015-06-03 716
5232 2015년 나도할말 선한 말 최용우 2015-06-02 56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