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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삼하6: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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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35 |
삼하6;1-11 의미있는 사람
산을 오르다 보면 둘레가 큰 나무, 둘레가
작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나무는 큰 대로
작은 나무는 작은 대로 쓸모가 있습니다.
화려하게 핀 꽃들이 있지만 바위틈 옆에 청초하게 핀
작은 꽃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다르지만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 도우면서 살아갈 수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신다면 주먹을 불끈 쥐어보세요.
저 사람이 못나 보인다면 미워하기보다 손잡아 보세요.
당신은 진정 의미있는 사람입니다.
오직 그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라
이 말은 세계적인 의학계의 거장 윌리엄 오슬러가 한 말이다.
다른 걱정거리는 모두 닫아 버리고 오직 그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에만 몰두한다면 정신적 고통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하루 일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는 의미다.
그의 말은 미래에 대한 근심을 떨쳐 버리고
그날 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고 있다.
내게 닥친 일이나 어떤 문제로 인해 무력감이 느껴질 때면
내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직 그날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념하면 된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고 정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날그날 주어진 일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걱정거리는 한결 줄어들 것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누군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곳에서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해 주고 싶다.
북미에는 사라세니아라는 향기로운 꼿이 있습니다.
사라세니아는 잎에 꿀샘이 있어 향기를 발합니다.
벌레들은 꿀의 향기에 도취되어 잎으로 몰려듭니다.
그러나 벌레가 잎의 꿀을 빨아 먹는 순간, 고약한 독약을
내뿜어 벌레를 통 모양의 잎으로 일시에 삼켜버린답니다.
보르네오 섬에는 네펜세스라는 꽃이
있는데 화려한 꽃을 피워 곤충들을 유혹합니다.
곤충들이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꽃잎 속으로 들어오면
특수한 소화액을 내뿜어 녹여버립니다.
두 꽃은 겉은 아름답고 향기로우나 곤충을 잡아먹는
무서운 독소를 갖고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향기는 단지
무서운 독성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일 뿐입니다.
우리의 도처에 존재하고 있는 위장술에 유혹되지 않도록
의미있는 사람이 되려고 세심한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도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을 잘 감당하여
의미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이 바알레유다로 가서 법궤를 운반하려고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자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를 모는데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 소가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궤를 붙드니 하나님께서 웃사의 잘못으로 인하여 치시니
죽었으며 다윗은 궤를 메어 가기를 기뻐하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갔는데 3달을 있었는데
오벧에돔의 온 집에 복을 내리셨으며 그 후에 다윗이 법궤로 인해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음을 듣고 율법대로 제사장으로
하여금 법궤를 어깨에 메어서 예루살렘 성 다윗 장막
자기 자리에 모셨으며 이로 인한 기쁨으로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들과 함께 잔치를 배설하였으며
미갈은 다윗이 춤추며 맞이한 것을 비난하자
다윗이 행동을 변호하고 하나님에 의해 자식을 못낳는다
즉 언약궤를 다윗 성에 안치하고 다윗성을 정치 중심지로서
뿐만 아니라 신앙 중심지로 삼음으로써 여호와를 중심으로하는
신정적 왕권 확립에 주력하려고 언약궤를 인간적인 방법으로
운반하다가 웃사의 죽음 사건으로 실패한 것을 교훈삼아
재차 하나님 방법으로 언약궤를 운반하여 의미있게 성공한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각자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하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말없이 오랫동안 섬기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이 다시 이스라엘에서 정병 삼만 명을 징집하여서,
그들을 모두 이끌고 유다의 바알라 즉 기럇여아림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올 생각이었다.
그 궤는 그룹들 위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는 궤였다. 그들이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꺼내서, 새 수레에 싣고 나올 때에,
아비나답의 두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몰았다.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걸었고, 다윗과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은,
온 힘을 다하여서, 잣나무로 만든 온갖 악기와 수금과 거문고를 타며,
소고와 양금과 제금을 치면서,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였다.
즉 다윗이 법궤를 메어 오려고 기럇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에서
에벤에셀 때까지 20년과 사울 왕 때 40년과 다윗 왕 때
10년을 합해서 70년 동안 법궤를 모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로 싣고 나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스10;10-12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로 아내를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회 무리가 큰 소리로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여정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왕궁에서 40년과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연단을 받고 있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들어와서 바로 앞에 서서 백성들을 출애굽시켜주라고
주장하여 결국 출애굽시켜 40년 동안 광야에서 지도자가 되어
말없이 오랫동안 섬기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자기가 처해있는 현장에서
말없이 오랫동안 섬기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방법대로 일하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웃사가 아효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궤를 꼭 붙들었는데,
하나님이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거기에서 그를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내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즉 법궤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가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들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치시므로 죽습니다. 자기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는데 선한 동기라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법을
사용하여 의미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8;9-10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그런즉 너는 삼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찌니라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으로부터 유언을 듣는데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겨라. 하나님께서
감찰하셔서 모든 사상을 아시니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이며 버리면 버리실 것이다. 그러니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힘쓰라고 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는데 의미있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할때 자신의 방법과 계획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 방법대로 일하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두려워하는데도 모시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날 다윗은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이 무서워서
이래서야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하나님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즉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궤를 메어가지
못하고 있는데도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갔는데
석 달을 있었는데 복을 주셔서 그것이 다윗에게 들어가자
다윗이 법궤를 다윗 장막으로 모시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오벧에돔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도 모시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삿20;27-28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묻자오되 내가 다시 나가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비느하스는
베냐민 지파와 11지파가 싸울 때 처음에는
베냐민 지파가 2번 이기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이
베냐민 자손들과 싸울 것인 가를 하나님께 묻자
하나님께서 올라가라 내일은 그들을
네 손에 붙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도 모시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의 애쓰심과 심정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도 하나님을 모시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되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각자는 자기가 할 일을 하게 되는데
서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냥 의미없는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말없이 오랫동안 섬기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 방법대로 일하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두려워하는데도 모시는 일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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