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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세겹줄의 축복
언제 어디서나 자기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진짜 친구가 있는가?
그런 친구가 있다면 잘 살아온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 수첩에 적힌 사람은 많지만 진짜 친구는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부자나 권력자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지만
그들은 대개 친구가 되지 못한다.
대개 물질을 노리고 친구 행세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와 권력자가 참된 친구를 더 그리워한다.
사심이 없는 진짜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우정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그의 헌신과 나의 헌신이 만나는 곳에서 진실한 우정이 이뤄진다.
그처럼 실제적인 헌신의 대가가 지불되지 않으면
진실한 우정 관계는 이뤄지지 않는다.
요새 하나님의 은사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가장 귀한 하나님의 은사가 바로 자신 옆에 있다.
자신 곁에서 함께 해주는 교인도 하나님의 은사.
즉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둘 사이를 맺어주는 가장 위대한 또 하나의 줄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혜의 줄이다.
둘이 믿음으로 하나 되고 그 사이에 하나님이 줄을 내려주심으로
영적인 세 겹줄이 되면 둘 사이의 관계는 가장 견고한 관계가 된다.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이 꼭 어떤 가시적인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그때 하나님의 마음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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