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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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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901. 우선순위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면 행복할 줄 알고 부를 위해 인생 전부를 겁니다. 그러다가 부부관계가 깨지고, 인격이 파탄되고, 양심이 화인 맞고, 자식농사를 망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가난한 자나 부자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재물보다 명예를 택하고, 금은보화보다 은총을 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902. 알고 보면 같다
지나가다가 으리으리한 저택을 바라보며 “저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하지만, 집안에 들어가면 병자가 누워있습니다. 병들어 대 저택에 누워있는 것보다 건강하게 그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이 낫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눈물과 불행이 똑같고 가정문제와 자녀문제와 죽음의 문제도 똑같습니다.

 

903. 돈
돈은 나쁜 것이 아니라 중립가치입니다. 돈을 잘못 쓰면 나쁜 것이지만, 돈을 잘 쓰면 좋은 것이 됩니다. 많은 돈이 있으면서도 친구에게 밥 한번 안 사는 것이 나쁜 것이지, 많은 돈으로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은 모두에게 행복을 줍니다. 돈에게 노예가 되겠느냐? 돈을 노예로 부리겠느냐?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904. 이성
이성(異性)은 나쁜 것이 아니라 중립가치입니다. 이성이 불륜으로 잘못되면 나쁜 것이지만, 이성은 질서와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는 성숙과 행복의 최대 요건 중의 하나입니다. 청소년기는 또래끼리의 응집력이 커 또래관계의 하나인 이성친구와의 관계를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현상으로 수용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05. 명예
명예는 나쁜 것이 아니라 중립가치입니다. 이름에 집착하는 명예욕은 나쁜 것이지만, 이름을 남기려는 명예심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해마다 선거 때가 되면 추잡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데 모두 ‘명예욕’ 때문입니다. 살면서 헛된 명예욕을 추구하지 않고 바른 명예심을 가지고 이름을 아름답게 남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906. 잘 믿는 비결
어거스틴의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잘 믿는 첫째 비결이 무엇입니까?”??겸손일세.” 제자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둘째 비결은 무엇입니까???”둘째 비결도 겸손일세.??제자들이 또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잘 믿는 셋째 비결은 무엇입니까???그러자 어거스틴이 또 다시 대답했습니다. “셋째 비결도 겸손일세.”

 

907. 너만의 길을 가라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금식을 마치고 극심한 배고픔 가운데 마귀의 시험을 받는다. 그 시험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을 수 있거나 원하는 모든 재물을 가질 수 있는 너무나 달콤하고 너무나 극적인 유혹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래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분명하였기에 시험을 물리치고 묵묵히 당신의 길을 가신다.

 

908. 계속되고 있는 시험
사탄의 시험은 끝나지 않았다.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한 그 방법대로 똑같이 오늘도 여전히 믿는 이들을 시험한다. 내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걸어 가야할 길이 명확하지 않다면 제아무리 목사이고 장로라도 사탄의 시험에 넘어가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살아간다. 사탄의 앞잡이로 살면서도 잘 살고 있다고 믿는다.

 

909. 빵을 만들라
첫번째 시험은 경제 문제이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려 빵 문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였던 시기에 ‘내가 돌로 빵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지만, 국민소득 2만불 시대 온 국민들 사이에 살빼기 열풍이 부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돌로 빵을 만들어주겠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게 신기한 일이다. 

 

910. 뛰어 내리라
두 번째 시험은 불신(不信)문제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무슨 보장을 받았느냐? 아니면 무조건 믿느냐? 예수님은 ‘무조건 믿는’ 쪽을 선택하셨다.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복을 터지게 받는 것은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이 무슨 보험에 드는 것도 아니고, 예수 믿어도 때로는 망하거나 죽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예수를 믿겠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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