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미움 받겠습니까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조회 수 570 추천 수 0 2015.05.29 18:14:21
.........

201504210041_23110923044612_1.jpg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에 감명을 받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들입니다. 이 두 사람이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구성해 펴낸 책 ‘미움 받을 용기’는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아들러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길 원하는 사람은 타인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타인에게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상처는 불행을 일으킨다’는 생각에 지배받는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으로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고 역설합니다. 또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보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게 되고, 자신이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라고 여기며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미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 만큼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야 합니다.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64 차이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30 563
31463 하나님께 받는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8-29 563
31462 우리가 가야 할 길 file 김석년 목사 2018-12-25 563
31461 헌신의 정도 김장환 목사 2020-02-14 563
31460 지혜로운 독장수 김장환 목사 2021-01-31 563
31459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6-30 563
31458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63
31457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563
31456 얼마나 힘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5-11 564
31455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2016-07-25 564
31454 고독의 두 가지 의미 김장환 목사 2017-10-18 564
31453 사람들을 사랑하는 가치 김장환 목사 2017-10-27 564
31452 가정에서 맛이 만들어집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1-08 564
31451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8-03-10 564
31450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4 564
31449 때문에’에서 ‘덕분에’로 file 한재욱 목사 2020-10-21 564
31448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1-11 564
31447 얼마나 믿으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1-04-16 564
31446 식빵의 촉촉한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4-20 564
31445 믿음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file 지성호 목사 2022-10-19 564
31444 계란말이 반찬 김 사비나 2008-08-28 565
31443 상처를 당함도 축복이다 새벽기도 2015-06-12 565
31442 신앙의 맛 김장환 목사 2019-07-13 565
31441 평안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0-01-21 565
31440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565
31439 오아시스 file 한재욱 목사 2020-12-03 565
31438 마이 웨이 (My way) 한재욱 목사 2021-04-29 565
31437 직은 친절이 큰 감동을 줍니다. 김필곤 2007-11-14 566
31436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온타임 2015-01-14 566
31435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file 이주연 목사 2015-02-28 566
31434 노자 도덕경의 핵심 이정수 목사 2016-06-16 566
31433 요나의 신학대학 김장환 목사 2016-07-09 566
31432 깨닫지 못한 앎은 그저 울리는 징일 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7-30 566
31431 생각은 축복을 좌우한다 새벽기도 2017-01-27 566
31430 교회의 순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02 5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