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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5.06.03 0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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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2:1-12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장 1절-12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일반적으로 중풍병자가 많다. 중풍병은 머리에서 핏줄이 터져서 피가 운동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남자는 왼쪽으로, 여자는 오른쪽으로 온다.


지금 이게 비유인데 무슨 비유냐? 우리의 이룰구원을 놓고 영인성장 면에서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인 사람, 하나님의 실상으로 자라야 할 사람이 병든 걸 보여준다. 성경에서만이 눈에 보이는 일반적인 병을 통해 영적 면에서의 사람을 가르쳐 준다. 성경이 아니면 알 길이 없다. 본문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야 할 그 영인이 병든 거, 하나님의 성품을 입어야 할 그 영인이 중풍병이 든 걸 보여준다.


그러면 영적인 면에서 머리에서 피가 터진 게 뭘까? 일반적으로 중풍병이 드는 걸 보면 사람이 급한 성격 성질로 인해 자기 성격 성질을 못 이겨서 중풍이 오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성격 성질이 그러면 일반적으로 간에 무리가 오고, 간이 나쁘면 눈으로도 병이 온다. 그래서 혈압 높은 사람이 성질을 부리면 머리에서 핏줄이 터질 수가 있다. 속에서 뜨거운 게 분출이 되니 머리에서 화산처럼 터지는 거다. 자기 성질에 자기가 병이 드는 것이다.


본문의 중풍병자가 무엇 때문에 중풍병에 걸린 건가? 성경에 뭐라고 하느냐? 술을 먹어서? 담배를 많이 피워서? 성질을 팍 부려서? 죄 때문에.


죄라는 말의 의미가 광범위하다. ‘도둑질 했다, 사기 쳤다’ 그러면 빨리 알아듣겠는데 ‘죄’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의 죄라는 것이 세상 법정에 가야 판정이 내려지는 것이냐? 법원에서 ‘너 하나님 앞에 죄 지었다’ 그러느냐? 그건 국법이다.


죄는 누구 앞에서 정의가 되는 것이냐? 하나님 앞에서다. 에덴동산에서 따먹으라는 생명과는 안 따먹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그게 죄다. 선악과를 먹은 속에는 살인 죽음 고통 슬픔 등이 다 있는 거다. 그러니까 말씀순종을 안 한 게 즉, 생명과를 안 먹은 게 죄다.


생명과를 안 먹고 산다는 건 결론은 선악과를 먹은 삶이다. 이건 죄다. 도둑질 안 해도, 남의 것을 안 빼앗아도, 사기 안 쳐도, 일반적으로 사랑하며 살아도 생명과를 먹지 않으면 그 삶 자체가 죄다. 하나님 앞에서 생명과를 안 먹는 게 죄다.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세계에서 늘 일반적으로 좋은 일 하면 그게 선이라는 지식을 배워놓으니까 그만 그런 지식으로 굳어져 버렸다.


그러면 성경이 일반 도덕책이냐? 성경은 일반 과학보다 훨씬 앞선 것이다. 성경은 하늘의 뜻이다.


생명과를 먹으면 간단히 말해서 예수님의 소원 목적으로 예수님처럼 만들어지는 건데 사람이 그게 안 되니 맨날 얻어맞고 징계 받고 병들고 묻히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온전을 두고 보면 주님은 썩을 게 없는 분이니 우리 인간이 주님의 소원 목적을 가지고 살면 주님으로 닮게 되는 것이다. 인간을 그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서 우리로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 입장에서 이걸 염두에 두고 예수 믿으면 생명과를 먹는 건데 교회에서 그게 아닌 세상 부요성을 자꾸 먹으라고 하면 그건 선악과다. 그건 하나님 앞에 죄다. 그렇게 믿는 건 예수 믿으면서도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선악과 먹은 지식에서 선을 행한다고 해도 그건 죄다. 부분적으로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는 네가 왜 안 믿는 자보다 더 못하냐’ 하고 교훈적인 측면에서는 혹 부분적인 면으로 말할 수는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 정함이 되는 거다. 일반 세상적으로 아무렇게나 되는 게 아니다. 생명과를 먹고 생명과를 먹은 활동이 나와야 의이고 선이다. 그러니까 ‘네 죄 사함’ 하는 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것도 죄, 선악과를 먹은 지식에서 다른 사람을 해코자 하는 것도 죄다. 다 포함이 되는 것이다.


본문의 문둥병자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놓으니, 죄 아래 놓여지니 이 사람에게 반신불수로 들어가게 만든 것이니, 이걸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앞에 죄 짓지 말라는 것이다. 말씀을 어기지 말라. 하나님께서 인간 너를 지어놓고 ‘너 인간은 이렇게 살아라’ 하고 성경을 주었는데 이 말씀을 어기면 너에게 고통이 온다. 어기는 게 죄다. 그러니 항상 생명과를 먹어라. 생명과 먹은 생각을 하고, 영인성장 면의 이해타산을 가지고 살아라.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은 안 하고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과 중풍병자 입장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중풍병이 안 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네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가라’는 말과 어느 게 쉽게 들리느냐? 성한 사람이나 중풍병자 입장에서나 마찬가지인가?


이 중풍병자가 상에 왜 누워 있느냐? 중풍병이 드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운 것이냐?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면 어떻게 되느냐? 죄 때문에 누워있는 것이니 ‘네가 죄 사함을 받았다. 하게 되면 벌떡 일어나게 된다. 일어나기만 하면 ’침상을 들고 가라‘는 말씀을 안 했다면 침상은 내버리고 갈 수도 있다. 병이 들면 침상이 필요한 거지만 그 병에서 일어나면 침상을 들고 가는 건 쉬운 일이다. 병들면 침상이 필요하다.


처녀총각들, 결혼을 한다고 하면 고생을 먼저 생각하느냐, 행복을 먼저 생각하느냐? 행복. 일반사람들은 행복해지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돈이 있으면 병이 안 드는 것이냐? 건강해도 병이 드는 거냐? 행복하자고 결혼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행복도 제 마음대로 오는 거냐? 아니다.


그러면 결혼을 왜 하는 거냐? 부부는 뭐 하는 게 부부냐? 부부가 합심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는 뜻이다.


그러면 처녀총각들이 앞으로 결혼을 한다면 ‘당신 손에 찬물도 안 들어가게 행복하게 해 줄께’ 하는 총각이 있고, ‘우리 둘이 합심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원을 이루는 가정을 이룹시다’ 하는 총각이 있다고 하면 어느 총각이 좋으냐? ‘척’ 하고 들어가는 사고가 있는 것이다. 평소에 갖는 정신이 나오는 거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이 15년 이상 진행되면서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을 창조하신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고 진리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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